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제원/국내 출시일]

 

람보르기니는 지난 4(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대표작 가야르도의 후속 격 신모델 ‘우라칸(Huracan) LP610-4’를 공개했습니다.

 

우라칸은 ‘허리케인’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1879년 등장한 전설 속 투우 이름이기도 합니다.

 

전작 가야르도보다 성능과 연비 모두 높아졌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약 57.1㎏·m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진 3.2, 200㎞까지도 9.9초 만에 주파합니다.

 

복합연비는 유럽 기준 8.0/ℓ입니다.

 

배기량 5.2리터의 신형 10기통(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신형 7단 듀얼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을 이루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됐습니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통합 방식의 차체로 무게는 1422㎏이며, 전량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만듭니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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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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