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EVR/티볼란]쌍용차 티볼리 중국모델 티볼란공개, 제원은?

 

쌍용자동차는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소개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 중국모델명은 티볼란(Tivolan)으로 정해졌습니다.

 

쌍용차는 올 6월 중국 전역에서 티볼란 판매를 시작합니다.

 

국내에 판매 중인 티볼리 1.6L 가솔린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티볼리 디젤과 고성능 사 티볼리 륜 모델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볼리(티볼란)는 동급 최대 전폭(1795) 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과 넓은 2열 공간으로 탑승객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쌍용차가 첫 선을 보인 최초의 1.6 가솔린 엔진은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주행안정성과 정숙성을 갖췄으며, 여러 글로벌 메이커에 적용되어 탁월한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쌍용차는 올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카 ‘티볼리 EVR’도 선보입니다.

 

티볼리 EVR은 차체 사이드패널을 탄소섬유로 제작해 무게를 줄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95kW급 모터, 25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티볼리 EVR은 전기모드일 때 130, 거리 연장 모드일 때 최장 500㎞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35g입니다.

 

 

[쌍용차 티볼리 EVR 제원]

 

쌍용자동차가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트카 '티볼리 EVR'를 공개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 EVR에는 새 디자인철학 '네이처- 3모션' '경쾌함'을 기조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구현됐습니다.

 

또한 전기차 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됐습니다.

 

먼저 차체 사이드패널은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로 제작했으며, 전면 범퍼와 후방의 카본 디퓨저는 공기저항계수를 최소화 하기 위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쌍용차 티볼리 EVR동력계는 소형 가솔린 엔진과 95㎾급 모터, 25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전기 동력으로만 130, 레인지 익스텐드(Range Extend) 모드 시 500㎞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시속은 150, CO₂배출량은 ㎞당 35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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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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