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아이폰6S 사양/가격/국내출시일]애플 9월 9일 출시되는 ‘아이폰6S’ 초대장 발송, 아이폰6S와 함께 아이폰6C와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될까?

애플이 9월 9일(이하 현지시간)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를 공개합니다.

애플은 9월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행사를 갖는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27일 발송했습니다.

초대장에는 “헤이 시리, 우리에게 힌트를 줘(Hey Siri, give us a hint)”라는 문구가 실려 있다. 시리는 애플의 대표적인 디지털 개인비서 서비스로, 애플이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플이 이날 행사에서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공개한 뒤 9월 18일 두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아이폰6S·6S플러스는 전작과 같은 4.7인치, 5.5인치 크기로 외관상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폰6·6플러스와 비교했을 때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램 용량이 1GB에서 2GB로 늘어나고 후면 카메라 화소수가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리즈 7000 알루미늄을 활용해 쉽게 구부러진다는 ‘밴드게이트’ 오명을 떨쳐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서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기능 중 하나는 포스터치 기술입니다. 포스터치는 사용자가 화면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특정 명령을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으로, 애플은 앞서 애플워치에 이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4인치 크기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6C와 함께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아이폰6S 사양 및 가격, 1차 출시국 및 국내출시일에 대해 알아보면,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폰6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벤딩 문제 해결을 위해 케이스 재질과 내부 디자인이 변경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오는 9월 18일부터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에 대한 예약주문을 받고 일주일 뒤인 25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걸로 알려졌습니다.

25일은 금요일로, 애플은 그동안 매번 금요일에 아이폰 판매를 시작해왔습니다.

애플은 최근 3년간 아이폰6, 아이폰5S, 아이폰5를 9월 19~21일에 출시했습니다.

아이폰6S 가격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5288위안-한화 97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걸로 예상되며, 아이폰6S 플러스 가격은 100만원대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한국이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을 걸로 예상되며, 아이폰6S 2차 출시국에 포함된다면, 아이폰6S 국내출시일은 10월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미니4/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애플은 9월 9일 아이폰6S시리즈와 함께 아이패드미니4, 아이패드프로, 애플TV(셋톱박스)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9월 9일 공개될 아이패드미니4의 두께는 단 6.1mm에 불과해 애플 사상 가장 얇은 태블릿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에어2의 두께는 7.5mm입니다.

@온리크스는 10일(현지시간) 아이패드미니4 목업 컴퓨터디자인(캐드)을 입수, 이 제품이 가장 얇은 아이패드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목업 캐드를 통해 드러난 아이패드미니4는 가로 203.16mm, 세로 134.75mm, 두께 6.13mm인 제품이었습니다.

유출된 아이패드미니4의 도면을 보면 이 단말기는 아이폰6(6.9mm)보다도 얇습니다.

아이패드미니4는 두께가 더 얇아지는 것은 물론 내부 부품도 향상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아이패드미니4는 아이패드에어2의 두께를 얇게 한 제품에 8메가픽셀 후면 아이사이트카메라, A8프로세서, 2GB램을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새 애플TV에는 아이폰6에 탑재된 A8 칩이 탑재되며, 애플의 음성 명령 기능인 '시리(Siri)'와 홈키트 원격 제어 기능도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새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에는 12.9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을 걸로 보이며,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10월말이나 11월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과연, 9월 9일 아이폰S6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함께 아이패드 미니4도 공개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S/12.9인치 아이패드/애플TV 사양 및 가격, 국내 출시일]

아이폰6의 후속작 아이폰6S가 9월 9일 공개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버즈피드 등 해외 IT 전문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월 9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에 처음으로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 시리즈도 작년 같은 날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아이폰6S는 아이폰6의 외형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되 '포스터치'(ForceTouch)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터치란 말 그대로 화면을 세게 누르는 신호를 보내면 이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이미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워치와 신형 맥북에 적용된 기술이기도 합니다.

아이폰6S 시리즈에는 차기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9는 물론 퀄컴의 최신 LTE 모뎀칩도 탑재돼 아이폰6보다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색상은 기존 3개(스페이스 그레이·골드·실버)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애플TV와 아이패드 신제품(12.9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TV 신모델은 아이폰6에 들어간 A8칩이 탑재됐으며 애플의 다른 모바일 기기처럼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Siri) 음성 명령과 홈키트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도 탑재될 걸로 예상됩니다.

12.9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에는 12.9인치의 대형 터치 스크린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면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총 3개의 아이패드 라인업을 갖추게 됩니다.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폰6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벤딩 문제 해결을 위해 케이스 재질과 내부 디자인이 변경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오는 9월 18일부터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에 대한 예약주문을 받고 일주일 뒤인 25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걸로 알려졌습니다.

25일은 금요일로, 애플은 그동안 매번 금요일에 아이폰 판매를 시작해왔습니다.

애플은 최근 3년간 아이폰6, 아이폰5S, 아이폰5를 9월 19~21일에 출시했습니다.

아이폰6S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을 걸로 보이며,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10월말이나 11월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스타일러스 펜 탑재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9월 출시 예정, 사양은?

애플의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가 오는 9월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KGI 증권 밍치 구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이같은 내용과 함께 스타일러스 펜도 기본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당초 밍치 구오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만해도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되는 스타일러스 펜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구조를 감안해 비용측면에서도 따로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오는 9월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면 스타일러스 펜은 함께 제공될 것이라는게 그의 예상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디스플레이 수율 문제를 겪고 있기도 하지만 공급업체인 폭스콘과 페가트론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생산을 우선시하고 있기때문에 아이패드 프로 출시 일정은 예정보다 다소 늦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양은 12.9인치 2K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7mm의 얇은 두께, 11000mAh 배터리 사용량 터치ID 지문인식 솔루션이 적용된 홈버튼, USB 3.0과 애플 A8X 프로세서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사양 및 출시일]

올해도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판매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12인치대 아이패드 프로(가칭) 출시에 대한 루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IT매체 노웨어엘스는 중국발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지미를 보면 상-하단 2개씩 총 4개의 스피커를 장착할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수준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4:3 화면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유명 디자이너인 마틴 하젝도 3D 렌더링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비슷한 모습의 아이패드 프로를 구현했으며, 이는 일본에서 유출된 설계도를 참고해서 만들어졌습니다.

‘RETURN OF THE BEZEL!’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다양한 이미지는 제목처럼 초창기 아이패드의 두꺼운 베젤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마틴 하젝의 이미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건 애플 로고가 박힌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실제 애플은 이미 1년전 첨단 스타일러스펜과 관련된 특허를 받아 놓은 상황입니다.

한편 애플은 6월 세계개발자회(WWDC 2015)를 앞두고 있어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가 사실일 경우 이때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플러스 사양 및 출시일]

애플의 12.9인치 대화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가 아닌 '아이패드 플러스'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즈모차이나는 중국 SNS 웨이보에 유출된 아이패드 플러스 사진과 일부 사양을 소개했는데요,

먼저 그동안 아이패드 프로로 알려진 애플 대화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플러스'라는 제품명을 가질 걸로 예상했습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플러스는 7mm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무게는 700g입니다.

아이패드 플러스는 12.9인치 디스플레이는 2K 해상도를 제공하며 현재 아이패드 에어2 배터리 용량보다 150% 가량 늘어난 11000mAh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또, 아이패드 플러스는 서드파티에서 제조한 키보드 보호케이스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패드 플러스 또는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해 아이패드 에어2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생산 문제로 올해로 출시가 연기된 상태입니다.

아이패드 플러스 출시일 관련 소식은 조만간 알려질 걸로 보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 사양 및 출시일]

애플이 내년 12.2인치의 신제품 차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를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맥팬 매거진의 2015년도 1월 출시될 기사를 입수해 애플이 내년 12.2인치 LCD 태블릿인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를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 사양은 305.31 x 220.8 x 7mm의 크기로 12.2인치의 LCD 스크린을 장착하고 차세대 A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가 스테레오 사운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상하 구분 없이 4개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 출시 시기는 내년 4월에서 6월 사이로 예상됩니다.

최근 일본의 미디어 매체인 맥오타카라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12.2인치의 크기로 제품 상하단에 스피커와 마이크로폰을 탑재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맥팬은 아이패드 미니4가 내년 애플의 A8X 프로세서칩을 탑재하고 현재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한 디자인과 두께로 개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2.2인치 아이패드 프로 두께 스펙 출시일]

애플이 대화면 아이패드에 12.9인치 대신 12.2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12.2인치 아이패드 명칭은 ‘아이패드 프로’로 예상됩니다.

일본 매체 맥오타카라를 인용해 애플 대화면 아이패드가 12.2인치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스피커를 채택하며 아이폰6처럼 얇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화면 아이패드는 그동안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맥오타카라는 대화면 아이패드가 이보다 작은 12.2인치 크기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2.2인치 대화면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처럼 기업 고객을 겨냥한 제품으로 아이패드 프로는 업무용 태블릿에 적합하도록 1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 외에 본체 양쪽 위아래로 스피커를 내장해 스테레오 음향을 구현할 걸로 보입니다.

이는 애플이 비츠 음향 기술을 접목해 아이패드로 고품질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대화면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두께는 6.1mm인 아이패드 에어2보다 두껍지만 6.9mm인 아이폰6나 7.1mm인 아이폰6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출시는 2015년 초로 예상해 봅니다.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 미니3/레티나 아이맥 스펙 사양 출시일]

애플이 10월 16일(이하 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에 신형 아이패드(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발표 행사를 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올싱스디' 출신 기자들이 중심이 돼 올해 초 창간된 리코드는 최근 아이폰 6와 애플 워치 등 전세계의 관심이 쏠린 주요 IT 제품 발표 일정을 공식 예고 이전에 잇따라 정확히 맞혀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애플은 행사에서 9.7인치 '아이패드 에어2', 7.9인치 '아이패드 미니3', 초고해상도(UHD, 3,840×2,160)를 능가하는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지닌 '레티나 아이맥'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A8 프로세서와 함께 터치 아이디 지문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패드 에어2의 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수준으로, 기존 모델(500만화소)에 비해 업그레이드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화면에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될 걸로도 보입니다.

레티나 아이맥 화면의 해상도가 최대 6,400×3,600에 이를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됩니다.

또 지난 6월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공개됐던 맥 OS X 요세미티의 정식 버전 배포도 이 행사를 전후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즈니스 사용자나 미술·제도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12.9 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맥스)는 2015년 상반기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 사양을 살펴보면,

아이패드 에어2에 터치ID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 에어2에 터치ID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 반사방지 스크린 코팅이 들어가며 A8프로세서가 탑재되며, 골드 색상이 추가될 걸로도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더욱 빨라진 애플의 차세대 A8 칩셋이 탑재되고 배터리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면 카메라는 120만화소에서 150만화소로 향상돼 페이스타임이나 포토부스 등의 화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2GB 램이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3 사양은 2048x1536 해상도 7.9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으며, 내부적으로는 아이폰6의 사양을 따를 걸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차세대 A8 프로세서와 지문인식 솔루션인 터치ID가 포함되며, iOS8이 적용될 걸로 보입니다.

한편, 3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16GB와 32GB, 64GB 모델로 배열될 예정이나 128GB 출시도 예상되며, 특히 128GB 3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특별히 변종모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10월 21일경 애플 행사를 열고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세대 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 아이폰6 네이밍은 아이폰 프로?]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어 5인치급의 모델 아이패블릿을 두고 고심에 빠진 가운데, 5인치급 아이폰의 네이밍이 ‘아이폰 프로’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차기 제품의 네이밍을 두고 ‘아이폰 프로’, ‘아이패드 나노’의 이름을 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아이폰6의 한 모델이 5.6인치급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 모델의 이름을 두고 아이패블릿(iPhablet)이 될 것이라고 많은 매체들이 전망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폰아레나는 “팀쿡이 잡스의 후계자 구도를 굳히기 위해 이제는 새로운 무언가를 내놓을 시점이 됐다”면서 “5.6인치급 아이폰6 단말기에 아이패드 나노(iPad Nano)라는 이름을 쓴다는 소문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일부에서는 “12.9인치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프로’로 불리는 것을 두고 5.6인치급 아이폰6는 ‘아이폰 프로’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으로 통합하면서 대형 화면의 경우만 아이폰 프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대형화면의 스마트폰 추세에 맞춰 아이폰도 5인치급이 나오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 만큼 어떤 이름으로 불릴지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예상대로 ‘아이폰 프로’로 불릴지, 전혀 다른 새로운 이름이 나올 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6는 오는 6월 WWDC(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