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신형 K7 YG]현대차 아이오닉 1월 14일 국내출시하고 신형 K7 YG는 1월 출시한다, 제원 사양 가격은?


현대자동차는 1월 14일 브랜드 최초 친환경차 전용모델 ‘아이오닉’을 출시합니다.

 

1월 6일 남양연구소에서 언론대상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 뒤 14일부터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은 아반떼와 쏘나타의 중간급 해치백 모델로 울산2공장 아반떼 생산라인에서 아반떼와 같이 생산되며, 우선 1월중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시작으로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아이오닉 전기차(EV) 모델을 순차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이라는 차명은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i-oniq’의 이름을 계승한 것으로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이온(ION)’의 특징과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현재 현대차가 공개한 사진은 렌더링 이미지가 전부인데, 외신을 통해 실제 차 사진 스파이샷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아이오닉의 파워트레인 정보는 구체적으로 알려진바 없으나, 기아차가 2016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니로(Niro)와 동일한 구성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파 1.6 GDi 가솔린 엔진(105 마력 / 15 kg.m 토크)과 6단 DCT 자동 변속기, 1.56 kWh 리튬 폴리머(Li-poly) 배터리 및 43 마력형 전기 모터 등의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출시일은 2016년 1월 14일이며, 현대차 아이오닉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아차는 1월 말쯤 대형세단 신형 K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4 가솔린 엔진과 3.3 가솔린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공개된 외관사진을 전작과 비교해보면 우선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조등, 안개등의 변화가 눈에 들어오며, 먼저 라디에이터그릴이 전작보다 세로로 얇아지고 가로로는 더욱 길어졌습니다.

 

매쉬 형태의 그릴도 수직형 그릴로 변화가 생겼으며,  또한 ‘Z’형상의 LED포지셔닝 램프와 스포티지와 같이 4개의 안개등이 함께 적용돼 첨단 느낌이 강조됐습니다.

 

신형K7YG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모던한 고급감과 함께 속도감을 강조했습니다.


신형 K7 YG 뒷모습은 기존 모델 대비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기아차는 신형 K7의 3.3L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중 전륜구동 모델에 8단 변속기가 사용되는 것은 신형 K7이 처음입니다.

 

K7 후속모델 2016 K7(신형K7 YG) 가격은 알져지지 않았지만, 기존 2015 k7과 비슷하거나 이보다 조금 높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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