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국내 최초 전기 로드스터 '예쁘자나R' 세계 최초 공개, 제원은?
자동차 이야기 |
2015. 3. 17. 07:38
[파워프라자 예쁘자나R 제원]
4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전기차 예쁘자나 시리즈의 로드스터 버전인 예쁘자나R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파워프라자 예쁘자나R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이 접목돼 새롭게 개발됐습니다.
프런트는 예쁘자나 시리즈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했고, 리어는 곡선의 불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일체형 모노코크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차체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했으며, 이번 예쁘자나R의 디자인은 파워프라자 강민성 수석 디자이너가 총괄했습니다
예쁘자나R은 1회 충전으로 최장 571㎞(60㎞/h 정속주행)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시속은 198㎞, 0-100㎞/h는 4.6초로 빠릅니다.
하반기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예쁘자나R 업그레이드 버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