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포티지/올뉴스포티지 디자인 제원 사양 출시일]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쿠프는 “프랑크푸르트 공개를 약 두 달 앞두고 2016 스포티지의 실내를 포착했다”며 “신형 스포티지의 실내는 앞서 출시된 쏘렌토와 유사한 대시보드 형태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2016 스포티지)의 실내는 센터페시아 상단에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자리하고 하단 오디오와 공조장치 버튼은 센터콘솔 상단으로 가로로 배치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진을 통해 변속기노브 디자인 역시 이전과 다른 모습입니다.

 

이에 앞서 각종 외신을 통해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 디자인은 KX3와 유사한 디자인을 띠고 있으며 이번 소개된 실내 역시 KX3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실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형 스포티지 2016 올 뉴 스포티지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디젤의 경우 먼저 출시된 현대차 신형 투싼과 동일한 1.7리터와 7 DCT, 2.0리터와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예상됩니다.

또한 가솔린의 경우는 1.6리터 및 2.0리터 터보 엔진과 7 DCT를 조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신형 스포티지가 신형 K5와 같이 두 가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기아차가 ‘듀얼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신형 K5를 선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신형 스포티지 역시 안개등과 범퍼 디자인 등을 달리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신형 스포티지인 올 뉴 스포티지(2016스포티지)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지 않았지만, 디젤의 경우 먼저 출시된 현대차 신형 투싼과 같이 1.7리터와 7 DCT, 2.0리터와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예상됩니다.

 

또한 가솔린의 경우는 1.6리터 및 2.0리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뉴스포티지(2016스포티지) 출시일은 9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후니수니

IT 및 일상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64)
갤럭시S5 (50)
아이폰6 (71)
태블릿PC (222)
스마트폰 (1287)
자동차 이야기 (764)
카메라 (49)
LG 스마트폰 (146)
IT 소식 (608)
일상 (30)
갤럭시노트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