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 아이폰6가 오는 6월 출시되고, 5.7인치 아이폰6는 가을에 출시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IT매체 언와이어드뷰(UnwiredView)는 중국 IT매체를 인용, 애플이 4.7인치 아이폰6를 올 여름에 출시하고 5.7인치 아이폰6는 가을 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애플은 다음달부터 4.7인치 아이폰6의 시험생산을 시작해 5월부터는 대량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개최되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공식 발표될 걸로 예상됩니다.

 

4.7인치 아이폰6해상도는 1136x640 픽셀로 기존의 아이폰5S와 같은 수준이며 추후 나오는 5.7인치 아이폰은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최근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아이폰 판매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더 큰 화면의 아이폰의 출시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리는 작업 중인 훌륭한 것들이 있으나 비밀을 유지하고 싶다"고만 답해 이를 전면 부인하진 않았습니다.

 

애플이 만약 6월에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한다면, 그동안 고수해왔던 아이폰 출시 주기를 전면 수정하는 셈이 됩니다.

 

지금까지 루머로 알려진 아이폰6의 스펙은

 

베젤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며, 두께는 얇아질 걸로 예상됩니다.

 

또한, 화면 크기는 아이폰5보다 커진 4.7인치 화면 또는 5.7인치 화면이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이 아이폰5S에서 처음으로 64비트 아키텍처를 채택한 만큼 아이폰6에서는 64비트 앱들이 더욱 늘어나 진정한 64비트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 지문인식과 모션 전용 프로세서 등을 활용한 앱과 서비스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iOS7.1 베타4 업데이트, 개선된 기능은?

IT 소식 | 2014. 1. 21. 09:13
Posted by 후니수니

<애플 iOS7.1 베타4 업데이트>

 

애플 iOS7.1 베타4 업데이트가 임박한 걸로 보입니다.

 

IT전문매체 BGR "에플 개발자들이 iOS7.1 베타4가 개발에 들어갔고 곧 출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2비트 앱들이 BTServer에 연결하지 못하는 버그와 메시지 전송 이후 바로 전송 실패하는 문제 등이 해결될 예정입니다.

 

이번 iOS7.1 베타버전은 네번째로 곧 공식 버전이 출시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터치 등에 적용가능합니다.

 

애플이 얼마전 업데이트한 iOS 7.1 베타 2 버전에는 'iOS in the Car'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iOS 7.1 베타2는 일부 기능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가 개선됐으며, 특히 64비트 환경에서 오작동이 많았던 32비트 앱의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존에는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스 음악 등 기본 프로그램뿐 아니라 오디오북과 사파리 웹브라우저 사용시 특정 환경에서 앱이 멈추거나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iOS 7.1 베타2 안정성을 높여 iOS 운영체제가 멈추거나, 리셋되는 일을 줄였습니다.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나우'에 이어 MS도 개인비서를 갖게될 전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음성인식 기반의 개인 비서형 서비스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드명은 ‘코르타나’입니다.

 

코르타나는 마이크로스프트의 검색엔진 서비스 ‘빙’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콘솔 게임인 ‘헤일로’ 시리즈에 출연하는 인공지능 캐릭터 ‘코르타나’에서 서비스 이름을 따왔습니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MS가 오는 4월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코르타나(Cortana)의 베타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르타나' 음성은 MS의 대표적인 콘솔 게임 헤일로(Halo)에서 코르타나 역을 맡은 성우 젠테일러(Jen Taylor)가 담당했으며, MS '코르타나' 서비스를 노키아 스마트폰 '루미아(Lumia)'에 우선 적용해 테스트 한 후 점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S는 애플과 구글에서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와는 '코르타나'를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확대할 예정이며, 우선 올 가을경 iOS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며 내년에는 X박스를 비롯해 차세대 윈도 플랫폼에도 탑재합니다.

 

코르타나는 애플 알림센터 같은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엔가젯이 공개한 타일 모양의 코르타나 아이콘은 메시지나 e메일 수신알림과 일정관리 기능을 한 화면에 보여줍니다.

 

MS는 코르타나가 향후 MS의 서비스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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