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레이저/쉐보레 2019 블레이저]쉐보레 중대형 SUV '2019 블레이저' 가격 공개, 파워트레인 제원은?

 

 

GM 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중대형 SUV '블레이저'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쉐보레 2019년형 블레이저는 준중형 사이즈 이쿼녹스와 대형사이즈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한 준대형 사이즈 SUV로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019 1월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 2019 블레이저 가격은 탁송료를 포함해 29995달러(한화 33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쉐보레 2019년형 블레이저 판매 트림은 L, 블레이저, RS, 프리미어 등 4가지로 구성됐으며 공개된 쉐보레 2019년형 블레이저 가격은 엔트리 레벨인 'L' 트림의 가격이, 더 높은 트림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쉐보레 2019년형 블레이저 파워트레인은 9단 변속기와 함께 193마력의 2.5리터 4기통 엔진이 기본 사양이며 상위 트림인 RS와 프리미어에는 역시 9단 변속기와 함께 305마력의 V6 3.6리터 엔진이 탑재됩니다.

 

모든 트림에는 HI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LED 주간 주행등 및 열선 내장 사이드 미러, 18인치 휠, 스톱앤 스타트 기능이 기본 제공됩니다.

 

2019 블레이저 차량 내부에는 4G LTE 무선 Wi-Fi,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8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2019 블레이저 구동방식은 전륜 구동이 표준이며 며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도 가능합니다.

 

선택 옵션으로는 파노라마 선루프, 열선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 및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트레일러 모니터링 뷰 카메라, 무선 충전, 6USB 포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인테리어 색상은 고객이 직접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취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출처: 지피코리아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00

 

 

[르노삼성 마스터]르노삼성 상용차 '마스터S/마스터L' 국내 출시, 제원 연비 가격 정보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한국에 출시합니다.

 

국내에는 마스터 S(숏바디 모델)와 마스터 L(롱바디 모델)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은 각각 전장 5048mm / 5548mm, 전고 1700mm / 1894mm, 적재중량 1300kg / 1350kg, 적재공간 8.0m3 / 10.8m3 의 광활한 화물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600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가지고 있어 화물의 상, 하차 시에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여기에 한국형 마스터는 2.3L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45ps,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동종 모델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뛰어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효율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스터는 돌출형으로 디자인 된 엔진룸을 갖추고 있어 사고 발생 시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륜 구동 방식으로 사계절 언제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주행 중인 도로여건에 맞춰 구동축의 능동 제어가 가능한 '익스텐디드 그립(Extended Grip Mode)'를 제공하며 대형 화물차에서 활용되는 트레일러 스윙 어시트스 기능 등 경쟁 상용차 모델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안전,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차체 및 일반 부품 &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모두 3 년 또는 10만km까지 품질을 보증하는 품질조건을 제공하여 타사 경쟁 모델에서는 넘볼 수 없는 사용자 품질 만족까지 제공할 걸로 보입니다.

 

르노삼성 마스터 가격은 3천만원대 후반에서 결정될 걸로 예상되며, 르노삼성 마스터 출시일은 10월입니다.

 

 

[ 아반떼/더뉴아반떼스포츠]현대차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 ' 아반떼' 출시, 디자인 제원 가격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차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습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아반떼 전면부는 엠블럼을 강조하는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와이드 캐스캐이드 그릴과 아반떼만의 독창적인 화살모양의 ‘애로우DRL(Arrow DRL)’ 시그니처를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범퍼 하단 삼각형 형상의 턴시그널 램프를 헤드램프와 시각적인 밸런스를 맞춰 블랙 에어커튼 가니쉬와 함께 전투기 날개 형상의 간결하고 단단함을 효과적으로 강조하면서도 낮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아반떼 후면부는 트렁크 끝 단을 낮추고 번호판을 범퍼 하단의 새로운 블랙커버 디자인에 적용하여 시각적인 무게 중심을 낮추어 보다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의 ‘애로우 DRL 시그니처’와 연계해 강한 임팩트를 주는 리어콤비램프 그래픽은 간결하고 볼륨감 있는 트렁크 리드와 함께 전면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다이내믹한 감성을 부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장은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클러스터 하우징, 센터페시아, 사이드 에어벤트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공조 스위치부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운전석 중심의 운전 몰입감을 높였고 카본 패턴을 입혀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안전하차보조(SE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안전 및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안전하차보조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 기능으로 동급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아반떼는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 탑재됩니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아반떼 가격을 살펴보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이 스타일 1,551만원(IVT 적용 기준, MT 기준 1,404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이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모던 2,010만원입니다. (※ 개소세 3.5% 기준, LPi 모델은 렌터카 및 장애인용만 운영)

 

 

11월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사참조: 문화저널21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16117&section=sc243

 

 

[제네시스 G70]'제네시스 G70' 제원 연비 사양 가격에 대해 살펴보니,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70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제네시스 G70의 제원, 연비, 사양, 가격에 대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G70는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3.3 가솔린 터보 세 가지 등급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 G70 2.0 가솔린 터보 등급은 싱글 터보, 연비 9.5~ 10.7km/ℓ(4등급), 배기량 1.998cc, 최대출력 252~ 255hp를 갖췄습니다.

 

제네시스 G702.2 디젤 등급모델은 싱글 터보, 13.6~ 15.2 km/ℓ(2등급~3등급), 배기량 2,199cc, 최대출력202hp를 갖췄습니다.

 

제네시스 G70 3.3 가솔린 터보 등급모델은 트윈터보, 배기량 3,342cc, 연비 8.6~ 9.0 km/ℓ(5등급), 최대출력 370hp을 발휘합니다.

 

G70은 운전자 피로도나 부주의 운전을 감지하면 ‘잠시 휴식을 취하십시오’ 등의 권유 메시지를 띄우며, 또한 경고음이 동시에 울려 운전자가 더욱 쉽게 알아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후측방 충돌 경고 기능으로 사각지대나 후방의 위험성을 줄이도록 했으며, 후측방에 두 개의 레이더가 장착됐습니다.


 
이밖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능은 차량이 스스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도록 했으며,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와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고속도로 내 위험구간에서 제한 속도를 넘기지 않도록 제어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 로우빔 보조(조향 연동), 하이빔 보조 등으로 운전자와 차량 뿐만 아니라 상대 운전자의 안전성도 고려했습니다.

 

G70은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을 위해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을 사용했습니다.

 
제네시스 G70의 디자인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변형된 육각형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이 앞면 중앙에 배치됐으며,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지붕 윤곽선(루프 라인)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동급 최다 수준인 9개의 에어백, 차와 사람은 물론 자전거까지 감지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보행자와 충돌할 경우 후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려 보행자 충격을 줄이는 액티브 후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안전·주행지원 기술(ADAS)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제네시스 G70 판매가격은 제네시스 G70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패키지 4295만원입니다.

 

제네시스 G70 디젤 2.2 모델 가격은 어드밴스드 4080만원에 슈프림 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은 어드밴스드 4490만원에 슈프림 5180만원입니다.

 

[스토닉/기아차 스토닉]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7월 출시한다, 제원 출시일 가격은?


기아자동차가 7월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외장 렌더링(rendering)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차 스토닉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아차 스토닉 외장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SUV의 강인함과 민첩함이 강조됐습니다.

 

기아차는 스토닉 전면부에 입체적인 그릴부와 세로형 포그 램프 가니쉬를 배치하고 슬림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했으며, 측면부에는 볼륨감 있는 펜더를 달아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매끈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독창적 디자인의 루프랙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스토닉의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비례감을 갖춘 리어디퓨저가 배치돼 안정적인 인상을 주며,

개성 있는 그래픽이 점등되는 슬림한 리어램프는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기아차 스토닉 실내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볼륨감 있는 크래시패드와 스포티한 느낌의 에어벤트는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또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와 히터 컨트롤,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젊고 감각적인 인상을 표현했습니다.

스토닉은 코나와 파워트레인, 제원 등 기술력을 공유하면서 차체 구조와 디자인 면에서 코나와 차별화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차 스토닉 가격은 미정이지만  경쟁모델들과 마찬가지로 2,000만원 이하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차 스토닉 출시일은 7월이며, 기아차 스토닉 가격은 1900만원대 후반에서 시작할 걸로 보입니다.

 

[코나/스토닉]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세계 최초 공개되다, 제원 사양 가격 사전계약 알아보자!


현대자동차는 13일 경기도 고양의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시장에 소형 SUV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현대차 코나 제원 및 가격, 사전계약일에 대해 알아보면,

 


코나의 크기는 전장 4165㎜, 전폭 1800㎜, 전고 1550㎜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과 비슷하며, 휠베이스는 2600㎜이며, 트렁크 적재 공간은 총 360ℓ입니다.

 

현대차 코나 측면 디장인은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인을 표현했고, 전후면 범퍼부터 휠 아치로 보호장비를 두른 듯 이어지는 가니쉬, C필러에 상어지느러미 형상의 '샤크 핀 필러 디테일'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후면은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  메인 리어램프와 범퍼 후측면을 감싸는 범퍼 가니쉬 등을 적용했습니다.

 


현대차 코나 국내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인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인 '1.6 디젤'엔진이 각각 적용됐습니다.

 

현대차 코나 연비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1ℓ당 12.8㎞, 디젤엔진이 16.8㎞로 경쟁 차종보다 10∼15%가량 우수합니다.

현대차 코나는 전고가 낮은 로우앤와이드 스태스를 구현하며, 하부 부품 탑재가 많은 4륜 구동 시스템과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음에도 바닥면 저상화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초고장력강 및 하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적용했으며,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대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또 별도의 유리판에 주행정보 방식의 컴바이너 형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투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운전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국내에서 코나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대차 코나 가격은 트림별로 2250만~2710만원(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차 코나 일반형 트림은 코나 스마트 가격이 1895~1925만원, 코나 모던 가격이 2095~2125만원, 코나 프리미엄 가격이 2425~245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플럭스 모델 가격은 2250만원에서 271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달에는 또 하나의 소형 SUV인 기아차의 '스토닉'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랜저 IG]현대차 6세대 그랜저 '그랜저 IG' 10월 25일 베일 벗다, 제원 파워트레인 엔진 가격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준대형 세단 6세대 '신형 그랜저(프로젝트명 IG)'가 10월 25일에 전격 공개됩니다.

신형 그랜저 그랜저 IG는 지난 2011년 1월 출시한 5세대 그랜저(HG)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입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신형 그랜저 그랜저 IG의 사전공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형 그랜저의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차량에 적용된 안전·편의사양 등이 최초로 선을 보이게 됩니다.

신형 그랜저 그랜저 IG의 외관은 큰 폭의 변경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우선 전면부에는 지난달 신형 i30를 통해 선보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차종에는 육각형 모양이지만 더 크고 모서리 각도에 변형을 준 크레스트 그릴을 적용해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 헤드램프의 경우 제네시스 EQ900와 G80에 탑재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됩니다.

 

인테리어 역시 현대차의 실내 디자인 방향성인 HMI(인간 공학적 설계)를 반영해 차급 이상의 고급감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도 탑재됐습니다.

기존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등 결합시켜 한 단계 발전시킨 HDA는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등 센서를 통해 고속도로 주행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 유지와 가감속, 조향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이밖에 스탠드 타입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어라운드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됩니다.

 

그랜저 IG 파워트레인은 기아차 K7과 공유하며, 기존 세타2 엔진을 개선한 가솔린 2.4ℓ와 람다2를 엔진을 개선한 가솔린 3.3ℓ를 비롯해 2.2ℓ 디젤, 3.0ℓ LPi 모델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이 중 3.3ℓ와 2.2ℓ 디젤 모델에는 앞서 2세대 K7에 적용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2.4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에 추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그랜저 IG 정확한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아차의 동급 차종 K7의 가격(3천90만~3천920만원)과 5세대 그랜저의 가격(2천988만~3천920만원)을 감안하면 대략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그랜저 그랜저 IG의 공식 출시일은 11월 15일로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12월 초로 연기될 수도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그랜저 IG]신형 그랜저 IG 11월 15일 출시된다는데, 제원 및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프로젝트명 IG로 개발 중인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 IG가 11월 15일 출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6세대 신형 그랜저 IG 출시일을 11월 15일로 잠정 확정하고 10월 25일 랜더링 이미지로 사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신형 그랜저 그랜저 IG는 상위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차별화를 위해 실내외 디자인 변화를 강조하면서도 기존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LPG 등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보다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을 제공할 걸로 예상됩니다.

 
6세대 신형 그랜저 IG의 파워트레인은 앞서 지난 1월 출시된 기아차 2세대 K7과 공유를 통해 가솔린 2.4 GDi, 3.3 GDi, 디젤 R2.2 e-VGT, LPG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 등 총 5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됩니다.


이중 3.3 가솔린과 2.2 디젤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주행성능과 연비를 크게 개선될 걸로 예상됩니다.


그랜저IG의 출시일이 잠정 확정됨에 따라 출시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궁금해지는데요,

 

현대차 측은 그랜저IG 가격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지만, 신형 그랜저 IG 가격을 예상해보면,

 

 그랜저IG 가격은 2.4 모던 가솔린, 2.2 모던 디젤이 옵션 포함 최대 4천만원, 4천 298만원이며 또,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로 출시되는 그랜저IG 3.3은 옵션 포함 최대 4천 365만원, 4천 540만원정도로 예상됩니다.

 

 

[RN30]현대차 고성능 N콘셉트카‘RN30’ 최초 공개, 제원 및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2016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현대차 RN30의 디자인 및 제원에 대해 살펴보면,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Paris 2016)'에서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RN30’은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발 됐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측면 라인은 ‘신형 i30’를 계승하면서, 고속 및 선회 주행 시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주파해 나갈 수 있도록 기저면이 ‘낮고 넓은(Low&Wide)’ 비율로 디자인됐습니다.

 

RN30 전면부는 i30에서 선보인 ‘캐스캐이딩(Cascading) 그릴’과 하이테크 헤드램프, 입체적인 형상의 주간 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RN30 엔진 후드 상단에는 대형 공기 배출구가 두드러지게 자리 잡고 있고 공기 흐름에 최적화하기 위해 펜더는 좀더 입체적으로 디자인 됐으며, 19인치 경량 알로이 휠로 스포티한 인상을 더했습니다.

 

RN30 엔진은 고성능 2.0 터보가 장착 돼 최대 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6 kgf·m을 발휘합니다.

 

일반 도로 보다는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N은 대중성도 갖췄습니다.

 

N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고성능차’임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RN30’에는 현대자동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극한 조건인 트랙 주행에 적합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 터보 사이즈를 키웠고, 엔진 블록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일부 주조부품을 단조부품으로 바꿨습니다.

 

고출력을 버텨내는 고성능 전용 습식 DCT로 다이내믹한 가속 성능과 변속 응답성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RN30’는 잦은 선회와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는 상시사륜구동(AWD) 방식을 갖췄습니다.

 

고성능을 위해 특화 된 기술도 대거 도입 됐는데, 스포츠 주행 중 변속 시 엔진 RPM을 차량 스스로 빠르고 정확하게 보정해 운전자를 돕는 ‘Rev 매칭’, 가속감과 일치하는 강렬한 배기음을 구현하는 ‘전자식 가변배기시스템’, 급격한 선회 시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전자적으로 제어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정교한 코너링을 돕는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Electric Limited Slip Differential)’가 탑재되었습니다.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들로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중량 부품의 저중심 배치 및 시트 포지션의 후·하방 이동으로 무게중심을 낮췄습니다.

 

‘RN30’의 실내 디자인은 현대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의 디자이너와 현대모터스포츠(HMSG) 소속 레이스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레이아웃 됐으며, 드라이버의 몸을 완벽하게 감싸는 레이스용 버킷 시트와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형 롤케이지를 적용했고, 운전자가 자신의 주행을 기록하고 점검하기 위한 내·외부 특수 카메라가 장착됐습니다.

 

 

[LIV-2/렉스턴W 후속 모델]쌍용차 렉스턴W 후속 모델 'LIV-2' 콘셉트카 최초 공개, 제원 및 디자인은?


쌍용자동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LIV-2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렉스턴W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Y400)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입니다.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콘셉트카 LIV-1의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켜 Y400의 디자인 콘셉트인 'Dignified Motion'(자연의 웅장한 움직임)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LIV-2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실내 디자인과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투입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신 안전사양 등을 적용해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쌍용차는 렉스턴W 후속 모델인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렉스턴W 후속 모델인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나름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과연, 렉스턴W 후속 모델이 어떤 제원과 디자인과 가격대는 얼마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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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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