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쿠페 제원]

 

현대차가 출시를 앞둔 것으로 알려진 '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주요 정보가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자동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코리안카 블로그(Koreancar Blog)에서 신형 제네시스 쿠페와 관련한 내용이 등록되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신형 제네시스 쿠페는 기본적으로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며, 수동 변속기 모델로는 HSA(Hill-Start Assist, 언덕 밀림 방지 장치)를 장착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기량 2.0 리터 사양의 터보 모델에는 엔진의 배기음을 키우기 위해 파이프를 추가하였고 안개등과 크루즈 컨트롤, 자동으로 창문을 닫아주는 홈 링크 기능, 사이드 미러에 열선 기능 등의 요소를 기본형 트림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 링크가 탑재된 모델에 한해서는 SOS 긴급 호출 기능 및 충돌 예측 장치 등을 지원하는 등 안전 및 부가 기능을 쓸 수 있다는 내용도 표시됐습니다.

 

상위 모델인 R 스펙 트림에선 승차감을 개선하였고 내장된 네비게이션의 기능성도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섯 가지의 외장 색상을 고를 수 있고 실내 구조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선택 가능한 신형 제네시스의 플랫폼 구성은 배기량 3.8 리터 사양의 그랜드 투어링과 얼티밋, 배기량 2.0 리터의 2.0 T 플래티넘으로 나뉩니다.

 

 

[인피니티 Q50/아우디 TTS 컴피티션/뉴 그랜드 보이저]

 

설 연휴가 끝난 뒤 2월에 출시될 신차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닛산은 인피니티의 부활을 위해 인피니티 Q50을 오는 11일 출시합니다.

 

 

 

한국닛산은 인피니티 Q50의 출시 가격은 5000만원대 미만으로 책정될 걸로 보입니다.

 

인피니티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판합니다.

 

인피니티 Q50 2.2d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이며,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인피니티 Q50 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을 장착해 최고출력 364마력을 발휘합니다.

 

인피니티 Q50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각각 15.1km/l 와 12.6km/l입니다.

 

아우디코리아는 2월 중순께 아우디 TTS 컴피티션을 출시합니다.

 

컴팩트 스포츠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의 50만대 출고 기념 전세계 500대 한정 모델입니다.

 

 

아우디 TT의 고성능 모델 TTS를 기반으로 특별히 이 모델에만 적용되는 컬러 적용와 알루미늄 리어 윙, 19인치 대형 휠 등이 탑재됩니다.

 

2.0 리터 고성능 TFSI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갖고 있으며, 쿠페 모델은 0->100km/h를 5.2초 만에 돌파한다(로드스터는 5.5초). 가격은 미정입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2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7인승 미니밴으로 출장 등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의전이나 이동 중 휴식 또는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9인치 듀얼 LCD 스크린 등 2열, 3열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에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QM5 네오(QM5 Neo)’를 출시했습니다.

 

QM5 네오는 동급 SUV와 비교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시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을 기존의 SE LE 두 가지에서 RE를 추가했습니다.

 

QM5 네오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프론트 범퍼 및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신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장착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QM5 Neo는 유러피안 디젤 2.0dCi 엔진을 탑재해 디젤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정숙성을 구현했으며, SUV임에도 세단에 버금가는 안락한 승차감과 탄탄한 주행 안전성으로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도를 느끼지 않게 해줍니다.

 

실내에는 고급 편의사양 중 하나인 B필러 에어벤틸레이션(에어컨, 히터 공조장치)을 적용해 뒷좌석의 승객에게 보다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QM5 2.0 가솔린 모델은 르노-닛산 얼라인언스가 공동 투자해 닛산이 개발하고 르노삼성이 생산하는 최신엔진인 M4R 2.0 CVTC 엔진이 장착됐으며, 전 운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경량화와 정숙성을 더한 강하면서 부드러운 엔진으로써, 특히 중 저속의 실용구간에서 정교한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공인연비는 디젤 2.0 2WD 13.2/, 디젤 2.0 4WD 12.8/ℓ이며, 가솔린 2.0 2WD의 연비는 10.6/ℓ입니다.

 

가격은 QM5 네오 2.0 디젤 2WD SE 모델이 2670만원, LE RE가 각각 2900만원과 3110만원이며, QM5 네오 2.0 디젤 4WD의 경우 SE 2860만원, LE 3090만원, RE 3300만원입니다.

QM5 네오2.0 가솔린 2WD SE 모델이 2270만원이고, LE 2500만원, 새로 추가된 RE 2710만원입니다.

 

 

혼다 2014년형 파일럿 출시

혼다코리아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한 '2014년형 파일럿'을 출시했습니다.

 

2014년형 파일럿은 굵은 선을 바탕으로 한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차량 내부 3열 중간에 좌석을 하나 추가해 7인승에서 8인승으로 탈바꿈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도어 미러에는 '사이드 턴 시그널 램프'를 장착해 차선 변경 시 안전성을 높였고,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추가해 큰 차체로 인한 주차 부담을 줄였습니다.

 

 

 

새로 탑재한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는 타이어 4개 가운데 하나라도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지면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해주며, 운전석과 보조석에만 적용하던 열선 시트도 2열까지 확대 적용했습니다.

 

<혼다 2014년형 파일럿 주요 제원 사양>

혼다 2014년형 파일럿은 실버, 화이트,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50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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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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