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기아차 스토닉]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7월 출시한다, 제원 출시일 가격은?


기아자동차가 7월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외장 렌더링(rendering)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차 스토닉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아차 스토닉 외장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SUV의 강인함과 민첩함이 강조됐습니다.

 

기아차는 스토닉 전면부에 입체적인 그릴부와 세로형 포그 램프 가니쉬를 배치하고 슬림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했으며, 측면부에는 볼륨감 있는 펜더를 달아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매끈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독창적 디자인의 루프랙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스토닉의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비례감을 갖춘 리어디퓨저가 배치돼 안정적인 인상을 주며,

개성 있는 그래픽이 점등되는 슬림한 리어램프는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기아차 스토닉 실내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볼륨감 있는 크래시패드와 스포티한 느낌의 에어벤트는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또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와 히터 컨트롤,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젊고 감각적인 인상을 표현했습니다.

스토닉은 코나와 파워트레인, 제원 등 기술력을 공유하면서 차체 구조와 디자인 면에서 코나와 차별화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차 스토닉 가격은 미정이지만  경쟁모델들과 마찬가지로 2,000만원 이하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차 스토닉 출시일은 7월이며, 기아차 스토닉 가격은 1900만원대 후반에서 시작할 걸로 보입니다.

 

[코나/스토닉]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세계 최초 공개되다, 제원 사양 가격 사전계약 알아보자!


현대자동차는 13일 경기도 고양의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시장에 소형 SUV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현대차 코나 제원 및 가격, 사전계약일에 대해 알아보면,

 


코나의 크기는 전장 4165㎜, 전폭 1800㎜, 전고 1550㎜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과 비슷하며, 휠베이스는 2600㎜이며, 트렁크 적재 공간은 총 360ℓ입니다.

 

현대차 코나 측면 디장인은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인을 표현했고, 전후면 범퍼부터 휠 아치로 보호장비를 두른 듯 이어지는 가니쉬, C필러에 상어지느러미 형상의 '샤크 핀 필러 디테일'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후면은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  메인 리어램프와 범퍼 후측면을 감싸는 범퍼 가니쉬 등을 적용했습니다.

 


현대차 코나 국내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m인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인 '1.6 디젤'엔진이 각각 적용됐습니다.

 

현대차 코나 연비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1ℓ당 12.8㎞, 디젤엔진이 16.8㎞로 경쟁 차종보다 10∼15%가량 우수합니다.

현대차 코나는 전고가 낮은 로우앤와이드 스태스를 구현하며, 하부 부품 탑재가 많은 4륜 구동 시스템과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음에도 바닥면 저상화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초고장력강 및 하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적용했으며,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대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또 별도의 유리판에 주행정보 방식의 컴바이너 형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투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운전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국내에서 코나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대차 코나 가격은 트림별로 2250만~2710만원(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차 코나 일반형 트림은 코나 스마트 가격이 1895~1925만원, 코나 모던 가격이 2095~2125만원, 코나 프리미엄 가격이 2425~245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플럭스 모델 가격은 2250만원에서 271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달에는 또 하나의 소형 SUV인 기아차의 '스토닉'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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