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모바일이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2 울트라’와 ‘엑스페리아 E1’을 발표했습니다.

 

엑스페리아 T2 울트라

 

엑스페리아 T2 울트라는 6인치 크기의 화면에 1280 x 720 해상도를 표시하며, 퀄컴이 만든 1.4GHz 속도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GB용량의 메인 메모리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성능상으로도 미들레인지에 속하는 제품이며 지난해 여름 출시됐던 ‘엑스페리아 Z 울트라’의 하위 모델에 해당됩니다.

 

제품에 담긴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이며,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카메라 모듈은 1300만화소급에 ‘Exmor RS for mobile’ 기술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무게는 172g에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 3가지로 나뉘어 출시됩니다.

 

엑스페리아 E1은 ‘저가 시장’을 겨냥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출시됐던 ‘엑스페리아 E’의 후속모델입니다.

 

엑스페리아 E1은 ‘음악 기능’에 특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으며, 본체 뒷면에 최대 100dB까지 소리를 키울 수 있는 스피커가 탑재돼 있으며 ‘클리어오디오 플러스’ 등 소니의 고음질 오디오 기술이 일부 접목돼 있습니다.

 

화면 크기는 4인치, 해상도는 800 x 480, 프로세서는 1.2GHz로 동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200이 탑재됐으며, 메인 메모리 용량은 512MB, 내장 스토리지는 4GB, 카메라 모듈은 500화소까지 지원됩니다.

 

아울러 무게는 120g이며,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두 모델 모두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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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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