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가격표 및 제원표 공개/티볼리 제원 사양 출시일 가격]

 

쌍용자동차가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예상가격표이 공개되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의 가격 및 제원표에 따르면 가장 저렴한 수동변속기 TX 트림의 가격은 1630~1660만원대에서 책정될 예정입니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맞물렸으며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등이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의 기본 트림인 티볼리 TX의 가격은 1790~1820만원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 트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티볼리 VX 트림은 LED 주간주행등, LED 방향 지시등, 리어 스포일러, 고급 인조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1열 열선시트 등을 포함해 1990~202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쌍용차가 티볼리의 매력 포인트로 강조한 6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LX고급형의 가격은 2220~2250만원대입니다.

 

18인치 알로이휠에 열선 스티어링 휠,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도 포함됩니다.

 

이같은 가격대는 사전 계약을 위해 범위를 정해둔 것으로, 정확한 가격은 이 범위 내에서 20151 13일 티볼리의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에정입니다.

 

쌍용차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티볼리의 안전성과 공간활용성 면에서 동급 최고사양 5가지가 공개되었는데요,

 

쌍용차가 공개한 5가지는 ▶동급 최다 7개 에어백 ▶423ℓ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 ▶신공법 소재와 고강성 차체 ▶6컬러 클러스터 스포티 ▶D-Cut 스티어링 휠 등입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6컬러 클러스터(계기판)’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게 됩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운전자가 그날 기분에 따라 계기판을 △빨강 △파랑 △하늘색 △노랑 △하양 △검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티볼리는 국내 최초로 계기판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도록 '풀 오프(Full-off)' 기능도 도입됐습니다.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에 동급 최초로 ‘스포티 디컷(Sporty D-Cut) 스티어링휠’을 채택했으며, 디컷 스티어링휠은 하단을 수평으로 처리해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에 주로 채택합니다.

 

또 대형세단에 사용되는 최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싸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선사하고, 동급 최초로 열선을 적용했습니다.

 

티볼리 엔진은 1.6ℓ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충족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합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티볼리 정식 출시일은 2015113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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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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