[i30N]현대차 'i30N' 포착, 디자인 제원 출시일은?

현대차의 신형 i30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습니다.

신형 i30는 지난 출시된 2011 2세대 i30 풀체인지 모델로 'i30N' 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델명 끝에 붙은 N은 현대차 남양 연구소가 개발하고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차량을 시험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i30N 제원을 살펴보면,

i30N2.0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300 마력 상당의 최고 출력과 39 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시키며,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현대차 i30N은 멀티 링크, 달라진 테일램프, 듀얼 머플러, 투싼과 비슷한 2구 타입의 LED 라이트 등의 특징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i30N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BMW 330e 아이퍼포먼스]BMW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BMW 330e 아이퍼포먼스베일 벗다, 디자인 제원 가격은?

 

BMW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330e 아이퍼포먼스(iPerformance)'를 공개했습니다.

 

BMW 330e 아이퍼포먼스는 BMW의 친환경 대응 모델인 i시리즈의 기술을 반영한 모델(BMW X5 xDrive40e, BMW 740e xDrive )입니다.

 


BMW 330e 아이퍼포먼스 파워트레인으로 2.0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7.6 kWh(이용 가능한 순수 배터리 용량은 5.7 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BMW 330e 아이퍼포먼스 제원상 내연 기관으론 180 마력에 29.8 kg.m 토크를 내며, 전기 모터론 최고 87 마력과 최대 25.4 kg.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BMW i시리즈의 고효율 냉각 시스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반영해 최적의 동력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BMW 330e 아이퍼포먼스의 시스템 출력은 최고 248 마력, 최대 42.9 kg.m 토크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지 상태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9, 제한 최고 속도는 225 km/h로 설정됐습니다.

 

전기 모드로 주행 시 120 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으며, 22.5 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BMW i 월박스 레벨2 240V 가정용 충전기(시간당 충전 가능 전력 : 3.5 kWh)를 사용하면 2시간 30분이 걸리며, 레벨1 120V 충전기에 연결하면 6~7시간 정도 걸립니다.

 

운전자가 선택 가능한 이드라이브(eDrive) 파워트레인 전환 모드는 오토 이드라이브, 맥스 이드라이브, 배터리 절약(Save Battery)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오토 이드라이브는 내연 기관과 전기 모터가 함께 동작하는 주행 모드로, 전기 모드 선택 시 최고 80 km/h까지 달릴 수 있으며, 맥스 이드라이브는 전기 모터와 배터리만 동작하도록 유도하는 모드로, 최고 120 km/h까지 전기 모터가 관할합니다.

급가속 혹은 배터리 충전이 요구될 때 내연 기관을 가동시키며, 배터리 절약은 주행 시 회생 제동으로 충전되는 것과 내연 기관으로 발전기를 구동해 충전시키는 방식을 균등적으로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주행 모드(BMW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컨트롤)는 에코 프로,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등 네 가지로 나뉩니다.

스티어링 휠 조향 감도와 회전비, 가속 페달의 답력과 변속 시점, 차체 특성을 각각의 프리셋으로 사전 설정해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운전자가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BMW 330e 아이퍼포먼스는 미국 시장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BMW 330e 아이퍼포먼스 판매 최소 가격은 4 4,695 달러(한화 약 5,165만 원)입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토요타 풀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베일 벗다, 제원 연비 가격은?

 

한국토요타는 32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토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 (4th Generation Prius)’를 출시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4세대 프리우스는 4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탑재된 E(표준형), S(고급형) 2종으로 전량 토요타 대표 ‘Eco 플랜트’ 인 토요타자동차 츠츠미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1997년 세계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인 1세대, 2003년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를 표방하며, 연비와 주행을 양립시켜 하이브리드를 정착시킨 2세대, 2009년 세계최고의 연비로 하이브리드 확대의 서막을 알린 3세대에 이르기까지 프리우스는 그 시대 세계 자동차 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4세대 프리우스가 맡은 ‘선구자’의 키워드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입니다.

 

이는 ‘보다 좋은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전사적인 구조개혁인 TNGA가 적용된 첫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외관은 프리우스의 상징인 트라이앵글 실루엣에 TNGA에 의한 저중심 패키징을 융합해 이전 대비 전체 높이를 20mm 낮추고 루프를 170mm 앞으로 전진시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 0.24cd를 실현했습니다.

 

헤드램프는 하이빔과 로우빔의 기능을 갖춘 Bi-Beam LED 램프를 채용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삼각형 모양의 윤곽으로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LED 클리어런스 램프 역시 함께 사용됐습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후면부는 뛰어난 공력을 감성적으로 디자인해 리어스포일러에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범퍼 사이드의 코너 엣지로 이어지는 독특한 선을 사용해 높은 공력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실내는 전체 높이를 내리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천장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움푹하게 디자인해 머리 위의 여유 공간을 이전 모델의 동등 이상으로 확보했습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차체는 전장×전폭×전고의 크기가 각각 4540mm, 1760mm, 1470mm로 전폭이 이전보다 15mm 넓어지고 전장은 60mm 늘어났다. 또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소형화하고 뒷좌석 밑으로 이동함으로써, 트렁크 면을 낮게 만드는 것에 성공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여유로운 502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실현했습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파워트레인은 98마력의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72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대출력 122마력을 발휘하고 e-CVT 변속기가 맞물려 정부공동고시 복합 21.9km/, 도심 22.6km/, 고속 21.0km/ℓ를 기록했습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이산화탄소배출량은 71g/km입니다.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우스 E 그레이드 3260만원, 프리우스 S 그레이드 3890만원입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2016 아이오닉 일렉트릭]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출시했다, 제원 사양 가격은?

 

현대자동가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출시했습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며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입니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 180km는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깁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할 수 있게 해주는 ‘운전석 개별 공조(Individual ventilation)’ ▲차량의 운동에너지 일부를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회생 제동 시스템’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기술들도 적용됐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53%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출시하면서 충전, 정비, 방전 등 전기차에 대한고객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구매 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컴포트 프로그램’을 실시해 전기차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특화 ‘컴포트 프로그램’은 우선 충전과 방전 우려를 줄이기 위해 ▲홈충전기 설치 관련 상담과 유지, 보수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홈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 ▲충전소의 위치 및 이용 상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제공 ▲구매 후 3년 내 최대 2회 무료로 방전시 인근 충전 시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긴급 충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국내 출시 전기차 중 최대 배터리 보증기간인 ‘10 20km’ 보증 ▲전국 최대 정비 네트워크 활용한 ‘전기차 전담 정비 거점 구축’, ‘전기차 전담 정비 인력 육성’, ‘전기차 전담 정비 거점 내 충전기 설치’ 등 아이오닉 일렉트릭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주행가능 영역과 가까운 급속/완속 충전소의 위치를 표시해 줄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에 충전할 수 있도록 예약 충전 기능(충전 플러그를 꽂아 둔 상태에서 기능 실행)까지 제공해줍니다.

 

한편 아이오닉 일렉트릭 가격은 ▲주력 트림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N트림이 4,000만원 ▲ 아이오닉 일렉트릭 Q트림이 4,30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올해 진행중인 전국 지자체별 전기차 민간 공모에서의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되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000만원~2,500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 뉴 K3 스포츠]기아차 'K3 스포츠' 국내서 포착, 디자인 제원 출시일은?

 

기아차 'K3 스포츠'로 추정되는 시험 주행 차량이 국내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습니다.

 

K3 스포츠는 현대차가 국내 출시를 앞둔 것으로 알려진 '신형 아반떼 스포츠'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 모델입니다.

 

과거 2도어 모델로 출시됐던 아반떼 쿠페, 현재 국내 시판 중인 K3 쿱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반떼 스포츠처럼 4도어 차체를 그대로 쓰면서 스포츠 서스펜센 및 후륜 멀티링크, 전용 휠타이어 적용, 시그니처 그래픽, 전용 엠블럼 등 일부분에서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K3 스포츠(더 뉴 K3 스포츠) 파워트레인 중 엔진은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트랜스미션으로 건식 7단 DCT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K3 스포츠 제원상 동력 성능은 쏘나타 1.6 터보와 비슷한 수위의 셋팅으로 조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쏘나타 1.6 터보의 경우 제원상 최고 출력이 180 마력(@ 5,500 rpm), 최대 토크는 27 kg.m(@ 1,500~4,500 rpm)에 이르며, 최근 현대차가 신형 투싼 1.6 터보 가솔린을 출시하면서 출력 일부를 디튠했으나, 이와 비슷한 수위로 셋팅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더 뉴 K3 스포츠는 아직 국내 출시일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신형 쏘렌토]기아차 중형 SUV ‘쏘렌토 부분변경모델’ 6월 출시 가능성, 디자인 제원 출시일 가격은?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언제 출시될지 궁금한데요,

 

올해 출시될 부분 변경모델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입니다.

 

올 뉴 쏘렌토 부분 변경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쏘렌토 부분 변경 모델 스파이샷을 보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싼타페 더 프라임, 더 뉴 맥스크루즈과 비슷한 수준의 부분 변경 모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쏘렌토 부분변경모델에는 쏘나타 2.0 터보 파워트레인과 동일한 뉴 세타-i 2.0 터보 GDi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스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는 이르면 6월 또는 SUV 수요가 높은 7~9월 중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 가격은 몇 가지 옵션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여 가격도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니로]기아차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베일 벗다, 제원 연비 가격은?

 

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NIRO)`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기아차는 316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습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기아차는 니로를 선보이며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에서 `니로`까지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기아차 니로는 전장 4335, 전폭 1805, 전고 1545, 축거 2700㎜ 등 동급 최대 전장과 축거를 갖췄으며,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축거가 상위 차급 수준인 2700㎜로,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했습니다.

 

배터리를 트렁크가 아닌 2열시트 하단으로 배치해 넉넉한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해 하이브리드 차량이지만 SUV 특유의 편리한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아차 니로 전면부는 와이드한 범퍼로 안정감을 강조하고 범퍼 좌우 하단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측면부는 공기역학 성능에 최적화된 라인을 갖추고 루프랙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SUV의 역동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아차 니로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센터페시아(중앙조작부분)와 니로 전용 클러스터를 갖춰 운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차체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60/㎟급 이상) 53% 적용했으며, 차체 구조간 연결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140m 사용하고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한 승객실 핫스템핑강을 적용하는 등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여 차량 전체의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기아차 니로는 첨단 안전사양들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이외에도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 동급 유일의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습니다.

 

니로는 최고출력 105마력, 초대토크 15.0f.m 힘을 내는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32㎾급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합산출력 141마력, 합산토크 27.0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듀어클러치변속기(DCT)를 결합, 빠른 변속으로 경쾌한 주행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과 높은 연료 효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기아차 니로 가격은 △럭셔리 2317만원~2347만원 △프레스티지 2514만원~2544만원 △노블레스 2711만원~2741만원으로 책정할 예정이며, 니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최대 140만원)와 공채를 감면 받습니다. 또 정부 보조금 100만원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형 투싼/2016년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현대차 안전과 편의사양 개선한 '2016년형 투싼' 출시, 제원 연비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안전과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1.6 터보, 1.7 디젤)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2016년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ID헤드램프·다이내믹 벤딩 라이트(DBL) 적용 등을 통해 안전 사양을 높였습니다.

 

기존 7인치였던 일반형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확대하고 JBL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해 고객 편의 사양도 강화했습니다.

 

현대차는 투싼 피버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디자인과 컬러를 차별화했으며, 전면부에 매쉬 패턴의 라디에이터그릴,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린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습니다.

 

<2016년형 투싼 연비, 제원표> 

고객의 색상 선택의 폭도 넓혔습니다.

 

과거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던 '피버 패키지'를 트림화해 다양한 색상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던-피버 트림을 구매하면 아라 블루, 세도나 오렌지, 크레마 브라운, 라벤더 퍼플 총 4개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차량 내부에는 컬러 포인트가 적용됩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크레마 브라운과 라벤더 퍼플 색상은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주변부에도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차별화된 개성을 살렸습니다.

 

2016년형 투싼 판매가격은 ▲2016년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 가격은 스타일 2199만원, 스타일-피버 2287만원, 모던 2420만원, 모던-피버 2498만원이고, 2016년형 투싼 1.7 디젤 가격은 스타일 2297만원, 스타일-피버 2386만원, 모던 2518만원, 모던-피버 2597만원, 프리미엄 2739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209만원(수동변속기 기준), 스타일-스페셜 2469만원, 모던 2646만원, 모던-스페셜 2729만원, 프리미엄 2876만원입니다.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기아차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 출시 가격은 2200만원~2700만원에 출시, 제원은?


기아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인 ‘니로(Niro)’의 사전계약 가격 정보가 전해졌습니다.

 

기아차 니로 가격은 2200만원 선에서 2700만원 선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자동차는 아직 니로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공식 클럽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언급한 만큼 니로의 가격은 2200~2700만원선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개발된 니로(Niro)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 및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가 탑재됐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1.6카파 GDI 엔진은 최대 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 모터는 최대출력 43.5 마력(32kw 환산 시), 최대토크 17.3kgf.m 으로 우수한 동력성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1.56kwh 배터리를 장착하여 연비개선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골프 GTI TCR]폭스바겐 '골프 GTI TCR' 공개, 디자인 제원 사양 출시일은?

 

폭스바겐이 '골프 GTI TCR'을 공개했습니다.

 

골프 GTI TCR은 현재 국내외서 시판 중인 골프R보다 월등한 동력 성능을 갖춘 고성능 해치백모델로 원래 1세대 골프 GTI 출시 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골프 GTI TCR의 파워트레인은 2.0 4기통 TSI 터보 가솔린 엔진과 시프트 패들 연동된 6단 시퀀셜 레이싱 변속기로 구성됩니다.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제원상 최고 출력이 330 마력(@ 6,200 rpm), 최대 토크는 41.8 kg.m(@ 2,500 rpm)에 이릅니다.

 

최고 속도는 230 km/h로 제한되며, 정지 상태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2초입니다.

 

제원상 동력 성능만 따지면 골프 GTI TCR이 골프R(292 마력 - 5,400~6,200 rpm / 38.7 kg.m 토크 - 1,900~5,300 rpm)보다 월등하다 할 수는 있겠으나, 수치상 제로백 가속 성능(5.1) 및 안전 최고 속도(250 km/h)는 골프R이 비교 우위에 속합니다.

 

골프 GTI TCR은 온로드 레이싱 서킷에 특화돼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공차 중량만 봐도 골프R(1,540 kg)보다 260 kg 이상 가볍다(드라이버 포함 1,280 kg). 브레이크 셋팅도 GTI RCR이 더 좋습니다.

 

전륜은 직경 36.2 cm, 후륜도 직경 31 cm 상당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장착했으며, 전륜은 6-피스톤, 후륜은 2-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를 적용했습니다.

 

폭스바겐은 올해 중 골프 GTI TCR을 단 20 대만 한정 생산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골프 GTI TCR 출시일은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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