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600마력의 괴물 슈퍼카 '올 뉴 GT' 공개, 디자인 제원 파워트레인 엔진 알아보기
자동차 이야기 |
2015. 1. 16. 10:23
[포드 올 뉴 GT 디자인 제원 파워트레인 엔진]
포드가 ‘2015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슈퍼카 ‘올 뉴 GT’를 공개했습니다.
포드 올 뉴 GT는 포드의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로 에코부스트 엔진과 공기역학을 향상시키고 탄산섬유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했습니다.
‘올 뉴 GT’의 차체는 알루미늄의 전면과 탄소섬유의 바디 판넬로 감싸진 후면 서브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드 올 뉴 GT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3.5리터 트윈 터보차처 에코부스트 V6를 탑재했습니다.
600마력 이상의 힘을 내는 이 엔진은 포드가 생산한 에코부스트 엔진 중 최고로 강력합니다.
또한 간접과 직접분사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채택했으며, 밸트트레인의 저항도 최소화했습니다.
포드 올 뉴 GT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가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