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7.1 베타4 업데이트, 개선된 기능은?

IT 소식 | 2014. 1. 21. 09:13
Posted by 후니수니

<애플 iOS7.1 베타4 업데이트>

 

애플 iOS7.1 베타4 업데이트가 임박한 걸로 보입니다.

 

IT전문매체 BGR "에플 개발자들이 iOS7.1 베타4가 개발에 들어갔고 곧 출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2비트 앱들이 BTServer에 연결하지 못하는 버그와 메시지 전송 이후 바로 전송 실패하는 문제 등이 해결될 예정입니다.

 

이번 iOS7.1 베타버전은 네번째로 곧 공식 버전이 출시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터치 등에 적용가능합니다.

 

애플이 얼마전 업데이트한 iOS 7.1 베타 2 버전에는 'iOS in the Car'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iOS 7.1 베타2는 일부 기능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가 개선됐으며, 특히 64비트 환경에서 오작동이 많았던 32비트 앱의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존에는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스 음악 등 기본 프로그램뿐 아니라 오디오북과 사파리 웹브라우저 사용시 특정 환경에서 앱이 멈추거나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iOS 7.1 베타2 안정성을 높여 iOS 운영체제가 멈추거나, 리셋되는 일을 줄였습니다.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나우'에 이어 MS도 개인비서를 갖게될 전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음성인식 기반의 개인 비서형 서비스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드명은 ‘코르타나’입니다.

 

코르타나는 마이크로스프트의 검색엔진 서비스 ‘빙’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콘솔 게임인 ‘헤일로’ 시리즈에 출연하는 인공지능 캐릭터 ‘코르타나’에서 서비스 이름을 따왔습니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MS가 오는 4월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코르타나(Cortana)의 베타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르타나' 음성은 MS의 대표적인 콘솔 게임 헤일로(Halo)에서 코르타나 역을 맡은 성우 젠테일러(Jen Taylor)가 담당했으며, MS '코르타나' 서비스를 노키아 스마트폰 '루미아(Lumia)'에 우선 적용해 테스트 한 후 점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S는 애플과 구글에서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와는 '코르타나'를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확대할 예정이며, 우선 올 가을경 iOS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며 내년에는 X박스를 비롯해 차세대 윈도 플랫폼에도 탑재합니다.

 

코르타나는 애플 알림센터 같은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엔가젯이 공개한 타일 모양의 코르타나 아이콘은 메시지나 e메일 수신알림과 일정관리 기능을 한 화면에 보여줍니다.

 

MS는 코르타나가 향후 MS의 서비스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제품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스마트폰 기기 전문 웹사이트 GSM아레나와 IT전문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사진은 XDA개발자포럼의 한 회원이 공개한 것으로 모델명이 D6503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엑스페리아Z2는 전체적인 외양이 엑스페리아Z1과 비슷하나 옆면 베젤이 더 얇아졌으며, 5.2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적용됐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입니다.

엑스페리아Z2와 엑스페리아Z1과의 차이점은 하단 스피커 위치에 세 개의 구멍이 있다는 점이며, 마이크로USB 슬롯과 심카드 트레이가 왼쪽에 배치됐습니다.

 

GSM아레나는 이 제품이 소니 엑스페리아Z의 첫번째 변형 모델인 엑스페리아ZL을 대체하려는 모델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엑스페리아Z2 2560X1440 해상도의 5.2인치 디스플레이, 2070만화소 카메라, 3700mAh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가 적용되며 올해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가 G2에 이어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에도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킷캣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자체 입수한 LG전자의 UAProf(User Agent Profile) 소스를 근거 삼아 LG전자가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에 킷캣을 탑재한 채 이를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LG전자 에스토니아 관계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옵티머스G G2, 옵티머스G프로에 앞서 킷캣을 먹었다고 전했으나, 이는 킷캣이 아닌 단순 업데이트였음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현재 LG전자 제품 중 킷캣이 탑재된 모바일 기기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G2, LG전자와 구글의 합작폰 넥서스5, LG 태블릿 G패드 8.3의 변형 모델인 G패드 8.3 구글 플레이 에디션 정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LG전자는 옵티머스G, 옵티머스G프로를 비롯해 옵티머스F3, 옵티머스F6, 옵티머스F7, G패드 8.3, G프로 라이트, 옵티머스L9 2, 옵티머스뷰2, 3, G플렉스 등에 킷캣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2012 5월 유럽에 출시된 LG 옵티머스 4X HD 모델은 안드로이드 4.1.2 버전으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던 파나소닉이 기업용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영국 씨넷은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인용해 파나소닉이 현재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5인치 스마트폰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나소닉이 개발 중인 신제품은 5인치 대화면에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화되고 소음 속에서도 통화음성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소닉 스마트폰 엘루가

 

현재 파나소닉은 미국 고객사들과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또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14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파나소닉은 법인용 스마트폰으로 우선 스마트폰 사업 부활에 시동을 건 후 개인용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파나소닉은 일본에서 소니와 애플, 삼성전자 등 경쟁사에 밀려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를 이어가다가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옵티머스 F3Q 출시 예정

 

LG전자가 쿼티 자판을 적용한 슬라이드형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브릭스(@evleaks)가 트위터로 LG전자가 '옵티머스 F3Q'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란 내용을 전했는데요, 2011 9월경에 출시한 옵티머스 Q2 이래로 쿼티 자판을 적용한 슬라이드형 스마트폰의 출시 계획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쿼티자판 스마트폰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서 LG전자에서 발빠르게 쿼티자판 스마트폰 옵티머스 F3Q를 출시하기로 한 걸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F3Q 제원 스펙은 1.2 GHz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AP 8GB 용량의 내장 메모리, 4인치 크기의 터치 스크린에 800 X 480 픽셀의 해상도를 적용하며,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4.1.2, LTE 데이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460mAh 배터리를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F3Q는 미국의 T모바일 통신사로 출시될 제품이라 국내서 출시될 계획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3 라이트’ 출시

 

삼성전자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3 라이트가 이미 예약판매되고 있는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3 라이트은 폴란드 웹사이트에 사용자 매뉴얼과 함께 가격이 공개된 가운데 사전 주문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만간 삼성전자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3 라이트를 공시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삼성 폴란드 웹사이트의 갤럭시탭3 라이트 사전 주문 가격은 각각 와이파이모델(SM-T110) 165달러(175천원), 3G 모델(SM-T111) 263달러(28만원)입니다.

 

삼성폴란드 웹사이트에는 갤탭3 라이트의 와이파이 버전(SM-T110) 사용자 매뉴얼도 공개돼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3 라이트 태블릿은 안드로이드4.2 젤리빈 OS로 작동되며 600x1024픽셀의 7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2메가픽셀 카메라,1.2GHz 듀얼코어인 마벨 PXA986프로세서와 비반테GC1000 GPU, 1GB , 8GB 내부메모리가 장착됐고 마이크로 SD카드가 지원되며, 배터리 용량은 3,600mAh입니다.

 

갤럭시탭3 라이트의 크기는 193x117x9.7mm이며 무게는 310그램입니다.

이 단말기는 지난해 나온 갤럭시탭3 7.0(188x111.1x9.9mm)에 비해 약간 크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갤탭3 라이트는 외관상으로 갤탭3 7.0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탭3 라이트의 출시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와이파이 모델이 165달러, 셀룰러 모델이 263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갤럭시탭3 라이트의 출시일정 등을 정식 공개할 계획입니다.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6의 콘셉트 디자인이 등장했습니다.

 

유튜브에는 2 20초 분량의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동영상 하나가 공개되었습니다.

 

동영상에는 새로운 아이폰6의 콘셉트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상되는 스펙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디자인은 스페인의 디자이너 알렉스 카사보의 작품으로, 그는 아이폰6의 외형 부분에 대해서는 크기가 130x63mm, 두께는 5.5mm, 무게는 109g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지 속 아이폰6는 아이폰5S보다 화면 크기는 커지면서 더 얇고 가벼워졌습니다.

 

아울러 아이폰6 사양에는 애플의 차기 운영체제(OS) iOS 7.2가 탑재되며 1.2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A8, 일체형 193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이 장착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동영상입니다.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영상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eJ-gZzuRZSM&feature=player_embedded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폰6의 콘셉트 디자인 중에서 가장 애플 아이폰다운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1/스마트워치2 국내출시

 

소니가 손목착용형 기기 ‘스마트워치2’를 22만원에 국내 출시합니다.

 

소니는 ‘스마트워치2’를 우리나라 소니스토어를 통해 판매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는 알루미늄 재질에 1.6인치 터치스크린(220×176)을 탑재한 이 제품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기본 3~4일에서 최대 1주일까지 추가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무게는 48g이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일반 시계용 스트랩으로 교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알림 기능을 가동하면 주머니나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화면에 바로 띄우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에서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사항들을 표시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다른 웨어러블 기기들처럼 음악 재생 컨트롤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 원격 촬영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0 이상 버전을 탑재한 기기들과 자유롭게 연동합니다.

 

소니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도 국내에 21일 출시합니다.

 

출고가가 749천원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가 내세운 60만원대보다 비쌉니다.

 

 

소니스토어와 KT올레닷컴, 11번가 G마켓 등이 판매하며, KT LTE 요금제 가입 고객은 ‘엑스페리아Z1’으로도 같은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Z1’은 270만화소 카메라가 주 무기다. 센서크기가 1/2.3형으로 콤팩트 카메라 수준이다. CMOS 이미지센서(Exmor RS for mobile 센서ㆍ2060만화소),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BIONZ for mobile)을 결합해 ‘렌즈 하이브리드화’를 이뤘습니다.

 

혼다 2014년형 파일럿 출시

혼다코리아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한 '2014년형 파일럿'을 출시했습니다.

 

2014년형 파일럿은 굵은 선을 바탕으로 한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차량 내부 3열 중간에 좌석을 하나 추가해 7인승에서 8인승으로 탈바꿈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도어 미러에는 '사이드 턴 시그널 램프'를 장착해 차선 변경 시 안전성을 높였고,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추가해 큰 차체로 인한 주차 부담을 줄였습니다.

 

 

 

새로 탑재한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는 타이어 4개 가운데 하나라도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지면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해주며, 운전석과 보조석에만 적용하던 열선 시트도 2열까지 확대 적용했습니다.

 

<혼다 2014년형 파일럿 주요 제원 사양>

혼다 2014년형 파일럿은 실버, 화이트,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50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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