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디젤/티볼리 가솔린 4WD/롱바디 제원 연비 가격]

 

쌍용자동차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터()당 최고 17.3km를 자랑하는 티볼리 디젤이 76일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됐습니다.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티볼리 디젤은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빠른 응답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또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도 장착돼 주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쌍용차는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향상시킨 티볼리 가솔린 4륜 구동(4WD) 모델도 출시했습니다.

 

4WD 가솔린 모델은 도로 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전·후륜에 구동력을 0~50%까지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후륜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과의 조합으로 승차감·주행안정성·주행품질이 향상됐습니다.

 

'티볼리 디젤'의 복합연비는 수동 변속기 2륜 구동 모델이 리터당 17.3km, 자동 변속기 2륜 모델이 리터당 15.3km, 자동 변속기 4륜 모델이 14.5km입니다.

 

티볼리 디젤 모델에 탑재할 1600cc 엔진을 유로 6 기준에 맞춰 조율하고 막바지 도로 주행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고출력은 115마력 정도로 예상됩니다.

 

티볼리 가솔린 가격은 기본 트림인 TX(M/T) 1,630~1,660만 원,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 TX 1,790~1,820만 원이며, 상위 트림인 VX 1,990~2,020만 원, LX 2,220~2,370만 원입니다.

 

티볼리 디젤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 2045만원 ▲VX 2285만원 ▲ LX 2495만원입니다.

 

티볼리 가솔린 4WD 모델의 판매가격은 ▲TX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35~2347만원입니다.

 

티볼리의 차체를 약 290mm 늘린 7인승 티볼리 롱바디 모델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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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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