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35요금제 가입시 보조금/갤럭시노트4 보조금]

 

이동통신 3사가 휴대폰 보조금을 바꿔서 일제히 공시했는데요,

 

통신사별 갤럭시노트4 35요금제 가입시 보조금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 4(2년 약정, 기계원가 957000)의 경우 SK텔레콤은 최대 보조금이 111000원으로 지난주와 같습니다.

 

KT 122000원으로 4만원 올렸으며, LG유플러스는 11만원으로 3만원 올려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SK텔레콤의 경우 T끼리 35요금제로 가입했을 때 38000원의 보조금을 받습니다.

 

월 할부금 38291(할부이자 5.9% 별도), 월 요금 3580원으로 소비자는 월 68871원에 갤럭시노트 4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의 경우 모두다올레 35요금제를 쓸 경우 5600원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월 할부금 37767(할부이자 별도), 월 요금 3800원으로 월 68567원입니다.

 

LG유플러스의 LTE 34요금제의 경우 보조금은 34770원입니다.

 

월 할부금 38420(할부이자 별도), 월 요금 29700원으로 월 68120원에 갤럭시노트 4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 모두 한달에 68000원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할부이자까지 칠 경우(KT 2266), 결국 7만원 초반대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228대란 310대란 315대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강도 높은 제재를 앞두고 대규모 '보조금 폭탄'을 퍼부을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습니다.

 

 '1·23대란', '2·11대란', '2·26대란'에 이은 '2·28대란'이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228대란은 없으며, 310대란, 315대란, 324대란, 331대란이 일어날 걸로 예상하는 대리점 업주도 있었습니다.

아래는 310대란, 315대란, 324대란, 331대란이 일어날 거라는 대리점 업주의 예상입니다.

 

 

27일 밤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휴대폰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시물들이 올라왔습니다.

 

다만 실제 휴대폰을 싸게 판다는 게시물보다 '228대란'이 예상된다는 글이 대다수입니다.

 

이통통신 3사의 영업정지가 3월부터 시작되면 최장 3개월 동안 새로운 가입자를 받을 수 없다. 때문에 이통 3사가 영업정지 전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총공세를 펼칠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난 '2·26대란'에서는 이통 3사가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27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60~70만원대 보조금을 풀었습니다.

 

이통 3사는 올해 들어서만 3번째 보조금 혈투를 벌였습니다.

지난 211일 발생한 이른바 '2·11일 대란' 당시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명이 오전 3시에 스마트폰 매장을 방문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보조금 투명화법'으로 불리우는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통과되면 '보조금 경쟁'이 잦아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단통법이 통과되면 이동통신사가 단말기별 출고가와 보조금, 판매가를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생깁니다.

제조사도 장려금 규모를 정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통신사 영업정지와 단통법(81) 시행으로 마지막 휴대폰 보조금 지급이 228일부터 3월 말일경이 일어날 걸로 보입니다.

 

 

 

[226대란 휴대폰 보조금 대란]

 

이동통신사 3사가 다음 달 영업정지와 맞물려 각 사의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일시적으로 풀면서 발생한 ‘123 대란’과 ‘211 대란’에 이어 소위 ‘226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5일 자정을 전후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마트폰 번호 이동시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게시물들이 대거 올라왔는데요,

 

한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에는 ‘2 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 G2 12, 베싯업 3만 원금, 노트2 3, 아이언 3만”이라고 안내하는 단체쪽지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한다는 의미입니다.

 

쪽지를 보낸 이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입니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보조금 대란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번째로 이동통신 3사가 점유율을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11대란’으로 이동통신사 3사는 3월 첫째 주부터 최소 45, 최장 3개월 보름의 영업 정지라는 강도 높은 재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단통법이 이달 중 국회에서 통과되면, 8 1일부터 시행될 걸로 보여 81일 이후에는 휴대폰 보조금 대란은 없어질 걸로 보입니다.

 

소비자에게 차별적으로 지급되는 휴대전화 보조금을 개선하는 내용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미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본회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최근 대통령이 법안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다, 여야도 법안 처리에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통신·제조사의 불법 보조금이 상당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11 휴대폰 대란/보조금 대란]

 

11일 새벽 인터넷에 휴대폰 구매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전날 밤 10시부터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출고가 100만원 안팎의 고가 LTE 휴대폰들이 공짜 매물로 올라왔는데요,

 

대다수 휴대폰 온라인 판매점들은 ‘긴급 스팟’, ‘야간 스팟’이라는 공지를 올리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3와 애플 아이폰 5S 10만원대, 갤럭시S4 LTE-A LG전자 G2 0원에 번호이동 가입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통통신사가 무차별적으로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때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안 되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으며,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휴대폰을 구입하려는 네티즌들로 게시판이 폭주했습니다.

 

휴대폰 판매점들은 자정 이후부터 새벽까지 구매자들의 내방을 받아 가입신청을 받는 꼼수까지 부렸으며, 영하의 기온 속에서 밤늦게 판매점 앞에 구매자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이를 촬영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2·11 대란’에서 구매한 휴대폰들이 정상적으로 개통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 파악 및 단속에 나설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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