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 3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 LG전자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 3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3월경에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알뜰폰(MVNO) 시장이 월간 10만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수요가 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스마트폰을 자급제로 국내 시장에 내놓기 위해 논의 중이며,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해외 출시 단말기를 한국형 모델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스마트폰 출시 시기는 3월로 예상됩니다.
2월 MWC 2014에서 공개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때 자급제폰도 함께 내놓을 가능성이 높으며, 3월 출시가 유력해 보입니다.
삼성과 LG의 자급제 단말기 출시 소식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알뜰폰 업계입니다.
유심(USIM) 상품을 판매할 때 통신사를 통하지 않는 제품 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