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1.9.3 업데이트/텔레그램 한글버전]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한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텔레그램 공식 트위터는 텔레그램 1.9.3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램은 최근 '사이버 사찰' 논란을 겪고 있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텔레그램은 모든 메시지가 암호화 처리 될 뿐만 아니라 지정된 기간 이후 메시지가 자동삭제되고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해외에 서버가 있고, 보안 기능이 뛰어납니다.

 

국내에서 인기를 반영하듯 '텔레그램'은 지난 3일 발빠르게 정식 한글화 버전 작업에 돌입했고 이날 한글화 버전을 출시를 마쳤습니다.

                                

현재는 텔레그램 한글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나온 상태입니다.

 

카톡 검열 논란이 뜨거워지자 지난 2일 다음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 기간을 최대 7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대화내용 삭제 기능 등을 포함한 사생활 모드를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LG G워치 R 스펙 사양 가격 출시일 출고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워치 ‘LG G워치R’을 10 14일 국내 출시합니다.

 

LG G워치R’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4’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습니다.

 

LG G워치R’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풀 서클(full-circle)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플라스틱 OLED는 가볍고 얇게 만드는데 보다 적합하고, 시야각이 넓어 색상이 선명하고 야외 시인성도 좋습니다.

 

LG전자는 ‘LG G워치R’에 고급시계들이 주로 채택하는 메탈바디, 천연가죽 소재 스트랩을 적용해, 리얼한 클래식 시계 느낌을 구현했으며, 스트랩은 시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 G워치R 스펙은 △410mAh 대용량 배터리 △안드로이드 4.3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24시간 내내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심박센서’ △별도 화면 조작 없이 음성명령이 가능한 ‘구글 나우(Google Now)’서비스 △조금의 먼지도 통과되지 않고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67’ 방진/방수 등급 등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웨어 전용 앱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LG G워치R’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LG G워치R 국내 출시 가격(출고가) 352천원입니다.

 

G워치R의 가격은 267천원에 출시됐던 전작 'G워치'보다 9만원 가량 높으며, LG전자와 비슷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토로라의 '모토360'( 33만원)과 비슷합니다.

 

 

[iOS 8.1 업데이트/애플페이 서비스 시작]

 

애플의 첫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애플페이가 1020일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페이 서비스는 iOS 8.1 업데이트 배포일인 1020일부터 적용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 측근은 애플페이 출시에 대한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폰, 아이폰 6 플러스 사용자들이 할로윈데이(31)에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 6 시리즈와 함께 애플페이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애플 페이는 신용카드 정보를 먼저 저장해둔 뒤 아이폰6 시리즈나 애플워치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를 꺼내 서명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근접무선통신(NFC)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애플이 배포한 운영체제 iOS 8.1 베타버전에서 숨겨진 애플페이 설정 페이지와 아이패드용 지문인식 관련 정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배포한 iOS 8.1 베타 버전에서 숨겨진 애플페이 설정 페이지가 발견됐으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기본 결제 카드는 어떤 것을 사용할지와 청구주소, 이메일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iOS8.1 베타버전/iOS8.1  새로운 기능]

 

애플이 iOS8.1 베타버전을 개발자에게 배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배포된 iOS 베타버전 빌드 번호는 12B401입니다.

                              

 

iOS8.1 베타버전은 NFC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 설정 페이지가 포함돼있으며 에어플레이, 홈킷 테스트가 가능한 애플TV 소프트웨어도 함께 배포됐습니다.

 

iOS와 맥용 OS X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개발도구인 엑스코드6.1 베타3도 포함돼 있습니다.

 

iOS8.1 베타버전에 포함된 애플페이 설정 화면 캡처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미지에서는 애플페이가 패스북 설정 메뉴에서 설정하도록 돼있습니다.

 

애플페이에서 사용하는 카드의 등록 및 삭제가 가능하며 주로 사용하는 카드 청구지, 배송지, 이메일 등을 등록할 수 있게끔 구성됐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지문인식 터치ID를 통해 애플페이가 연동되며, 서비스 코드 안에는 '아이패드'의 터치ID를 이용해 결제하십시오. 애플페이를 이용해 당신은 더 이상 카드 정보와 배송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iOS8 배포이후 수많은 버그로 인해 iOS8.0.1을 재배포했고, 또다시 통화 불가능 등의 버그가 발견돼 iOS8.0.2 업데이트를 또 재배포한 바 있습니다.

 

 

                             

iOS8.1 베타버전 이후에 버그 및 오류가 발생하는 한 iOS8.2 업데이트, iOS8.3 업데이트가 계속되어 진행될 걸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4 보조금 및 통신사별 보조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1일부터 시행됩니다.

 

지원금을 가장 먼저 공시한 KT는 최신 제품인 갤럭시노트4의 보조금을 82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대리점이나 판매점마다 달랐던 휴대폰 판매 가격이 10 1일부터는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책정되며, 단 일선 유통점마다 재량으로 공시 지원금의 15%를 추가로 더 지급할 수 있습니다.

 

1일 이동통신3사는 각 사 홈페이지에 단말기 지원금을 공시합니다.

 

이통3사가 공시하는 지원금 액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한 최대 30만원 내에서 단말기별, 요금제별로 책정됩니다.

 

현재 이통3사 중 KT가 가장 먼저 지원금 가격을 공시했습니다.

 

KT의 경우 지원금은 82000원에서 469000원까지 단말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갤럭시노트4의 지원금은 82,000원이며, 갤럭시노트4를 비롯해 갤럭시S5 광대역 LTE-A, 아이폰5S 등 인기 고사양 스마트폰은 최대 15만원대에서 지원금이 책정됐습니다.

갤럭시 알파, G3비트, 갤럭시 네오 등 중저가 스마트폰은 20만원 중반까지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갤럭시노트2 등 출시 시기가 15개월 이상 지난 단말은 46만원 수준에서 지원금이 형성됐으며, 출고 시기 15개월이 지나면 단통법을 적용 받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단말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신 인기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 82,000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 지원금은 요금제에 비례해서 제공되므로 소비자가 82000원을 모두 받으려면 ‘완전무한97(월정액 97,000)’ 요금제를 24개월 사용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KT 가입자는 갤럭시노트4(출고가 957,000)를 최대 87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15% 지원금까지 포함하면 834,000원까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각 휴대폰·요금제별 지원금을 공시했습니다.

 

갤럭시노트4(출고가 957000)의 경우 월89000원짜리 'LTE8 무한대 89.9 요금제'에 가입하면 8만원을 지원받아 87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LTE무한대85 요금제' 기준으로는 75550, LTE69 요금제로는 61330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출고가 866800원인 갤럭시S5 LTE 89.9 요금제 기준으로 11만원, LTE85 요금제로는 103880, LTE69 요금제로는 84330원이 지급되며, LG전자 G3 6 LTE89.9 요금제 15만원, LTE85 요금제 141660, LTE69 요금제 115000원이 지원됩니다.

 

 

 

[우체국 알뜰폰 월 기본료 0원 요금제/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우체국 알뜰폰 판매 1주년을 맞아 ‘월 기본료 0원 요금제’를 10 1일부터 출시합니다.

 

월 기본료 0원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없고, 약정기간과 위약금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이용고객은 가입비도 면제입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저렴한 기본료로 중장년층에 인기를 끌며 1년 만에 14만 가입자를 돌파했습니다.

 

10월부터 판매하는 요금제에는 음성통화 단가가 1초당 1.2원인 요금제도 있어 일반적인 단가 1.8원보다 초당 0.6(33.3%) 저렴합니다.

100분 통화 시 통화료만 3600원이 절감됩니다.

 

또한 음성통화를 월 50분 사용할 경우 기존통신사보다 약 13700(83.5%)절감되는 요금제도 출시됩니다.

 

아울러 기존 이통사의 3GLTE 스마트폰 정액 상품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5종의 정액상품이 출시됩니다.

 

우체국알뜰폰 구입 희망자는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kr)에 월 음성통화 시간과 데이터 사용량 등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요금제와 월 예상 통신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S 윈도 10 공개/새로운 기능 및 정식버전 출시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동안 코드명 쓰레시홀드(Threshold)로 불렀던 차기 윈도 버전 명칭을 윈도9가 아닌 '윈도10'으로 정했습니다.

 

윈도10은 이미 알려진 것처럼 시작메뉴가 다시 생겼고 가상 데스크톱 기능 등이 탑재됐습니다.

 

윈도10 버전 프리뷰 공개 행사를 열고 '윈도10'에 담긴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했스비낟.

 

윈도10은 다양한 스크린 크기에서 혼용할 수 있는 코드에 기반하며, PC, 태블릿, 윈도폰, X박스 등이 모두 윈도10으로 운영됩니다.

 

각기 다른 기기에 맞춤화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있지만 윈도10 핵심 OS요소는 같습니다.

이를 감안해 MS는 현재 흩어져 있는 앱 스토어들도 통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MS 1일 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내려받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윈도10 프리뷰 사이트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 프리뷰는 현재 x86 컴퓨터에서만 쓸수 있으며, ARM기반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윈도10 새로운 기능 및 변화된 기능을 살펴보면,

 

기능면에서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돌아온 시작 메뉴, 가상 데스크톱, 데스크톱에서 돌아가는 윈도 메트로 스타일 앱 등이 테크니컬 프리뷰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기능도 있습니다.

 

향상된 스냅 기능을 통해 한 번에 여러 앱에서 작업하는 것이 더욱 쉬워졌으며, 새로운 4분할 레이아웃으로 한 화면에서 최대 4개 앱을 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앱을 띄울 수 있는 스크린 공간에 앱 크기가 자동 맞춤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윈도10에선 윈도 스토어 앱이 데스크톱 앱과 동일한 포맷으로 열립니다.

 

크기 조정 및 이동이 가능하고 상단 타이틀 바를 클릭해서 최대화, 최소화, 닫기 등이 가능해집니다.

 

윈도10프리뷰에 아직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컨티넘(Continuum)이라는 새로운 기능도 공개됐습니다.

 

투인원 기기 사용자들이 쉽게 다른 두가지 모드로 전환할 수 있게 키보드를 연결·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며, 키보드가 연결되지 않았을 때 작업 표시줄에 뒤로가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윈도10 정식버전은 20151분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애플 레티나 아이맥 사양/레티나 아이맥과 함께 공개되는 애플 신제품]

 

맥의 새 OS X 요세미티를 탑재한 신제품 레티나 아이맥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애플의 일체형 PC 차세대 레티나 아이맥이 애플 내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출시가 임박한 걸로 보입니다.

 

레티나 아이맥은 맥의 새 OS X 요세미티(Yosemite)를 탑재하고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합니다.

 

레티나 아이맥은 지난 2012년에 도입된 현재의 디자인과 유사한 얇은 형태에 향상된 와이파이 안테나와 더 빨라진 프로세스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맥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애플은 지난 2010년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4를 출시했고 이듬해 초에 아이패드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같은 해 말에 레티나 맥북 프로를 출시하면서 맥 화면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습니다.

 

레티나 아이맥의 해상도는 6400x3600, 5760×3240, 4096×2304 일 걸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은 10월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아이패드 신모델(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OSX 요세미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애플은 또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레티나 맥북에어와 애플TV 신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날 행사에서 이 제품들을 공개할 수도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헬로모바일 E1 요금제 절약되는 요금 및 요금제 알아보기]

 

LPG 전문기업 E1이 에너지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E1 CJ헬로모바일과 함께 쓰던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USIM)만 교체하면 기본료 반값 혜택과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하는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101일 출시합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E1 오렌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E1 반값 21요금제, E1 반값 26 요금제, E1 반값 31 요금제, 세 가지 요금제로 구성되며, 요금제별 기본료는 기존 통신사 LTE요금제의 반값인 21000, 26000, 31000원으로 기본 제공량은 기존 요금제와 동일합니다.

 

이와 함께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 시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최대 24개월)가 제공됩니다.

               

특히 E1 반값 31 요금 사용 시 1년간 통신요금을 최대 409200(부가세 포함, 기본료 34100*12개월)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 제공으로 E1 고객은 실질적으로 매월 36200, 1년에 434400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만 교체해 쓸 수 있고, 약정과 위약금도 없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KT의 통신망을 이용해 통화 품질은 KT와 동일하며, E1 알뜰폰 요금제는 10 1일부터 전국 E1 충전소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윈도9 TH/윈도9 프리뷰 버전 변화된 디자인 기능 정식버전 출시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9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9 프리뷰 버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코드명 스레시홀드(Threshold)라는 명칭으로 개발 중인 윈도9가 정식 발표되는 건 2015년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9의 명칭이 ‘윈도 TH’가 될 수도 있을 걸로 보이며, 이와 관련하여 MS 홈페이지에 윈도 TH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윈도9의 공개로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변화된 디자인 및 기능을 살펴보면,

 

가장 큰 변화는 시작 버튼입니다.

윈도7에서 윈도8로 바뀌면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건 시작 버튼이 사라져 프로그램 목록을 택하기 불편했으며, 종료 버튼도 곧바로 보이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윈도9는 이 점을 개선해 결국 윈도7 시작 화면과 비슷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앱은 윈도8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윈도9에서 기대되는 건 WQHD 지원을 넘어 UHD UI를 지원하게 되고 3D모드를 지원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백업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9에선 또 앱을 작게 축소해서 창처럼 띄울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쓰임새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윈도8에선 앱 화면이 최대 화면으로 나타나고 전환은 ‘Alt+Tab’이나 모서리를 클릭해서 전환해야 했습니다.

 

이어 윈도8.1에선 앱 화면마다 X 버튼이 생겨서 바로 닫을 수 있게 했으며, 윈도9에선 앱 화면 2개를 동시에 띄워놓거나 전환을 해가면서 일반 프로그램 쓰듯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알람이 오면 한데 모아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시작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하면. 윈도8.1에선 시작 화면을 없애고 전체 화면에 앱이 배치되는 형태였지만, 이젠 윈도7 시작화면에 앱을 합친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로그인한 아이디와 종료 버튼도 보입니다.

 

△ 윈도8.1에선 계산기를 실행하면 전체 화면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젠 창 형태로 바뀌었으며, 정확하게 말하자면 계산기 앱이 창 형태로 실행된 것입니다.

 

△ 시작화면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 오른쪽 영역에는 윈도8.1 시작화면과 똑같이 계속 앱이나 프로그램 단축 아이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꾸미는 형태는 윈도8.1과 같습니다.

 

△ 작업표시줄 속성을 바꾸면 윈도9 역시 기존 윈도8.1과 같은 스타일로 시작화면을 열 수 있으며,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쓸 수 있게 됩니다.

 

△ 앱을 창 형태로 띄울 수 있게 된 건 상당한 장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

앱은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실행이 빠를 뿐 아니라 설치도 쉽고, 비디오 앱도 쓰임새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작화면은 투명하게 띄울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른쪽에 뜨는 윈도8 앱 단축 아이콘은 모두 지워서 시작메뉴만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작업 전환. 기존에는 작은 아이콘 형태로 화면이 나타났지만 지금은 사용 중인 프로그램 일부가 크게 나타나서 구분이 더 쉬워졌으며, 또 창 전환 부분에서 필요하지 않은 앱이나 프로그램은 직접 닫을 수도 있습니다.

 

PC 설정 역시 이젠 창 형태로 띄울 수 있습니다.

 

△ 알람을 모아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능도 생겼으며, 프로그램 실행을 하면서 나온 알람이나 USB 장치를 안전 제거할 때 나오는 메시지 등을 모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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