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제원 및 출시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고성능 슈퍼카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SuperVeloce)가 이탈리아의 한 고속도로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습니다.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의 정확한 제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기존의 아벤타도르 LP700-4보다 20 마력 가량 최고 출력을 높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르시엘라고 LP670-4 슈퍼벨로체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공차 중량을 100 kg 줄이고 30 마력 출력을 높인 것으로 셋팅이 이뤄졌습니다.

 

람보르기니가 준비 중인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도 이런 방향을 따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빠르면 2015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혹은 2015 9월 중 있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제원 연비 최고속도 가격]

 

람보르기니는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우바에서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로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감성, 최신 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품질을 갖추고 비교할 수 없는 스포츠카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라칸 디자인 테마는 육각형으로, 가야르도의 사다리꼴 디자인 테마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우라칸 디자인의 핵심인 육각형의 형태는 전면 공기 흡입구와 3차원 형태의 메쉬, 측면 창, 엔진에 장착된 흡입구, 그리고 지아노 디자인의 기본 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라칸 LP 610-4은 새롭게 적용된 하이브리드 섀시로 공차중량이 1422kg에 불과하며 우수한 강성으로 레이싱 카와 같은 정교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합니다.

           

우라칸 LP 610-4은 전장 4459mm, 전폭 1,924mm와 전고1,165 mm로 가야르도 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졌으며 휠 베이스도 2620 mm로 더 커졌으며, 색상은 총 17가지로 선택 가능합니다.

 

우라칸 LP 610-4은 내부는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2.3인치 TFT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설정 가능하며, 차량의 다양한 주요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우라칸의 최고속도는 시속 325km 이상이며,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2, 시속 200km 9.9초에 불과합니다.

 

우라칸 LP 610-4에 적용된 새로운 5.2리터 V10 엔진은 놀라운 추진력을 만들어 내며 8250rpm에서 610hp의 출력을 내고 6500rpm에서 56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합니다.

      

직분사와 간접 분사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직접 주입 시스템 (IDS: Iniezione Diretta Stratificata)′을 통해 출력과 토크는 가야르도에 비해 한층 높아졌으나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어들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의 국내 판매 기본 가격은 3 7100만원(VAT 포함)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제원/국내 출시일]

 

람보르기니는 지난 4(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대표작 가야르도의 후속 격 신모델 ‘우라칸(Huracan) LP610-4’를 공개했습니다.

 

우라칸은 ‘허리케인’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1879년 등장한 전설 속 투우 이름이기도 합니다.

 

전작 가야르도보다 성능과 연비 모두 높아졌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약 57.1㎏·m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진 3.2, 200㎞까지도 9.9초 만에 주파합니다.

 

복합연비는 유럽 기준 8.0/ℓ입니다.

 

배기량 5.2리터의 신형 10기통(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신형 7단 듀얼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을 이루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됐습니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통합 방식의 차체로 무게는 1422㎏이며, 전량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만듭니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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