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연비 가격 제원 트림별가격]

 

쌍용자동차가 혁신적 스타일과 압도적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각계 주요 인사와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Tivoli)’ 신차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티볼리’의 스타일링은 세계 젊은이들의 ‘My 1st SUV’가 되길 염원하며 디자인 전반에 젊고 패기 넘치는 강인함(Robust)의 미학을 구현했습니다.

 

더불어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서 리드미컬 모션(Rhythmical Motion)을 모티브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어번 다이내믹(Urban Dynamic)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티볼리’의 전면 디자인은 긴장감과 여유로움, 면과 디테일의 조화 등 리드미컬한 요소를 최대한 활용했으며, 역사다리꼴 라인으로 인테이크홀을 강조한 범퍼디자인은 시원하게 뻗은 후드라인과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티볼리’의 디자인은 안정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후면부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근육질의 어깨처럼 자신감 넘치는 젊음 그 자체를 상징하는 후면부는 스타일 라인으로 율동감을 강조하였으며, 경쾌한 클리어타입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율동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Compact Deluxe’ 스타일을 지향하는 ‘티볼리’의 실내공간은 스마트하면서도 실용적인 활용성에 더하여 고급라운지의 모던함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움직이는 IT 공간’을 주제로 사용자 행위 분석을 통해 터치 방식의 조작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바 타입 스위치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여했습니다.

 

‘티볼리’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동급 최대 전폭(1,795mm)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에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풀 플랫 폴딩(Full-flat Folding) 기능으로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UV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스포티 디컷(D-Cut) 스티어링휠과 실린더타입의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 등은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한편 드라이버의 자부심까지 높여 줍니다. 6컬러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3.5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높은 직관성을 제공합니다.

 

<티볼리 제원/가격표>

‘티볼리’의 인테리어는 블랙, 베이지, 레드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기본 사양인 스포티 디컷 스티어링휠과 어우러져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재와 형태 모두 인체공학적 배려를 아끼지 않은 ‘티볼리’의 세미버킷 시트는 코너링 및 주행 시 탁월한 안락감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 동급에서 찾아 보기 힘든 퀼트 스티치 라인을 넣어 고급스러운 감각을 부여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워트레인은 가장 효율적이며 뛰어난 신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e-XGi160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각각 12.0km/(A/T), 12.3km/(M/T)입니다.

 

‘티볼리’에는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DCT 수준의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합니다.

 

‘티볼리’ 전 트림에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Normal, Comfort, Sport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감도(Steering Effort)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엔진룸에 2중 구조 대쉬 패널을 적용해 투과되는 엔진 소음을 최소화하고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 수준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NVH 성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티볼리’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르는 등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해 일반 초고장력 강판(600Mpa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1500Mpa급의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신속한 제동성능 확보를 위해 대형 사이즈의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는 한편 다기능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를 비롯해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등 안전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사고 시 가장 취약한 측면 충돌 안전성 테스트인 AE-MDB(Advanced European Mobile Deformable Barrier) 시험에서도 만점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습니다.

 

‘티볼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은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HDMI 입력을 통해 스마트기기의 영상과 음향을 후방카메라와 연동된 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서 손실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전 트림 기본 적용)이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티볼리’는 동급 유일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을 적용해 최적의 실내 온도 유지뿐 아니라 운전자가 선호하는 풍량, 풍향, 온도를 최대 3개 모드로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계절 언제나 쾌적한 주행을 보장하는 동급 최고의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열선스티어링휠, 2열 열선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였으며, 동급 최다인 6(전방 2, 후방 4)의 센서를 적용한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차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러기지 스크린과 프론트 오토 와셔 스위치, 오토 비상등 스위치도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되어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사용자의 개성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티볼리’에 최초로 투톤컬러 익스테리어를 운영한다. 루프와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등에 기본 보디컬러와 차별화된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도회지적인 감각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티볼리’ 트림별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티볼리 TX(M/T) 1,635만원 ▲티볼리 TX(A/T) 1,795만원 ▲티볼리 VX 1,995만원 ▲티볼리 LX 2,220~2,347만원입니다.

 

 

[쌍용차 티볼리  연비 제원 사양 출시일 가격]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가 오는 13일 출시를 앞두고 연비 및 제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쌍용차는 13일 발표회를 통해 연비를 포함한 세부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

 

 

 

 

4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티볼리의 공인연비는 가솔린 수동변속기 2륜구동 모델이 12.3km/l, 자동변속기 모델이 12.0km/l입니다.

 

티볼리 엔진 성능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 수준입니다.

쌍용차는 가솔린을 먼저 출시하고 하반기 티볼리 디젤과 티볼리 사륜구동, 티볼리 롱바디 모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티볼리 연비는 동급 경쟁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자동변속기 기준)가 12.2km/l, 기아차 쏘울이 11.5km/l 인 것을 감안할 때 뚜렷한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따라서 쌍용차가 강조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연비’는 가솔린보다는 하반기 출시될 디젤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볼리는 전장이 4195mm, 전폭은 1795mm, 전고는 1600mm로 실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가 2600mm로 나타났습니다.

비와 연관성을 갖는 공차중량은 수동변속기 모델이 1270kg, 자동변속기 모델이 1300kg입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1.6 가솔린 엔진에 여러 글로벌 메이커에 적용돼 이미 품질을 검증받은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티볼리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0만~1660만 원, TX(A/T) 1790만~1820만 원, VX 1990만~2020만 원, LX 2220만~2370만 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티볼리 가격표 및 제원표 공개/티볼리 제원 사양 출시일 가격]

 

쌍용자동차가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예상가격표이 공개되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의 가격 및 제원표에 따르면 가장 저렴한 수동변속기 TX 트림의 가격은 1630~1660만원대에서 책정될 예정입니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맞물렸으며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등이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의 기본 트림인 티볼리 TX의 가격은 1790~1820만원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 트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티볼리 VX 트림은 LED 주간주행등, LED 방향 지시등, 리어 스포일러, 고급 인조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1열 열선시트 등을 포함해 1990~202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쌍용차가 티볼리의 매력 포인트로 강조한 6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LX고급형의 가격은 2220~2250만원대입니다.

 

18인치 알로이휠에 열선 스티어링 휠,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도 포함됩니다.

 

이같은 가격대는 사전 계약을 위해 범위를 정해둔 것으로, 정확한 가격은 이 범위 내에서 20151 13일 티볼리의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에정입니다.

 

쌍용차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티볼리의 안전성과 공간활용성 면에서 동급 최고사양 5가지가 공개되었는데요,

 

쌍용차가 공개한 5가지는 ▶동급 최다 7개 에어백 ▶423ℓ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 ▶신공법 소재와 고강성 차체 ▶6컬러 클러스터 스포티 ▶D-Cut 스티어링 휠 등입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6컬러 클러스터(계기판)’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게 됩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운전자가 그날 기분에 따라 계기판을 △빨강 △파랑 △하늘색 △노랑 △하양 △검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티볼리는 국내 최초로 계기판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도록 '풀 오프(Full-off)' 기능도 도입됐습니다.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에 동급 최초로 ‘스포티 디컷(Sporty D-Cut) 스티어링휠’을 채택했으며, 디컷 스티어링휠은 하단을 수평으로 처리해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에 주로 채택합니다.

 

또 대형세단에 사용되는 최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싸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선사하고, 동급 최초로 열선을 적용했습니다.

 

티볼리 엔진은 1.6ℓ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충족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티볼리 정식 출시일은 2015113일 예정입니다.

 

 

[쌍용차 티볼리 제원 엔진 사양 출시일 가격]

 

쌍용차 티볼리의 안전성과 공간활용성 면에서 동급 최고사양 5가지가 공개됐습니다.

 

20151월 초 출시 예정인 소형 SUV 티볼리에는 7에어백 에어백과 신공법 소재로 만든 고강성 차체가 적용됩니다.

 

■동급 최다 7개 에어백

 

티볼리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됩니다.

 

고급 세단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릎 에어백 외에 커튼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운전석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등이 장착됩니다.

 

또한 안전벨트에는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주는 CLT(Clamping Locking Tongue)가 동급최초로 적용 됐으며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 기능도 있습니다.

 

423ℓ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

 

티볼리는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또한 2열 시트 풀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신공법 소재와 고강성 차체

 

티볼리는 차체의 40%에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공법을 적용해서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핫프레스포밍 공법은 일반 유압식 프레스와 달리, 얇은 두께로도 동일한 강성을 내는 붕소강 소재를 1000˚C에 육박하는 상태로 성형 가공하는 공법으로 기존 유압 프레스 패널보다 강도가 높고 가볍습니다.

 

 

6컬러 클러스터

 

나만의 패션 컬러에 따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컬러 레드·블루·스카이블루·옐로·화이트·블랙 등 6가지 색의 컬러 클러스터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클러스터의 조명을 완전히 끌 수있는 풀 오프(Full-off)기능을 추가해 야간 주행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포티 D-Cut 스티어링 휠

 

티볼리는 동급최초로 스포츠카에 주로 적용 되는 D-Cut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쌌으며 열선을 동급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얼마전에는 20151월 출시 예정인 쌍용차 ‘티볼리’는 지난 달 차명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쌍용차는 티볼리 ‘6컬러 클러스터(계기판)’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게 됩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운전자가 그날 기분에 따라 계기판을 △빨강 △파랑 △하늘색 △노랑 △하양 △검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에 탑재되는 6컬러 클러스터는 운전자 정면에 위치해 차량 내부에서 가장 오랜 시간 마주하게 되는 공간으로,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의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할 걸로 보입니다.

 

아울러 티볼리는 국내 최초로 계기판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도록 '풀 오프(Full-off)' 기능도 도입됐습니다.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에 동급 최초로 ‘스포티 디컷(Sporty D-Cut) 스티어링휠’을 채택했으며, 디컷 스티어링휠은 하단을 수평으로 처리해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에 주로 채택합니다.

 

또 대형세단에 사용되는 최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싸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선사하고, 동급 최초로 열선을 적용했습니다.

 

티볼리 엔진은 1.6ℓ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충족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티볼리 가격대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한국GM)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비슷한 2천만원대 중후반으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1800만원~2300만원 정도이며, 디젤 모델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2050만원~255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2015년 출시 신차]

 

2015년 국내에 출시될 신차 모델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2015년에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를 살펴보면,

국내 자동차 업체에서는 신형 아반떼,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쏘나타 디젤, 신형K5,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M5 페이스리프트 그리고, 쌍용차 티볼리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2015 1월에는 쌍용차 티볼리가 출시됩니다.

 

티볼리 엔진은 1.6ℓ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충족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쌍용차는 2015 1월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한 뒤 7월에는 티볼리 디젤과 티볼리 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티볼리 가격대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한국GM)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비슷한 2천만원대 중후반으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또한, 상반기에는 1000만원대 중후반에서 시작하는 6세대 신형 아반떼와 2000만원대 투싼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쏘나타 디젤 모델도 출시됩니다.

 

기아차는 상반기에 스포티지, 하반기에 K5 신형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예정입니다.

 

르노삼성은 내년에는 SM5의 디자인 변경 모델(SM5 페이스리프트)이 확정돼 있습니다.

 

한국GM은 올해 출범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말리부 디젤 모델을 출시하며, 2015년 봄 신형 스파크을 출시하고 향후 후속 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벤츠는 2015년 상반기 중 30대 고객을 타깃으로 벤츠 A 45 AMG B클래스의 디자인 부분변경 모델(B클래스 페이스리프트)을 출시합니다.

 

폭스바겐은 유로 6에 맞춰 친환경 성능을 높힌 대형 SUV, 투아렉 신형과 소형 해치백 신형 폴로를 출시하며, 골프는 300마력의 고성능 모델, 골프 R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최근 미니밴의 수요를 의식해 7인승 MPV(다목적차량), 폭스바겐 샤란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우디는 국내에서 잠시 단종됐던 해치백 아우디 A3 스포트백과 293마력의 고성능 모델 아우디 S3를 출시합니다.

 

특히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역시 라인업에 포함돼 있습니다.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기 모터로만 50km, 한 번 주유로 900km이상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밖에도 아우디 A6와 아우디 A7 디자인 변경 모델과 국내에 처음 선뵈는 소형차 아우디 A1까지 대기 중입니다.

 

BMW는 최초 전륜구동이자 쿠페 모델인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BMW는 중형 SUV모델인 BMW X5 e X드라이브까지 도입을 확정했습니다.

 

토요타는 올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고, 내년에는 프리우스의 왜건 스타일, 토요타 프리우스 V를 추가합니다.

 

렉서스는 고성능 이미지 강화하기 위해 렉서스 RC F(레이싱 쿠페) 스포츠카를 내놓고, 렉서스 NX200t(가솔린 터보)를 출시합니다.

 

크라이슬러-피아트 코리아는 4도어 세단 크라이슬러 올 뉴 200을 상반기 출시하고, 하반기는 국내 판매대수 중 3분의 2를 차지하는 지프 브랜드에서 소형 모델인 올 뉴 레니게이드를 출시합니다.

 

1분기에는 크라이슬러 ‘올 뉴 200’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으로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유러피언 감성과 첨단 기술이 접목된 야심작입니다.

 

크라이슬러 올 뉴 200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같은 선상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을 선사하며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을 선보입니다. 쿠페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바디라인과 유선형 차체, 새로운 풀(full)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후미등을 통해 도로에서의 존재감을 높였습니다.

 

크라이슬러 올 뉴 200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인상적인 색상 등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부드러운 촉감 등 감성 품질을 높였습니다.

 

알파 로메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 뉴 20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동급 최초로 9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습니다.

 

3분기에는 탁월한 온·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하는 지프의 소형 SUV ‘올 뉴 레니게이드’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라이슬러 올 뉴 레니게이드는 9단 자동변속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4x4 시스템,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안전 사양 등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4분기에는 피아트 친퀘첸토의 CUV 모델인 친퀘첸토X 역시 출시됩니다.

 

 

[쌍용차 티볼리 계기판과 핸들 공개/티볼리 디자인 제원 출시일 가격]

 

쌍용차가 2015 1월 출시하는 소형 SUV 티볼리의 계기판(클러스터)과 핸들(스티어링 휠) 디자인 일부를 8일 공개했습니다.

 

계기판 색상을 6가지로 바꿀 수 있고 핸들에 스포츠카 느낌의 D컷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입니다.

 

티볼리에 적용된 ‘6컬러 클러스터’는 계기판을 운전자가 △레드 △블루 △스카이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가장 오랜 시간 마주하는 공간인만큼 운전자 기분에 따라 색상을 바꿔 시각적 만족감을 높이려 했습니다.

 

쌍용차는 또 미터 클러스터(계기판 중심부) 조명의 밝기 조절은 물론 이를 완전히 끄는 ‘풀 오프(full-off)’ 기능도 국내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쌍용차는 또 국산 소형 SUV 최초로 스포츠 디컷(D-cut) 스티어링 휠을 채택했으며, 디컷이란 아래 부분을 납작하게 디자인 한 핸들로 주로 스포츠카에 사용됩니다.

 

티볼리의 디컷 핸들은 평소 운전 때 풀 핸들링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약간 깎은 정도입니다.

 

역시 동급 최초로 열선 핸들을 적용해 겨울철 추위에 대비했습니다.

 

쌍용차는 이처럼 내달 초 신차 공개와 출시에 앞서 티볼리의 제원과 디자인을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sangyoungStory)에 빙판, 언덕 등 극한 환경에서의 티볼리 시험주행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달 티볼리 인테리어를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티볼리 엔진은 1.6ℓ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충족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티볼리는 현재 코란도C가 생산되는 라인에서 시험 생산되고 있으며 2015 1 1.6ℓ 가솔린 모델을 내놓고 7월에는 티볼리 디젤 모델도 선보입니다.

 

티볼리 가격대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한국GM)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비슷한 2천만원대 중후반으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쌍용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출시일은 2015 1월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후니수니

IT 및 일상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64)
갤럭시S5 (50)
아이폰6 (71)
태블릿PC (222)
스마트폰 (1287)
자동차 이야기 (764)
카메라 (49)
LG 스마트폰 (146)
IT 소식 (608)
일상 (30)
갤럭시노트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