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2사양 및 출시일]

 

626일 애플워치가 국내 출시합니다.

 

애플워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벌써부터 애플워치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애플워치2에 화상통화와 같은 페이스타임 기능이 추가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이 2016년형 애플워치 2세대 모델에 비디오 카메라와 와이파이 시스템을 탑재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애플은 애플워치로 음성통화와 함께 화상통화(페이스타임)도 할 수 있도록 애플워치2에 비디오 카메라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애플은 이달 초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서 애플워치용 플랫폼인 워치OS 2.0을 공개하면서 애플워치로 페이스타임 음성통화를 할 수 있도록 구현했고 화상통화도 수신을 거절하거나 아이폰으로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없이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와이파이 시스템을 애플워치2에 탑재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워치는 현재 운동량 체크나 모바일 결제, 음악 파일 재생 등을 아이폰과 연동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나 이메일, 날씨 정보 체크와 같은 다른 많은 기능들은 와이파이와 연결된 상태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2에 새로운 와이파이 칩을 통합해 아이폰과 연결되지 않아도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나 미디어 파일 동기화 등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시에는 아이폰을 통하도록 하며 그 외 일반 작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아이폰없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2의 배터리 수명은 기존 모델과 비슷할 걸로 보이며, 애플워치는 하루종일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30~40%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2016년형 모델을 기존 3개 컬렉션인 스포티, 스테인레스 스틸, 에디션 등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격대인 1~1만달러대의 모델을 더욱 확대할 걸로 보입니다.

 

 

[푸마 보티스/더리그]푸마 헤드폰 이어폰 보티스/더리그출시, 사양 및 가격은?

 

스포츠 브랜드로 친숙한 글로벌 브랜드 푸마(PUMA)에서 헤드폰과 이어폰 푸마 보티스와 푸마 더리그 을 출시했다.

 

퓨마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과 함께 스포츠 브랜드로 유명하며, 운동화에서부터 의류, 가방, 최근에는 암밴드 등 액세서리까지 제품군을 확장한 데 이어 이제 헤드폰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헤드폰 2종과 이어폰 5종이다.

 

푸마 보티스(VORTICE)는 케이블 분리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밀폐형 헤드폰으로 50mm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푸마 더리그(The League)는 보다 작고 케이블 분리형으로 잘 접히는 구조가 특징인 온이어 헤드폰이다.

 

푸마 프로 퍼포먼스(Pro Performance)는 운동용 이어폰에 최적화 되었으며 귀에 걸치는 구조로 잘 빠지지 않는다.

 

푸마 스포츠 하이브리드(Sports Hybrid)는 커널형이면서도 귓바퀴 부분에 고정하게 제작돼서 운동시에 빠질 걱정이 없다. 13.5mm의 고음질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푸마 마하(Mach) 8가지 단색의 제품들로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인 이어폰이다. 푸마 에어로(AERO)는 알루미늄 재질이면서 가벼운 경량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얼라이언스(The Alliance)는 국기를 상징하는 다양한 컬러 이어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통화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7가지 모델의 가격대는 2만원 대부터 14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푸마 헤드폰과 푸마 인이어는 한양하이하이, 국제미디, 사운드밸런스와 같은 온/오프라인 매장과 사운드갤러리 등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LG워치 어베인 고급모델 ‘LG 워치 어베인 럭스상표 등록, 사양 출시일 가격은?

 

LG전자가 스마트워치 '워치 어베인'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워치 어베인 럭스(Watch Urbane Luxe)'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특허청의 자료에 워치 어베인 럭스가 등록되어 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LG전자가 내놓은 상표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워치 어베인에 '럭스'가 추가적으로 붙은 것이다.

 

럭스를 디럭스(Deluxe)의 준말로 보이며,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럭스가 워치 어베인보다 고급모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LG워치 어베인 럭스 사양 및 출시일, 그리고 워치 어베인 럭스 가격에 대한 어떤 정보도 현재로는 확인 되지 않고 있다.

 

 

갤럭시S6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업데이트배포, 달라진 기능 및 국내 업데이트 일정은?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가 미국서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업데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갤럭시S6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업데이트는 버그들이 수정됐으며 카메라 내 단순화된 노출 조절 시스템, 월페이퍼 시차 효과, 인터페이스 개선, 성능 향상 등이 포함됐습니다.

 

갤럭시S6 업데이트를 통해 에 새롭게 추가될 카메라 기능은 촬영 도중 노출을 손가락 제스처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알림 바에 고정돼 있던 S 파인더와 퀵 커넥트 버튼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는 옵션이 추가 됐으며 홈 화면 배경화면에 모션 임펙트 옵션 추가, 테마 스토어 버튼도 추가 됐습니다.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업데이트는 OTA 또는 삼성 소프트웨어 키스(Kie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번 주내에 업데이트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니 프로젝트 모피어스 플레이스테이션 무브2’ 사양 출시일 가격]

 

E3 2015 에서 15일 진행할 예정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플레이스테이션 무브2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소니가 E3 2015에서 발표할 예정이었던 VR(가상현실) 헤드셋 '프로젝트 모피어스'에 대한 브로셔 등 정보가 공개되었는데요,

 

코드명이었던 프로젝트 모피어스의 공식 명칭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2(이하 무브2)가 될 예정입니다.

 

무브2는 헤드셋 외에도 양손에 하나씩 들 수 있는 2개의 컨트롤러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피어스는 머리에 착용할 수 있도록 한 가상 현실 헤드마운트 기기로 해당 제품은 디바이스 내부의 디스플레이 센서와 모니터에 설치된 카메라 모션 센서를 연동, 얼굴이 움직이는 방향에 맞춰 다양한 가상 화면을 보여줍니다.

 

모피어스 무브2의 진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화면 전환 속도가 전 버전과 비교에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실제 얼굴의 움직임과 화면 변화 속도가 11로 일치해 멀미 증상을 감소시켰습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2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PS 비타 등의 게임기에 연동됩니다.

 

또한 독일의 온라인 게임쇼핑몰인 게임웨어를 통해 유출된 내용에 의하면 플레이스테이션 무브2 가격은 399유로( 497천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무브2 정식 출시일은 2016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틱워치]Mobvoi 스마트워치 틱워치 출시, 사양 및 가격은?

 

6 3 Mobvoi가 미디어 대상 발표회에서 자체 커스텀 롬 틱웨어를 최적화 시킨 스마트워치 ‘틱워치(TicWatch)‘를 선보였다.

 

‘틱워치(TicWatch)’는 일견 디자인이 훌룡하다. 그도 그럴것이 애플 맥킨토시 디자인을 담당했던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이 틱워치의 디자인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애플워치(Apple Watch)를 비롯한 다수의 스마트워치가 사각형인 것에 반해 틱워치(TicWatch) Moto 360, LG 워치와 같은 원형 시계판을 채용했다.

 

Mobvoi 틱워치는 Moto 360 LG워치의 문제점을 개선시켰다.

LG워치의 디스플레이 활용률이 58.4%인 것에 비해 틱워치는 72.3%에 달성하였고, 디스플레이 스크린 아래 반원형의 까만 구역을 활용할 수 있어 진정한 원형 스크린을 실현했다.

 

또한 틱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 달리 시계 좌측에 스위치를 배치했고, 오른쪽에 터치 스트립을 넣었다. 이는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측면에 장착된 다이얼)과 비슷한 것으로 이를 조정하여 스크린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시계줄에서도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틱워치의 22mm 밀레니즈 루프는 은색과 회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태리 몬테베르디 송아지 가죽은 갈색과 검은색 중 선택이 가능하다.

 

외형적으로 틱워치는 1.5인치의 강화유리 스크린을 기반으로, 해상도 320 x 320, 214 PPI, 시계판은 직경 46mm, 두께 11.95mm, 몸체는 316L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 기본 주파수 1.2G MT2601 CPU를 탑재했으며, 512MB 메모리와 4GB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가 달려있어 피트니스 기능도 제공한다.

 

틱워치 하드웨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배터리 방식이다. 제품에 내재된 300mA의 배터리는 애플워치(Apple Watch)와 같은 ATL사에서 제작한 자석 충전식 방식으로 만 하루동안 일상생활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한 용량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대다수의 스마트워치 하드웨어 사양은 비슷하나 틱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에 비해 우세한 점은 애플워치와 대적할 수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틱워치와 함께 발표한틱웨어 3.0 버전’이 그 중심이다. 이번 틱웨어에는퀵카드(Quick Cards)’가 생긴 것이 UI 상 가장 큰 변화다.

 

퀵카드는 애플워치의 ‘글랜스(Glance, 시간을 비롯해 위치, 날씨, 달력 같은 각종 정보 요약 화면을 훑어보는 기능)’와 유사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앱을 따로 클릭하지 않아도 시계판 위에 날짜, 날씨, 배터리 양, 운동량, 음악 재생정보 등을 표시하여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틱웨어 3.0 버전에서는 말하고, 클릭하고, 흔드는 방식으로 틱워치를 조정할 수 있다. ‘흔드는 방식’은 손목을 흔들어 음성인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불러내고, 친구와 명함을 교환하고, 시계판을 바꾸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틱웨어에 음성인식 부분은 가장 기본이 되는 입력 방식으로 중국어로안녕, 원원이라고 인사하여 틱워치를 구동한 뒤 일정을 관리하고, 위챗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항공편을 알아보고, 물건을 구매하고, 식당을 알아보고, 택시를 부르는 등의 일까지 가능하다. 실제로씨트립(Ctrip)’, ‘징동(JD.COM)’, ‘디엔핑(DIANPING)’, ‘디디다처’, ‘소우거우 지도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음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회사들은 현재 전략적으로 Mobvoi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는 중이다.

 

틱워치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아이폰과 연동이 가능하다. Mobvoi측은 이날 발표에서 ‘브로드링크(BroadLink)’로 연결된 모든 가전제품들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업데이트할 것이라 밝혔다.

 

실제로 Mobvoi는 현재 스마트차량 영역에서 ‘보쉬(BOSCH)’와 합작하여 ‘마이스핀(mySPIN)’과 연동해 차 문을 열고, 음성으로 운전 중 차 안의 온도를 조절하고, 음악을 재생하고, 창문을 여는 등 기능을 개발중이다.

 

Mobvoi 틱워치 가격은 999위안(한화 18만원)이다. 중국 내 애플워치 가격이 2588위안(한화 45만원)인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 가격이다.

가격은 시계줄로 구분된다. 이태리 몬테베르디 송아지 가죽밴드가 부착된 제품이 999위안, 밀레니즈 루프밴드 제품은 이보다 다소 높은 1199위안(한화 21만원)이다.

 

 

#G마켓 '샤오미 USB 선풍기' 5900원 특가 판매#

IT 소식 | 2015. 6. 12. 08:58
Posted by 후니수니

#G마켓 '샤오미 USB 선풍기' 5900원 특가 판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12일 슈퍼딜 코너를 통해 국내 정식 인증을 받은 '샤오미 USB 선풍기' 5900원에 판매합니다.

 

'샤오미 USB 선풍기'는 보조배터리나 데스크탑, 노트북 등과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 선풍기로 국내에서 정식인증을 거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표준 USB 인터페이스로 USB 단자가 있는 각종 디지털 장치와 호환 가능하며, 날개 부분과 몸통이 분리돼 휴대성이 뛰어나며, 최대 소음 25.8 데시벨로 조용한 사무실(45~50 데시벨)보다 낮은 저소음을 실현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에 꽂아 사용하면 최대 62시간 작동할 정도로 낮은 전력 소비도 특징입니다.

 

샤오미 USB 선풍기 가격은 5900원입니다.

 

 

[iOS8.4 베타4]애플 ‘iOS8.4 베타4’ 개선 기능 및 정식 출시일, 애플뮤직 가격 및 출시일은?

 

애플이 지난달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던 아랍어 문자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미리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애플은 10일 새벽 개발자용 iOS 8.4 베타4를 배포했으며, 빌드번호는 '12H4125a'입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애플은 아이폰 문자 버그를 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아랍어나 한자, 특수기호 등 특정 문자열이 포함된 메시지를 수신하는 경우 아이폰이 강제 재부팅 되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던 문제입니다.

 

아이폰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스냅챗, 트위너, 왓츠앱 등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에 애플은 이른 시일 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겠다며 임시 해결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기도 했었습니다.

 

문자 버그 수정 외에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애플의 새로운 음악 서비스인 애플뮤직 서비스를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스트리밍이나 라디오 기능, 아티스트 확인 기능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UI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또 아이북스와 카플레이를 통해 오디오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과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아이북 오서(iBooks Author)도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애플은 오는 30일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출시되는 애플뮤직 출시에 맞춰 iOS 8.4 정식 버전을 배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뮤직 가격은 개인은 월 9.99 달러, 최대 6명의 가족이 이용할 경우 월 14.99 달러이며, 3개월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iOS 8.4 베타4]‘iOS 8.4 베타4’ 기능 iOS 8.4 정식 버전 출시일 애플뮤직 가격은?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애플뮤직을 지원하는 iOS 8.4 베타4를 배포했습니다.

 

빌드 넘버가 12H4125a인 iOS 8.4 베타4버전은 오는 30일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정식 출시될 애플 뮤직을 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디오북스 재생 기능을 포함한 아이북스, 카플레이, 아이북스 Author 지원 외에 기타 버그가 수정됐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도 지원하는 애플 뮤직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들려줍니다.

 

음성 비서 시리를 이용해 음악도 찾을 수 있으며 유명 DJ들이 운영하는 24시간 글로벌 라디오 '비츠 원'도 운영됩니다.

 

애플 뮤직 출시일은 6 30, 출시 지역은 전세계 100여개국입니다.

 

이 서비스의 추천 음악 큐레이션과 선정은 사용자 개인이 답하는 취향과 장르별 음악 전문가의 선택을 결합해 이뤄집니다.

 

또 사용자가 음성비서 시리를 이용해 "1994년의 최고 가요들을 들려 달라"거나 "2011 2월의 차트 1위 곡이 뭐였지?" 등 방식으로 물어 보면 음악을 틀어 주기도 합니다.

 

애플은 또 유명 디스크자키들이 운영하는 24시간 중단 없이 돌아가는 플레이리스트 방식 글로벌 라디오 '비츠 원'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 음악 라디오 쇼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제작됩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들이 소셜미디어 등 여러 수단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커넥트'도 내놓기로 했습니다.

 

애플 뮤직의 사용료는 개인에게는 월 9.99 달러이며, 최대 6명의 가족에게는 월 14.99 달러이며, 3개월간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애플뮤직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애플 TV, , PC,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쓸 수 있습니다.

 

iOS 8.4 정식 버전은 애플 뮤직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치OS 2/iOS 9/애플뮤직/OS X 엘 캐피탠 특징 및 기능 알아보기]

 

애플이 개발자행사인 WWDC에서 2015년을 책임질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했다.

 

애플은 매킨토시용 운영체제인 OS X 엘캐피탠,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운영체제인 iOS9, 애플워치용 운영체제인 워치 OS2와 애플뮤직을 내세웠다.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운영체제들이다.

 

발표 전부터 흘러나온 몇 가지 소식은 이번에 운영체제의 기능추가보다는 안정성과 성능향상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해도 애플이 1년에 단 한 번 하는 행사에서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의 발표가 없을 거라고 상상하기는 어려웠다.

 

OS X 엘캐피탠 - 검색 기능 강화, 처리속도 향상, 그래픽 가속은 8배까지 빨라져

 

크레이그 페데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 OS X 엘 캐피탠을 통해 세련된 경험과 빠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전에 나온 소식이 사실임을 확인해주었다.

 

사실 이제까지 1년마다 숨가쁘게 많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온 OS X는 초기 버그도 늘어나고 비교적 강력한 스펙에서도 버벅거리는 느낌을 주었다. 이전에 기능추가를 절제하고 성능과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레퍼드 > 스노우 레퍼드의 예처럼 가겠다는 의도이다.

 

페데리기 수석부사장은 먼저 스포트라이트, 스플리트 뷰, 윈도우 매니지먼트 같은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스포트라이트는 이제 해당 장소의 날씨나 스포츠 스코어 같은 정보를 포함해 더 많은 장소를 검색할 수 있다. 스페이스 바는 화면을 분할해 더 많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사용자가 매일 사용하는 사이트와 기능을 자동으로 띄워준다.

 

구체적인 성능향상을 제공한다. PDF 파일을 열 때는 4배 가량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받은 메일을 띄우는 속도는 2배 빨라졌다. 또한 맥용 메탈 채용으로 이전 버전인 요세미티보다 1.4배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그래픽 가속이 필요한 앱에서는 오픈GL을 생략하고 애플이 만든 게임용 API'메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애프터이팩트에서 무려 8배 이상 처리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어도비 측의 코멘트도 곁들였다.

 

이렇게 새로워진 OS X 엘 캐피탠은 개발자용 베타버전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오픈 베타버전은 7월에 공개되며 정식 버전은 가을에 무료로 제공된다.

 

iOS9 - 구글 나우 기능을 품은 시리, 다중화면과 다중처리 가능

 

iOS 9에서는 음성인식 시스템 시리(Siri)의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더 많은 명령에 대응할 수 있으며 알람 설정이 더 쉬워졌다. 상황 판단 기능도 좋아져서 예를 들어 이용자가 헬스클럽에 도착해서 이어폰을 끼우면 자동으로 즐겨듣던 노래를 재생시킨다. 또한 캘린더는 구글 나우처럼 교통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약속장소로 떠나야 할 시간을 미리 알려준다.

 

시리의 검색 기능도 강화되어서 '감자 요리법'을 검색하면 야미리(Yumly) 같은 관련 앱을 추천한다. 애플맵에는 장소에 따라 대중교통 수단을 제시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정보를 지도에 추가한 것이다. 애플 맵에서는 사용자 주변 지역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도 표시해준다.

 

개인정보 보호에도 힘써서 애플은 이같은 데이터 분석이 기기 안에서만 이뤄지며 다른 어떤 제3의 업체와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노트앱은 이제 직접 사진을 입력하거나 그림도 그릴 수 있다. 쉐어쉬트 기능은 탭 한번으로 링크를 걸 수도 있다.

 

새로 나온 뉴스(News) 앱은 기존 플립보드와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뉴스스탠드를 대체하게 될 이 앱은 사용자가 선택한 뉴스 공급자의 정보를 모아서 읽기 편하게 정렬하고 자동가공해서 보여준다. 시범적으로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조작성도 좋아졌다. 키보드를 마치 맥의 트랙패드처럼 이용해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홈버튼을 연속해서 두 번 누르면 작업을 전환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과 화면 분할 기능을 쓰면 한꺼번에 여러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화면을 원하는 비율로 2개로 분할한 뒤 양쪽에서 2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동영상을 작게 만들어 다른 앱을 쓰는 가운데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다. 다만 이런 멀티태스킹 기능은 기기 성능문제로 아이패드 에어2에서만 제공된다.

 

개발용 언어인 스위프트는 오픈소스로 풀렸다. 이것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라면 운영체제나 기기를 가리지 않고 포팅해서 쓸 수 있다는 의미로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론적으로는 윈도우나 리눅스에서도 iOS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iOS9이 지원되는 기기는 상당히 많아서 아이패드2, 아이폰4S보다 나중에 나온 기기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다.

 

워치 OS2 - 써드파티앱의 직접 구동, 각종 센서와 기능 활용 가능

 

애플워치용 워치OS2도 공개되었다. 기본 화면인 워치 페이스 제한을 풀어서 앨범에 저장된 사진을 시계 메인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타임랩스 기능은 세계 주요 지역의 24시간으로 화면을 설정해 놓는 것이 가능하다. 시간과 함께 항공기 일정, 자동차 충전, 홈 상태, 스포츠 점수들 등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타임 트래블로 불리는 기능은 시간을 앞으로 당기면서 앞에서 표시되는 내용까지 같이 당겨서 볼 수 있다.

 

서드파티앱에 대한 실행 제한을 풀었다. 이제까지 애플워치는 애플에서 운영체제에 직접 넣은 앱을 제외한 모든 써드파티 앱이 아이폰 등 연동된 디바이스에서만 구동됐다. 데이터 저장에 애플워치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못하기에 반응속도와 처리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워치OS2에서는 애플워치 내에서 직접 앱 구동이 가능해졌다.

 

애플워치의 쓰임새도 다양해서져서 맵을 이용해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거나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 왔을 경우 바로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활용할 수 있는 앱이 많아졌다. 페이스타임 오디오로 통화가 가능하며 스피커를 통한 오디오재생과 마이크로폰, 가속센서, 탭틱엔진 등을 써드파티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에서 짧은 비디오 클립도 재생할수 있다.

 

워치OS2 베타 버전은 바로 개발자에게 공개된다. 그리고 가을부터는 모든 사용자가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다.

 

◇ 애플 뮤직

 

애플은 작년에 인수한 '비츠 뮤직'의 서비스와 기존의 '아이튠스 라디오' 서비스를 결합해 '애플 뮤직'이라는 새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애플 뮤직 출시일은 6 30, 출시 지역은 전세계 100여개국이다.

 

이 서비스의 추천 음악 큐레이션과 선정은 사용자 개인이 답하는 취향과 장르별 음악 전문가의 선택을 결합해 이뤄진다.

 

애플은 또 유명 디스크자키들이 운영하는 24시간 중단 없이 돌아가는 플레이리스트 방식 글로벌 라디오 '비츠 원'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 음악 라디오 쇼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제작된다.

 

아울러 아티스트들이 소셜미디어 등 여러 수단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커넥트'도 내놓기로 했다.

 

애플 뮤직의 사용료는 개인에게는 월 9.99 달러이며, 최대 6명의 가족에게는 월 14.99 달러다. 3개월간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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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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