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올 뉴 카니발/신형 카니발 제원 및 가격]

기아차 3세대 신형 카니발 ‘올 뉴 카니발’이 드디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올뉴 카니발은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시켜 기존 적재공간을 261ℓ에서 546ℓ으로 확보했으며 휠베이스는 3,060㎜로 2세대보다 40㎜ 늘려 실용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외관은 입체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부터 리어 콤비램프까지 이어지는 선을 통해 볼륨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또한 스포티한 범퍼디자인을 적용해 젊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실내는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해 음료수 거치대 및 각종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을 적용시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올 뉴 카니발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로, 기아차는 획기적인 안전성 강화로 차량 중량이 소폭 증가(2110kg→2137kg)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하부 언더커버, 리어스포일러, 외부제어가변컴프레서 등 다양한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오히려 연비를 향상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9인승과 11인승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변속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변속감 및 가속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올 뉴 카니발은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차체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액티브 후드 시스템, 6에어백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올 뉴 카니발의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면,

올 뉴 카니발 ​9인승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2990만~30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50만~3280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610만~3640만원, 11인승의 경우 디럭스 트림이 2700만~2730만원, 럭셔리 트림이 2940만~297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00만~3230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560만~3590만원이며,

신형 카니발 올뉴카니발 가격은 9인승 모델이 2천990만∼3천630만원, 11인승 모델은 2천720만∼3천580만원 (자동변속기 기준)입니다.

[신형 카니발 제원 및 가격]

기아차가 5월 22일부터 패밀리밴 시장을 공략할 카니발 후속모델 ‘신형 카니발’에 대한 사전 계약(예약판매)을 시작합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를 통해 가질 신형 카니발(프러젝트명 YP) 출시행사에 앞서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계약에 돌입합니다.

9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카니발은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디자인을 진두지휘했으며, 도시적 감각의 크로스오버형 캡 포워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내수용 카니발에는 2.2R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북미현지 모델인 는 3.3 가솔린도 국내 투입을 검토 중이며, 신형 카니발 신차 가격의 경우 수입차를 겨냥해 인상을 최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형 카니발 YP 차체 크기는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 휠베이스 3060mm다. 특히 휠베이스가 이전 모델보다 40mm 길어져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에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트 배치로 실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에는 새로 개발한 V6 3.3ℓ GDi 가솔린 엔진을 얹을 계획이며,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34.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합니다.

신형 카니발에 차세대 UVO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시스템도 장착됩니다.

국내에서는 2.2ℓ 디젤 엔진을 주력으로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카니발 YP에는 첨단 장비도 보강됐습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에쿠스에 장착되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가 추가되고,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도 장착됩니다.

LDWS는 운전자가 주행 중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진동과 음향으로 경보해주는 장치로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며,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는 스마트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트렁크 주위에 3초 이상 머무르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장치입니다.

이 외에도 스마트 파워게이트,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CC) 및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전방출돌방지 경고시스템,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등 첨단 편의·안전장치들이 대거 적용됩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오는 6월 국내서 먼저 출시되고, 북미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카니발 YP)가격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 제원 및 국내 출시일]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 YP(수출명 세도나)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10일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량의 웨이스트라인(도어와 패널이 맞닿는 선)을 위로 끌어올렸고, 루프라인은 납작하게 디자인 해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외형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담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했습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에쿠스에 장착되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가 추가되고,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도 장착됩니다.

LDWS는 운전자가 주행 중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진동과 음향으로 경보해주는 장치로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며,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는 스마트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트렁크 주위에 3초 이상 머무르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장치입니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3.3리터 GDI V6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4kg.m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연결기능, 구글 맵, 음성 인식 기능 등을 가진 기아차의 차세대 유보(UV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텔레매틱스(Telematics)를 포함한 최첨단 기술 및 안전장치를 장착합니다.

신형 카니발 YP는 4월 16일부터 열리는 ‘2014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5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