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 미니3/레티나 아이맥 스펙 사양 출시일]

 

애플이 10월 16일(이하 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에 신형 아이패드(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발표 행사를 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올싱스디' 출신 기자들이 중심이 돼 올해 초 창간된 리코드는 최근 아이폰 6와 애플 워치 등 전세계의 관심이 쏠린 주요 IT 제품 발표 일정을 공식 예고 이전에 잇따라 정확히 맞혀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애플은 행사에서 9.7인치 '아이패드 에어2', 7.9인치 '아이패드 미니3', 초고해상도(UHD, 3,840×2,160)를 능가하는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지닌 '레티나 아이맥'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A8 프로세서와 함께 터치 아이디 지문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패드 에어2의 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수준으로, 기존 모델(500만화소)에 비해 업그레이드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화면에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될 걸로도 보입니다.

 

레티나 아이맥 화면의 해상도가 최대 6,400×3,600에 이를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됩니다.

 

또 지난 6월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공개됐던 맥 OS X 요세미티의 정식 버전 배포도 이 행사를 전후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즈니스 사용자나 미술·제도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12.9 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맥스)는 2015년 상반기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 사양을 살펴보면,


아이패드 에어2에 터치ID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 에어2에 터치ID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 반사방지 스크린 코팅이 들어가며 A8프로세서가 탑재되며, 골드 색상이 추가될 걸로도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더욱 빨라진 애플의 차세대 A8 칩셋이 탑재되고 배터리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면 카메라는 120만화소에서 150만화소로 향상돼 페이스타임이나 포토부스 등의 화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2는 2GB 램이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3 사양은 2048x1536 해상도 7.9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으며, 내부적으로는 아이폰6의 사양을 따를 걸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차세대 A8 프로세서와 지문인식 솔루션인 터치ID가 포함되며, iOS8이 적용될 걸로 보입니다.

 

한편, 3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16GB와 32GB, 64GB 모델로 배열될 예정이나 128GB 출시도 예상되며, 특히 128GB 3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특별히 변종모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10월 21일경 애플 행사를 열고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세대 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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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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