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프로 2 출시/사양/기능 정리]

 

5.9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LG G프로2'가 이달말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에 출시됩니다.

 

LG전자는 1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첫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LG G프로2 스펙과 탑재된 기능에 대해 살펴보면,

 

◆편의성과 보안성 탁월한 '노크 코드' 첫 탑재

 

'노크온(KnockOn)'을 진화시킨 '노크 코드(Knock Code)' 'LG G프로2'에 처음 탑재했습니다.

 

이는 화면을 켜는 것과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기존의 숫자 입력이나 패턴 그리기와 비교해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꺼진 화면 위를 몇 차례만 터치하면 곧바로 홈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노크 코드'는 터치 순서를 추측할 수 있는 시각적인 흔적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이 탁월합니다.

 

또 기존 패턴 그리기나 숫자 입력의 경우 화면을 보면서 잠금을 해제해야 했지만, '노크 코드'는 화면을 보지 않고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잠금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5.9인치 대화면

 

'LG G프로2' 5.9인치 대화면이면서도 한 손에 부드럽게 들어오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테두리의 버튼을 모두 없앤 3mm대의 슬림 베젤은 깔끔하고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인체공학적인 후면키를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전면과 후면 커버에는 그물 모양 패턴에 메탈 느낌이 나게 하면서, 표면을 은은하게 반짝거리게 하는 메탈 메쉬(Metal Mesh)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생생한 화질과 몰입감의 대화면 풀HD IPS

 

이번 제품은 꽉 찬 화면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스마트폰 앞면의 전체 면적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은 77%대까지 높아져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Full HD IPS 디스플레이는 밝기, 저전력, 야외시인성, 색정확성 등이 뛰어나며, 하나의 픽셀이 3개의 서브픽셀(Red, Green, Blue)로 이뤄진 Real RGB 방식은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OIS플러스'로 떨림 걱정 없는 카메라

 

LG G프로2에 사진을 찍을 때 손의 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보다 향상시킨 'OIS플러스'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사진을 찍는 중에는 OIS로 흔들림을 보정하고, 이후에 독자 알고리즘이 한 차례 더 흔들림을 보정해 또렷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LG G프로2'에는 다양한 카메라 UX가 추가됐습니다.

 

HD급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1/4배속까지 느리게 재생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연속 촬영한 최대 20장의 사진을 영상처럼 이어서 보는 '버스트 샷 플레이어', 4K 울트라 HD(3840x2160) 해상도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UHD 레코딩', 어두운 상황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해도 사진이 밝게 나오는 'LCD 플래시 전면카메라' 등이 주요 카메라 기능입니다.

 

◆풍부한 사운드의 1W급 고출력 스피커

 

LG전자는 'LG G프로2'에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1W(와트)급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LG전자가 1W급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피커의 출력이 높으면 소리가 보다 명료하고 고음도 강화됐으며, 출력은 지난해 출시한 'G프로' 대비 30% 이상 향상됐습니다.

 

스피커도 0.5mm 가량 두꺼워져 중저음이 보완됐습니다.

스피커가 두꺼워지면 상대적으로 파장이 긴 중저음을 구현하는 데 보다 유리합니다.

 

LG전자는 'LG G프로2'에 음정과 템포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뮤직 플레이어(Smart Music Player)'를 탑재해 듣는 즐거움을 강화했습니다.

 

'스마트 뮤직 플레이어'는 사운드의 음정과 템포를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감성 혁신 기반의 UX

 

LG전자는 소비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새로운 UX들을 선보였습니다.

 

대화면에 어울리는 UX '미니 뷰(Mini View)' 5.9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속에 또 하나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며, 작은 창의 화면에도 홈 스크린이 나타납니다.

작은 창은 최대 4.7인치까지 늘일 수 있으며, 위치 이동도 가능합니다.

 

'듀얼 브라우저(Dual Browser)' 5.9인치 대화면을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멀티 태스킹에 편리합니다.

 

'콘텐츠 잠금(Content Lock)'은 갤러리, 비디오 플레이어, 노트북, 메모 등의 앱에서 감추고 싶은 파일만을 골라 숨길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비밀번호 설정도 가능하며, 잠가 놓은 파일은 공유해도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게스트 모드(Guest Mode)'로 잠금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마치 두 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이메일, 메신저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고 제한된 앱만 구동돼 친구에게도 안심하고 빌려줄 수도 있습니다.

 

LG G프로2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월말에 출시됩니다.

 

 

 

[LG G프로 2 2월 13일 출시/사양/스펙]

 

전작보다 더 커진 5.9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프로22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G프로2를 전격 공개합니다.

 

LG G프로 2 공개 행사 관련 초청장을 7일 배포했는데요,

 

공개된 초청장에는 '똑똑똑'을 의미하는 영어가 적혀 있어 G2에 이어 화면을 두드리면 켜지는 '노크온'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람의 그림자와 발자국, 동선을 표현해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사용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고 생각하는 제품이라는 것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G프로2 사양은 5.9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4 킷캣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프로2' 5.9인치 대화면이면서도 좌우 베젤을 최소화한 '슬림 베젤'을 구현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본체와 디스플레이 사이의 검은 경계선을 가리키는 이너베젤도 현존 최소 수준인 0.4mm로 적용해 스마트폰 전체 면적 대비 화면 비율을 77.2%까지 높여 화면이 꽉 차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GB램을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G프로2' 1와트(W)급 스피커를 탑재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스피커의 출력이 높을수록 고음이 강화되는데, 'G프로2'의 출력은 1와트급 스피커 탑재로 전작인 'G프로(옵티머스 G프로)' 대비 30% 이상 향상됩니다.

 

LG G프로2’에 ‘OIS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계획이며, 전면 카메라에는 렌즈 성능을 향상시킨 210만 화소를 채택했습니다.

 

G프로22월말경 국내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넥서스5 레드색상 출시]

 

LG전자와 구글이 5일 레드 색상의 ‘넥서스5’를 공개했습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에서 화이트와 블랙 이외의 색상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넥서스5’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800만 화소의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카메라, 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습니다.

 

넥서스5 레드색상은 오늘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호주, 일본, 홍콩, 인도 등 12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또 일반 매장 판매도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넥서스5 레드색상 판매 가격은 배송료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해 16GB, 32GB 각각 45 9,000, 51 9,000원입니다.

한국에서 구입한 제품의 AS는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합니다.

 

 

LG전자가 'LG G프로' 후속작 제품명을 'LG G프로2(이하 G프로2)'로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LG전자의 5인치 중반대 이상 대화면의 'G프로' 시리즈 후속 제품 이름에 대해 'G프로2' 'G프로 라이트'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오늘 g프로 후속모델의 제품명이 LG G프로 2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다음달 공개할 'G프로2'사양을 살펴보면,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4 킷캣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GB램을 탑재할 걸로 보이며, 다음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4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G프로2는 국내는 통신 3사 모두 출시되며, 150Mbps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와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모두 지원합니다.

 

 

 

<LG G 프로 2 출시 사양 스펙 살펴보기>

 

LG전자 스마트폰 중 최초로 3GB 메모리가 탑재된 스마트폰 'LG G 프로 2'가 출시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외 IT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은 국내 한 매체를 인용, LG G 프로 후속 모델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알려진 'LG G 프로 2'의 주요 스펙은 5.9~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4 킷캣, 3GB램 등이 탑재됩니다.

 

LG G 프로 2는 현재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막바지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7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3GB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하면서 '갤럭시노트3'에 최초로 3GB 메모리가 탑재된 바 있습니다.

 

3GB 메모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Full HD급 고화질 영화감상과 빠른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며 4GB 메모리를 채용한 PC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옵티머스 F3Q 출시 예정

 

LG전자가 쿼티 자판을 적용한 슬라이드형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브릭스(@evleaks)가 트위터로 LG전자가 '옵티머스 F3Q'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란 내용을 전했는데요, 2011 9월경에 출시한 옵티머스 Q2 이래로 쿼티 자판을 적용한 슬라이드형 스마트폰의 출시 계획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쿼티자판 스마트폰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서 LG전자에서 발빠르게 쿼티자판 스마트폰 옵티머스 F3Q를 출시하기로 한 걸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F3Q 제원 스펙은 1.2 GHz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AP 8GB 용량의 내장 메모리, 4인치 크기의 터치 스크린에 800 X 480 픽셀의 해상도를 적용하며,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4.1.2, LTE 데이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460mAh 배터리를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F3Q는 미국의 T모바일 통신사로 출시될 제품이라 국내서 출시될 계획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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