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제품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스마트폰 기기 전문 웹사이트 GSM아레나와 IT전문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사진은 XDA개발자포럼의 한 회원이 공개한 것으로 모델명이 D6503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엑스페리아Z2는 전체적인 외양이 엑스페리아Z1과 비슷하나 옆면 베젤이 더 얇아졌으며, 5.2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적용됐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입니다.

엑스페리아Z2와 엑스페리아Z1과의 차이점은 하단 스피커 위치에 세 개의 구멍이 있다는 점이며, 마이크로USB 슬롯과 심카드 트레이가 왼쪽에 배치됐습니다.

 

GSM아레나는 이 제품이 소니 엑스페리아Z의 첫번째 변형 모델인 엑스페리아ZL을 대체하려는 모델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엑스페리아Z2 2560X1440 해상도의 5.2인치 디스플레이, 2070만화소 카메라, 3700mAh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가 적용되며 올해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가 G2에 이어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에도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킷캣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자체 입수한 LG전자의 UAProf(User Agent Profile) 소스를 근거 삼아 LG전자가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에 킷캣을 탑재한 채 이를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LG전자 에스토니아 관계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옵티머스G G2, 옵티머스G프로에 앞서 킷캣을 먹었다고 전했으나, 이는 킷캣이 아닌 단순 업데이트였음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현재 LG전자 제품 중 킷캣이 탑재된 모바일 기기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G2, LG전자와 구글의 합작폰 넥서스5, LG 태블릿 G패드 8.3의 변형 모델인 G패드 8.3 구글 플레이 에디션 정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LG전자는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를 비롯해 옵티머스F3, 옵티머스F6, 옵티머스F7, G패드 8.3, G프로 라이트, 옵티머스L9 2, 옵티머스뷰2, 3, G플렉스 등에 킷캣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2012 5월 유럽에 출시된 LG 옵티머스 4X HD 모델은 안드로이드 4.1.2 버전으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던 파나소닉이 기업용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영국 씨넷은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인용해 파나소닉이 현재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5인치 스마트폰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나소닉이 개발 중인 신제품은 5인치 대화면에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화되고 소음 속에서도 통화음성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소닉 스마트폰 엘루가

 

현재 파나소닉은 미국 고객사들과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또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14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파나소닉은 법인용 스마트폰으로 우선 스마트폰 사업 부활에 시동을 건 후 개인용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파나소닉은 일본에서 소니와 애플, 삼성전자 등 경쟁사에 밀려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를 이어가다가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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