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가격]쉐보레 임팔라의 모든 것, 제원 연비 엔진 가격 알아보기

 

한국지엠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쉐보레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쉐보레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입니다.

 

국내 출시 모델은 동급 최대 출력(309마력)과 토크(36.5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동급 최대 토크(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성능의 고효율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입니다.

 

캐딜락 브랜드의 대형 세단 XTS에 적용된 바 있는 3.6리터 직분사 엔진은 폭발적인 가속 성능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은 제너럴모터스의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이며, 2.5리터 직분사 엔진에는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이 동급 가솔린 모델 중 최초로 적용돼 고른 가속성과 더불어 고효율 퍼포먼스를 연출합니다.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 변속기는 캐딜락 대형 세단과 SUV에 적용돼 온 고성능 변속기로 3.6 모델이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9.2km/L(고속 12.0km/L, 도심 7.7 km/L)을 확보했습니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출하는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합니다.

 

<쉐보레 임팔라 제원표>

 

쉐보레 임팔라는 2014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신차평가 프로그램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인증받은 임팔라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만족(Good)' 판정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에 어울리는 다양한 최첨단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했으며,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은 전방 레이더를 통해 인지된 잠재적인 사고 상황을 운전자에게 시각 및 청각으로 경고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는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합니다.

 

쉐보레 임파라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동급 최초로 운전석 및 동반석 무릎 에어백을 채택했습니다.

 

전동식 슬라이딩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쉐보레 차세대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했습니다.

 

임팔라 판매가격은 쉐보레 임파라2.5L LT 3,409만원, 쉐보레 임파라2.5L LTZ 3,851만원, 쉐보레 임파라3.6L LTZ 4,191만원입니다.

 

 

[쉐보레 임팔라]한국GM 10세대 모델 쉐보레 임팔라’ 9월 국내 출시, 제원 연비 가격은?

 

한국GM이 대형세단 쉐보레 ‘임팔라’ 9월에 국내에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최근 전국 쉐보레 딜러와 대리점에 “임팔라를 9월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확한 출시 시점은 노사 협상이 끝나면 추후 다시 공지할 계획이다.

 

국내서 판매될 '임팔라' 10세대 모델로 배기량 2.5~3.6리터 가솔린 엔진을 갖추고 있고 각각 196마력·25토크, 305마력·22토크를 낸다. 임팔라의 연비는 도심에서 리터당 10km, 고속도로는 14km 수준이다.

 

쉐보레 임팔라 가격은 경쟁 차종으로 꼽히는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K7보다 기본형 가격이 50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파라 차체 사이즈는 전장 5113mm, 전폭 1854mm, 전고 1496mm이며, 휠베이스는 2837mm, 동급 경쟁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4920mm), 기아차 K7(4970mm), 르노삼성 SM7(4995mm)에 비해 길이가 193~143mm가 더 길고, 한 단계 상위 모델인 제네시스보다도 20mm 이상 길다.

 

출시 모델은 2.5리터와 3.6리터 엔진에 각각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두 가지 차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서 판매되고 있는 임팔라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은 25385(2810만원)35290달러(3906만원), 3.6 가솔린 모델은 31110(3444만원)36265달러(4015만원) 선이다.

여기에 수입산 자동차의 통관비 등이 붙을 경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스파크/임팔라/트렉스 디젤연이어 출시한다, 제원 사양 출시일 가격 알아보기

 

한국지엠은 71월 경차인 신형 스파크(2016 쉐보레 올 뉴 스파크)를 출시한다.

 

이어 8월경 준대형 세단 '임팔라'를 수입해 판매한다.

10월을 전후해 '트랙스 디젤'도 출시할 계획인 걸로 알려졌다.

 

[2016 쉐보레 스파크]

 

먼저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던 스파크 후속 모델은 오는 7 1일 출시된다.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개선한 신형 스파크는 이미 지난해부터 창원공장에서 북미 수출용으로 생산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1.0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C-TECH 무단변속기를 탑재한다.

 

신형 스파크에는 정차 중 공회전을 막아 연비를 높이는 스톱앤스타트(Stop&Start) 기능을 새롭게 적용한다. 아울러 전방추돌경고시스템과 사각지대경고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채택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 신형 스파크(2016 쉐보레 올 뉴 스파크)의 구체적인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 스파크가 952~1508만원으로 팔리고 있어 쉐보레 신형 스파크(2016 쉐보레 올 뉴 스파크) 가격은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걸로 예상된다.

 

[임팔라]

국내 출시가 임박한 임팔라는 지난 10년간 미국 대형 세단 시장에서 17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다.

 

임팔라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중후함을 추구한 기존 대형 세단과 차별화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13mm, 전폭 1854mm로 동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현대차 그랜저보다 200mm 정도 길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5ℓ와 6기통 3.6ℓ 가솔린 엔진 외에 2.4ℓ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구성됐다. 이 엔진들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하이브리드 방식인 이어시스트(eAssist) 모델의 연비는 ℓ당 약 14.8km에 달한다.

 

임팔라는 무려 10개에 달하는 에어백을 비롯해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보장치, 후방주차 보조장치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현지 가격은 3000~4000만원 수준으로 국내 가격은 이보다 높아질 걸로 예상된다.

 

[트랙스 디젤]

 

소형 SUV 트랙스는 기존 가솔린 외에 디젤을 추가하면서 한국지엠의 내수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엠은 10월을 전후해 트랙스 디젤 출시일을 조율 중이다.

 

트랙스 디젤은 GM의 유럽 전략형 모델인 오펠 모카의 유로6 1.6ℓ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36.0kg·m 수준이며,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연비도 크게 개선될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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