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308 SW 제원 연비 편의사양 엔진 출시가격]

 

 '뉴 푸조 308 SW'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푸조 308 SW'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차량으로, '뉴 푸조 308'의 에스테이트 모델입니다.

 

'뉴 푸조 308 SW' '308' 해치백 모델과 같이 PSA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 2)를 적용하고, 경량 소재를 사용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40kg의 무게 감소를 이뤄냈습니다.

 

전장(4585mm)과 전폭(1865mm)은 이전 세대에 비해 각각 85mm, 50mm로 늘어나고, 전고(1470mm) 85mm 가량 줄여 보다 날렵하고 균형 있는 모습을 갖췄으며, 휠베이스는 2730mm로 이전 세대에 비해 120mm를 늘려 더욱 넓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뉴 푸조 308 SW는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트렁크 용량은 해치백 모델보다 190L가 더 넓은 660L이며 원터치 버튼으로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75L까지 공간이 확보되며, 다양하고 유니크한 내부 수납공간 구성도 '뉴 푸조 308 SW'만의 장점입니다.

 

1열의 탑승자 공간에는 총 24 리터 크기의 수납 공간이 제공되는데 이 중에서도 넉넉한 사이즈의 냉장 글러브 박스(12 리터)와 물병 수납이 가능한 1.5 리터 크기의 전면 도어 트레이(3.7 리터)는 최고의 공간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 아이-콕핏 인테리어 적용

 

'뉴 푸조 308 SW'는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어 푸조가 새롭게 선보인 인테리어 시스템,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 운전자에게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전달합니다.

 

9.7 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 운전자는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전화, 기타 차량 설정 등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정전식으로 반응속도가 빠르고, 편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석 방향으로 기울여 설계했습니다.

 

터치스크린은 고품질의 새틴 크롬 보호막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센터페시아는 차량 제어 및 기능을 위한 버튼을 최소화해 미니멀리즘을 구현했습니다.

 

헤드업클러스터로 불리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콤팩트한 스티어링휠(351㎜ⅹ329)과 매치해 스티어링휠의 림을 줄이고 패널을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게 대시보드 위로 끌어올려 운전자가 전방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패널 상부의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콤팩트한 스티어링휠은 편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이로 인해 더욱 민첩한 조작이 가능하다. 속도계와 회전 속도계의 주변 크롬 세부장식은 최고급 수준의 마감 처리로 고급스럽습니다.

 

차량 내부 소재도 프리미엄급 품질을 자랑한다. 스티어링 휠은 풀 그레인 가죽으로 트리밍돼 있고, 검정색 새틴 크롬 장착물이 삽입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푸조가 자랑하는 1.69m2 면적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장착돼 있어 승객에게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 익스테리어

 

'뉴 푸조 308 SW'의 외부 디자인은 유려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다이내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합니다.

 

낮은 차체는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인상을 더하며, 보닛에서부터 D 필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단단하면서 스포티한 기운이 넘칩니다.

 

차량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으로 감싸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인상을 더하며, 루프에는 알루미늄 레일을 더해 실용성을 갖춘 동시에 바디 라인을 더욱 유려하게 완성했습니다.

 

'뉴 푸조 308 SW'에는 최첨단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습니다.

 

62 LED로 구성된 LED 헤드램프로 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강렬하면서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동시에 눈의 피로를 덜어 안정적인 드라이빙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터널진입 순간처럼 순간적인 조도변화가 있는 환경에서 0.2초 이내 반응해 운전자의 안전에 기여하며, LED 전조등은 할로겐 전조등보다 에너지를 50% 덜 소비하기 때문에 CO2 배출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LED 헤드램프는 상위트림에 기본 적용됩니다.

 

▲ 유로6 만족하는 BlueHDi 엔진

 

'뉴 푸조 308 SW'에는 푸조의 새로운 디젤엔진인 2.0 BlueHDi를 탑재해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합니다.

 

 

BlueHDi 엔진은 PSA 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으로, 기존 e-HDi 엔진의 뛰어난 효율과 HDi엔진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모두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였고, 미세한 입자 제거율은 99.9%까지 높였습니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합니다.

 

'뉴 푸조 308 SW 2.0 BlueHDi' 13.7 km/ℓ의 연비(고속: 14.5 / 도심: 13.1) 144g/km CO2 배출량을 보입니다.

 

'뉴 푸조 308 SW' 3세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 & Start System)을 적용하여 차량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량을 줄였으며,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은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0.4초 만에 재시동을 걸어주는 기술로, 시내 주행 시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 CO2 배출량 감소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 편의사양

 

'뉴 푸조 308 SW'는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장치는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평행주차시 좁은 공간에서도 운전자가 편하게 차량을 주차하고 주차된 공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이내믹 크루즈 컨트롤(Dynamic Cruise Control)은 레이더를 이용해 전반 차량과의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해 차량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다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정된 간격 이내로 거리가 줄어들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다가 설정된 거리가 충족되면 다시 설정한 속도로 복귀합니다.

 

이외에도 '뉴 푸조 308 SW'는 전자식 핸드브레이크, 대형 컬러 스크린을 이용한 후방 카메라, 스마트키 시스템(Keyless Access and Starting), 전후방 주차센서, 6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지원됩니다.

 

국내 시장에는 2.0 BlueHDi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펠린(Feline)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뉴 푸조 308 SW 가격은 각각 3490만 원, 3690만 원, 3850만 원입니다. (모두 VAT 포함)

 

 

[푸조 이그졸트 콘셉트카 제원 및 디자인]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푸조 ‘이그졸트(EXALT) 콘셉트카’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됐습니다.

 

푸조 이그졸트 콘셉트카는 푸조 오닉스(Onyx)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차량으로 외관은 1930년대 프랑스 차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조 이그졸트 콘셉트카차체 후면에 씌워진 샤크 스킨은 기존의 적색에서 은색으로 도색됐습니다.

 

특히 이 샤크 스킨은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푸조의 획기적인 솔루션입니다.

 

푸조 이그졸트 콘셉트카 파워트레인은 푸조 하이브리드4(Hybrid4) 1.6리터 THP엔진과 50kW 전기모터가 더해져 총 340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아시안 에보니 트림이 신문을 재활용해 만든 뉴스 페이버 우드(Newspaper Wood)로 변경됐습니다.

 

 

[푸조 콘셉트카 쿼츠 디자인 제원 연비]

 

푸조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0 4일 개최되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푸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래지향적 모델인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쿼츠,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뉴 푸조 308 GT 등을 공개합니다.

            

푸조는 프랑스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4000㎡의 대규모 전시 공간에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쿼츠, 푸조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등 푸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40여대 차량을 대거 전시할 예정입니다.

 

푸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카 쿼츠는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세대 SUV 모델로, 날렵한 라인과 스포티한 감성을 지닌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New 푸조 308에 적용한 아이-콕핏(인테리어 시스템을 채택하여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주행환경을 제공합니다.

 

푸조 쿼츠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1.6ℓ 가솔린 터보 THP 엔진과 2개의 85kW 전기모터로 최대 50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외관은 카본과 23인치 휠로 강인한 인상을 풍깁니다.

 

208 GTi 3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푸조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인 205 GTi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올해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첫 공개됐습니다.

 

푸조는 하이브리드 에어 기술이 탑재된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을 공식적으로 첫 공개합니다.

푸조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1.2ℓ 퓨어테크 엔진에 하이브리드 에어 기술을 접목해 2L의 연료로 10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푸조는 지난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콘셉트카 이그졸트()와 함께 페이스리프트 된 푸조 508, New 푸조 308의 고성능 버전인 푸조 308 GT 등을 전시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가격]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인기 SUV 모델인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출시로 푸조는 일부 모델에 밀레의 아웃도어 이미지를 더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웃도어의 인기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두 브랜드의 협업은 시장의 니즈에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적극적으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푸조 대표 SUV 3008 1.6 e-HDi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들을 더해 완성한 패키지 모델로 펄이 들어간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차량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차량의 측면과 후면에는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붙습니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며,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가격은 4170만원(VAT 포함)입니다.

 

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넓은 수납공간은 물론 사계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그립 컨트롤 시스템(1.6 e-HDi 모델)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특히, 푸조 그립 컨트롤 시스템은 SUV의 오프로드 특징을 재해석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으로, 필요 시 차량의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 시켜 다양한 노면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합니다.

 

 

 

[푸조 2014 뉴 3008 출시 가격 제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푸조 2014 3008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푸조 3008 악티브(Active) 1.6 e-HDi와 푸조 3008 알뤼르(Allure) 2.0 HDi 두 모델로 출시됩니다.

 

신차는 차량의 외관을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전면은 유선형 차체를 완성하기 위해 더 가볍고 날렵해졌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직선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강렬한 인상을 풍깁니다.

 

또한 그릴과 안개등 주변에 크롬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하고 더욱 역동적 디자인으로 완성된 LED 리어램프는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 3D 효과를 보여줍니다.

 

실내의 대시보드 위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풀컬러로 변화됐다. 차량의 현재 주행 속도 표시는 화이트, 속도제한은 오렌지, 크루즈 컨트롤은 그린, 차간거리 경고는 레드 등 주행 관련 핵심 정보를 컬러로 구분해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차간거리 경고(Distance Alert), 전자동 주차 브레이크(Automatic Electric Parking Brake), 힐 어시스트(Hill Assist), 후방 주차 보조(Park Assist)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장치는 기존 3008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됐습니다.

 

최대 적재공간 1604리터를 자랑하는 트렁크는 이동식 선반을 이용해 3가지 방식으로 나눠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히 낮게 설계된 테일 게이트는 클램 쉘 방식으로 2단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하단 도어는 최대 200kg까지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1.70㎡의 파노라믹 글라스루프는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파워트레인은 3008 악티브 e-HDi의 경우 1.6 e-HDi 엔진이 장착돼 1750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최대 27.5kg.m의 토크를 발휘, 휘발유 2500cc차량을 능가하는 순간 가속 성능을 보입니다.

 

6단 전자제어 기어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와 조화를 이뤄 18.1km/ℓ의 연비와 106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고효율은 물론 우수한 친환경성을 자랑합니다.

 

2.0 HDi 엔진이 적용된 3008 알뤼르는 가변식 터보차저 시스템과 인터쿨러가 내장돼 3750rpm에서 최고 163마력을 발휘하고 2000rpm의 낮은 엔진회전 영역에서 최대토크 34.6kg.m을 자랑하며, 14.1km/ℓ의 우수한 연비를 나타냅니다.

 

비앙카 화이트와 루비 레드 등 9가지 바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신차의 가격은 푸조 3008 악티브(Active) 1.6 e-HDi 4120만 원, 푸조 3008 알뤼르(Allure) 2.0 HDi 434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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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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