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코나/스토닉]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세계 최초 공개되다, 제원 사양 가격 사전계약 알아보자!

현대자동차는 13일 경기도 고양의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시장에 소형 SUV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현대차 코나 제원 및 가격, 사전계약일에 대해 알아보면,

코나의 크기는 전장 4165㎜, 전폭 1800㎜, 전고 1550㎜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과 비슷하며, 휠베이스는 2600㎜이며, 트렁크 적재 공간은 총 360ℓ입니다.

현대차 코나 측면 디장인은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인을 표현했고, 전후면 범퍼부터 휠 아치로 보호장비를 두른 듯 이어지는 가니쉬, C필러에 상어지느러미 형상의 '샤크 핀 필러 디테일'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후면은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  메인 리어램프와 범퍼 후측면을 감싸는 범퍼 가니쉬 등을 적용했습니다.

현대차 코나 국내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f·ｍ인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ｍ인 '1.6 디젤'엔진이 각각 적용됐습니다.

현대차 코나 연비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1ℓ당 12.8㎞, 디젤엔진이 16.8㎞로 경쟁 차종보다 10∼15%가량 우수합니다.

현대차 코나는 전고가 낮은 로우앤와이드 스태스를 구현하며, 하부 부품 탑재가 많은 4륜 구동 시스템과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음에도 바닥면 저상화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초고장력강 및 하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적용했으며,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대거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동급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또 별도의 유리판에 주행정보 방식의 컴바이너 형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투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운전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국내에서 코나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대차 코나 가격은 트림별로 2250만~2710만원(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차 코나 일반형 트림은 코나 스마트 가격이 1895~1925만원, 코나 모던 가격이 2095~2125만원, 코나 프리미엄 가격이 2425~245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플럭스 모델 가격은 2250만원에서 271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달에는 또 하나의 소형 SUV인 기아차의 '스토닉'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노키아7/노키아8]노키아 스냅드래곤 660 탑재한 중급폰 '노키아7/노키아8' 출시한다, 사양 및 출시일은?

노키아 스마트폰 2종 노키아7과 노키아8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키아 파워 유저가 익명의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HMD 글로벌은 현재 '노키아7' 노키아8' 이름을 가진 중급 스마트폰 2종을 개발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노키아7과 노키아8은 공통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합니다. 스크린 크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각 풀HD 디스플레이, 쿼드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키아7과 노키아8 본체에는 새로운 메탈 바디가 채용되며 고속 충전, 지문인식 스캐너, 개선된 후면 카메라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키아8에는 칼짜이스(Carl-Zeiss) 광학 렌즈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HMD 글로벌은 올해 6~7종의 노키아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계획이며 노키아3, 노키아5, 노키아6가 이미 출시됐습니다.

HMD 글로벌 계획대로라면 아직  3~4종 출시가 남아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2 9.7/아이패드 프로2 10.5]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2 9.7/아이패드 프로2 10.5' 출시, 사양 출시일 가격은?

애플이 3월~4월 중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다음주 신형 아이패드 프로2 9.7인치 모델과 새롭게 아이패드 프로2 10.5인치 모델이 추가되어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일본 분석가와 중국 공급 업체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주 '아이패드 프로2 9.7'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는데요,

 애플이 3월 20~24일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할 것이라고 소식이 있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3월 이벤트가 개최되기 12일 전에 미디어에 초청장을 발송했지만 올해에는 아직까지 조용합니다. 애플이 이벤트 대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그레이드 아이패드 프로2 9.7 모델은 A10X 칩셋을 제외한 나머지 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된 10.5인치 모델의 출시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최근 대만 디지타임스는 아이패드 프로2 10.5인치 모델이 3월 양산에 들어갔으며 4월 초 출시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7.9인치, 9.7인치, 10.5인치, 12.9인치의 4종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판매 중인 12.9인치(아이패드 프로) 9.7인치(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2), 7.9인치(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 미니2) 외에 10.5인치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며, 애플 펜슬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3월에 299달러(34만5000원)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2를 선보일 걸로 보이며, 현재 판매 중인 가장 저렴한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2'로 가격은 399달러(46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