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 3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3월경에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알뜰폰(MVNO) 시장이 월간 10만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수요가 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스마트폰을 자급제로 국내 시장에 내놓기 위해 논의 중이며,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해외 출시 단말기를 한국형 모델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스마트폰 출시 시기는 3월로 예상됩니다.

 

2 MWC 2014에서 공개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때 자급제폰도 함께 내놓을 가능성이 높으며, 3월 출시가 유력해 보입니다.

 

삼성과 LG의 자급제 단말기 출시 소식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알뜰폰 업계입니다.

유심(USIM) 상품을 판매할 때 통신사를 통하지 않는 제품 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최초 타이젠폰의 제품명 제크의 실사진이 유출됐습니다.

 

BGR 등 해외 IT매체들은 국내 사이트 무브플레이어에 유출된 타이젠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삼성전자 최초 타이젠폰의 제품명은 '제크'(ZEQ9000)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는 지난 해 8월 이미 제품명에 대한 상표등록을 끝마쳤습니다.

 

특히, 사진속 타이젠폰의 OS는 작년 말 유출됐던 타이젠2.1의 스크린샷과 동일해 이 단말기기 삼성의 타이젠폰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제크'의 하드웨어 스펙은 4.8인치 HD디스플레이, 퀄컴의 2.3GHz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만 현재까지 확인됐으며, 크기는 갤럭시S4보다 약간 작은 것으로 전해졌스빈다.

 

삼성전자 타이젠폰 제크는 2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 개막일 전 날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개발 중인 초박형 스마트폰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습니다.

 

중국 IT매체 디지테크(digi.tech.qq.com) 22(현지시각) HTC "디자이어(Desire)" 계열의 신제품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HTC가 올해 초박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은 전달된 바 있습니다.

또한 신제품이 디자이어 시리즈인 것으로 미루어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HTC 초박형 스마트폰은 5인치(720p)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 800만 화소 후방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안드로이드4.3 HTC의 자체 UI "센스5.5"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제품에 탑재될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한데요,

최근 HTC가 미디어텍에 옥타코어 프로세서의 주문량을 늘린 것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신제품에 "MT6592M" 혹은 "MT6592"가 탑재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C 디자이어 초박형 스마트폰 신제품의 가격이 1800위안( 31만원)~2000위안( 35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제품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스마트폰 기기 전문 웹사이트 GSM아레나와 IT전문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사진은 XDA개발자포럼의 한 회원이 공개한 것으로 모델명이 D6503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엑스페리아Z2는 전체적인 외양이 엑스페리아Z1과 비슷하나 옆면 베젤이 더 얇아졌으며, 5.2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적용됐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입니다.

엑스페리아Z2와 엑스페리아Z1과의 차이점은 하단 스피커 위치에 세 개의 구멍이 있다는 점이며, 마이크로USB 슬롯과 심카드 트레이가 왼쪽에 배치됐습니다.

 

GSM아레나는 이 제품이 소니 엑스페리아Z의 첫번째 변형 모델인 엑스페리아ZL을 대체하려는 모델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엑스페리아Z2 2560X1440 해상도의 5.2인치 디스플레이, 2070만화소 카메라, 3700mAh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가 적용되며 올해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던 파나소닉이 기업용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영국 씨넷은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인용해 파나소닉이 현재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5인치 스마트폰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나소닉이 개발 중인 신제품은 5인치 대화면에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화되고 소음 속에서도 통화음성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소닉 스마트폰 엘루가

 

현재 파나소닉은 미국 고객사들과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또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14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파나소닉은 법인용 스마트폰으로 우선 스마트폰 사업 부활에 시동을 건 후 개인용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파나소닉은 일본에서 소니와 애플, 삼성전자 등 경쟁사에 밀려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를 이어가다가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1/스마트워치2 국내출시

 

소니가 손목착용형 기기 ‘스마트워치2’를 22만원에 국내 출시합니다.

 

소니는 ‘스마트워치2’를 우리나라 소니스토어를 통해 판매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는 알루미늄 재질에 1.6인치 터치스크린(220×176)을 탑재한 이 제품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기본 3~4일에서 최대 1주일까지 추가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무게는 48g이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일반 시계용 스트랩으로 교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알림 기능을 가동하면 주머니나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화면에 바로 띄우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에서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사항들을 표시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다른 웨어러블 기기들처럼 음악 재생 컨트롤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 원격 촬영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0 이상 버전을 탑재한 기기들과 자유롭게 연동합니다.

 

소니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도 국내에 21일 출시합니다.

 

출고가가 749천원으로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가 내세운 60만원대보다 비쌉니다.

 

 

소니스토어와 KT올레닷컴, 11번가 G마켓 등이 판매하며, KT LTE 요금제 가입 고객은 ‘엑스페리아Z1’으로도 같은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Z1’은 270만화소 카메라가 주 무기다. 센서크기가 1/2.3형으로 콤팩트 카메라 수준이다. CMOS 이미지센서(Exmor RS for mobile 센서ㆍ2060만화소),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BIONZ for mobile)을 결합해 ‘렌즈 하이브리드화’를 이뤘습니다.

 

소니모바일이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2 울트라’와 ‘엑스페리아 E1’을 발표했습니다.

 

엑스페리아 T2 울트라

 

엑스페리아 T2 울트라는 6인치 크기의 화면에 1280 x 720 해상도를 표시하며, 퀄컴이 만든 1.4GHz 속도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GB용량의 메인 메모리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성능상으로도 미들레인지에 속하는 제품이며 지난해 여름 출시됐던 ‘엑스페리아 Z 울트라’의 하위 모델에 해당됩니다.

 

제품에 담긴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이며,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카메라 모듈은 1300만화소급에 ‘Exmor RS for mobile’ 기술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무게는 172g에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 3가지로 나뉘어 출시됩니다.

 

엑스페리아 E1은 ‘저가 시장’을 겨냥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출시됐던 ‘엑스페리아 E’의 후속모델입니다.

 

엑스페리아 E1은 ‘음악 기능’에 특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으며, 본체 뒷면에 최대 100dB까지 소리를 키울 수 있는 스피커가 탑재돼 있으며 ‘클리어오디오 플러스’ 등 소니의 고음질 오디오 기술이 일부 접목돼 있습니다.

 

화면 크기는 4인치, 해상도는 800 x 480, 프로세서는 1.2GHz로 동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200이 탑재됐으며, 메인 메모리 용량은 512MB, 내장 스토리지는 4GB, 카메라 모듈은 500화소까지 지원됩니다.

 

아울러 무게는 120g이며,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두 모델 모두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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