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 9월 국내 출시, 제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해 세로수길에 이어 5일 부산 광안리에서 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을 오픈하고, 엔트리급 모델인 'C클래스'의 왜건형 모델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올 하반기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츠의 미드사이즈 왜건형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는 C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더욱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디자인 요소들과 함께 모던 럭셔리를 구현하며 여러 가지 새로운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지능형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새로운 경제적인 엔진으로 동급 세그먼트에 새로운 효율성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편의사양, 인테리어에 뛰어난 활용성과 실용성을 결합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활동적이고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쇼핑이나 여가, 운동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의 전면은 정교하고 역동적인 라인을 강조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라디에이터 그릴의 큼지막한 홀패턴은 날렵한 이미지를 살렸습니다.

아울러 세단 모델과 같이 각 익스테리어 라인(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AMG)에 따라 뚜렷한 개성을 가진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된 뒷모습은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입체감을 갖춘 숄더라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더해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며, 측면 디자인은 세단 모델과 마찬가지로 드로핑라인이 스포티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벤츠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는 유로6 배출기준을 충족하는 2.2ℓ 디젤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아울러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토크 40.8㎏·m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이스테이트는 벤츠코리아가 최근 강화하고 있는 2030세대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는 차로 꼽힙니다.

 

넓은 트렁크 크기(490)와 뒷자석을 접을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끌어 올렸으며, 상황에 따라 차를 5인승에서 2인승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벤츠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 국내 출시일은 9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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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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