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8 버그]iOS8 와이파이 연결시 재부팅 무한 반복 버그 발생, 해결 방법은?

 

iOS8에 와이파이 연결시 재부팅이 무한 반복되는 버그가 발견됐습니다.

 

이스라엘 보안기업 스카이큐어가 iOS8 와이파이 네트워크 SSL 인증서를 이용한 취약점을 발견했는데요,

악의적인 와이파이에 연결하게 되면 아이폰이 무한 재부팅되는 버그입니다.

 

스카이큐어측은 이 취약점을 이미 2년전에 발견했으며, iOS8 이전에도 악성코드가 심어진 와이파이와 연결되면 계속 재부팅이 반복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해당 와이파이망을 벗어나는 것 외에 디바이스에서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스카이큐어는 해당 취약점을 애플에 통보했으며 필요하다면 와이파이를 해제해두길 권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SID(와이파이명) 정보를 확인하고 와이파이 실행 해제를 전환하는 앱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편 해당 와이파이 악성코드가 만연하고 있지는 않지만 낯선 와이파이는 접속하지 않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 iOS8 기능 및 지원 기기]

 

애플은 iOS8를 공개합니다.

 

iOS8 업데이트된 애플사의 OS는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데 아이폰 시리즈, 아이패드와 아이팟 터미 모델을 적용됩니다.

 

아이폰 시리즈로는 아이폰4S부터 아이폰5, 아이폰5C와 아이폰5S에 적용 가능합니다.

 

아이팟 터치 중에서는 5세대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시리즈로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품에도 적용됩니다.

 

iOS8에 새로이 적용된 기능에는 새로운 헬스 어플과 함께 아이클라우드(iCloud) 드라이드, 사진, 메세지 어플 등도 새로이 갱신되었습니다.

                    

애플 iOS8업데이트로 인해 가장 두드러진 5가지의 기능을 살펴보면,

 

◇디바이스 지속성

 

10월말경에 나올 예정인 애플 맥의 OS X 요세미티는 iOS8과의 연동성 면에서 기존보다 한층 강화될 걸로 보이며, 사용자들은 랩탑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문자도 수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와이프 한번으로 작성중인 문서를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핸드오프’(Handoff)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메일, 사파리, 키노트(Keynote), 지도 메세지 앱등과도 같이 연동됩니다.

 

◇위젯

 

애플은 지금까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앱들을 작고 균일한 사이즈로 디자인해 관리했으나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개발자들에게 좀더 창의적으로 개발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좀더 심플하고 독립적인 툴로 디자인되어 날씨나 데이터 사용량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림 센터 메뉴의 ‘투데이’(Today) 화면에서만 가능합니다.

 

◇키보드

 

애플의 키보드는 최초 아이폰이 개발된 이후 가장 많이 변화했습니다.

애플은 스와이프(Swype)이나 핑거드래깅시스템(Finger-dragging system)등 안드로이드에서 인기있는 제3자 타이핑 앱들을 이번 신 버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애플이 개발한 퀵타이프(QuickType)는 과거 사용자의 문자 내용의 패턴에 근거해 단어들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번의 태핑 만으로 전체 단어들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시리(Siri)기능은 음악 식별 서비스의 샤잠(Shazam)과 연동되며, iOS8 사용자들은 시리에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물어보고 샤잠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공유

 

애플의 가족공유 기능은 최대6명까지 아이튠즈, 아이북(iBook) 그리고 앱스트어에서 구매시 어카운트 공유없이 바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iOS8 정식버전 지원되는 기기(단말기)는 아이폰4S 이상, 태블릿은 아이패드2, 3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팟터치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ios8 베타3 업데이트 버전 공개, 개선된 기능]

 

애플이 iOS8 베타3 업데이트가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기능이 개선된 가운데 지난 WWDC 당시 공개한 와이파이콜 기능도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ios 베타3에는 와이파이를 통해 전화를 걸 수 있는 와이파이콜 기능이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는 T모바일용 제품만 이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현재 애플이 제공하는 페이스타임이나 페이스타임 오디오보다 확장된 와이파이 전화 기능으로 모든 스마트폰에 와이파이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 2014에서 애플은 이 기능에 대해 언급했으며 베타 버전에는 이번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향후 5세대 와이파이인 802.11ac 와이파이 규격이 활성화될 경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료 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베타3에는 개선된 내 아이폰 찾기 기능과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기능이 추가됐고 공유사진스트림 기능의 명칭이 공유앨범(Shared Album)으로 변경되는 등의 변화도 나타났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콘솔 로깅의 수정으로 더 길어졌고 블루투스 버그가 해결됐습니다.

 

애플은 블루투스 프로그램간의 호환상 오류보고를 인지하고 연결ㆍ복원 기능을 개선됐으며,또 부분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 변경과 키보드ㆍ글꼴 입력문제가 수정되고,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친구찾기 기능을 새로 탑재했습니다.

 

애플은 iOS8을 오는 가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아이폰6의 공식 출시 일정도 9월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OS8 베타2 공개, 추가된 기능은?

IT 소식 | 2014. 6. 18. 11:42
Posted by 후니수니

[iOS8 베타2 추가된 기능 및 iOS8 정식버전 출시일]

 

 

애플이 올해 초 세계개발자대회(WWDC)2014에서 공개한 iOS8 베타버전 iOS8 베타2를 업데이트해서 공개했습니다.

 

iOS8 베타2는 팟캐스트앱이 기본 탑재됐고 입력할 단어를 예상해서 미리 보여주는 퀵타입키보드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iOS8베타2에는 애플이 만든 팟캐스트앱이 기본으로 포함됐으며, 이전에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던 앱이지만 이제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애플 팟캐스트앱을 삭제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버그 리포트앱, 아이클라우드 포토앱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처음 iOS8 베타를 발표했을 땐 아이폰에만 포함돼 있던 퀵타입키보드 기능이 베타2에서는 아이패드까지 확장 적용됐으며, 퀵타입키보드는 키보드 위에 3개의 추천단어를 표시해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사용자가 선호하는 단어를 학습해 나가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관심있는 콘텐츠를 한 곳에 모으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쉐어드링크(Shared Links)에 더 빠르게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게 됐으며, 브라우저 안에 있는 북마크 버튼을 누르고 있거나 태핑하면 북마크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 앱스토어로 자동 연결되는 광고도 차단시켰으며, 일부는 브라우저에서 바로 앱스토어로 연결 시키는 방법을 광고로 활용했었는데 베타2에서는 이런 자동 연결이 불가능하도록 차단시켰습니다.

 

이 밖에도 iOS8베타2에는 작고 큰 오류들이 수정됐습니다.

서드파티 키보드를 사용할 때 기존 키보드와 충돌하는 문제나 화면 밝기 조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문제 등이 해결됐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있는데요,

애플은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백업 후 완전히 기기에 복원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알리며 개발자들이 iOS8 베타 디바이스를 백업하고 복원하려면 아이튠즈를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iOS8 베타버전은 개발자들이 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것으로 데이터 손실이나 보안 취약점이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사용자들이 iOS8베타를 설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iOS8 정식버전은 9월 출시 예정입니다.

 

 

[iOS8 요세미티 기능 및 특징/정식버전 출시일]

 

애플이 맥 컴퓨터용 새 운영체제 맥 OS X의 새 버전 ‘요세미티’를 공개했습니다.

 

요세미티는 미국 서부의 유명 국립공원 이름이며, 애플의 기존 운영체제 ‘매버릭스’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사용자환경(UX) 콘셉트를 아이폰용 iOS 시리즈처럼 미니멀리즘으로 잡고, 아이폰-아이패드와의 연동을 강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무선 에어드롭(Airdrop)을 통해 아이폰으로 온 전화를 맥의 스피커폰으로 받거나, 반대로 맥을 통해 아이폰의 송화 기능을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의 문서를 맥으로 전송할 때에도 에어드롭을 활용합니다.

 

에어드롭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모바일 기기끼리만 구동 가능했지만 요세미티부터는 맥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한 것입니다.

 

요세미티 화면 색상은 반투명으로 기존 은색 계열보다 화려하지만, 사용자 기호에 따라 다크모드를 통해 어둡게 바꿀 수 있습니다.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스포트라이트도 업데이트됐습니다.

 

바탕화면 어디서든 클릭하면 검색화면을 띄울 수 있고, 단어를 검색하면 뉴스피디아와 지도, 백과사전, 관련 아이튠즈 콘텐츠가 종합 검색됩니다. 구글의 지식그래프와 닮아있습니다.

 

이외에도 메일은 메일서버를 이용해 대용량 파일 첨부가 쉬워졌으며, 메일화면에서 바로 사진편집 등 작업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또 사파리는 속도가 빨라졌고 경쟁 브라우저인 크롬과 파이어폭스처럼 탭뷰(Tap view)를 새롭게 갖췄습니다.

 

애플은 WWDC와 함께 요세미티의 개발자 버전을 무료 배포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올 가을께부터 요세미티 정식판을 사용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또한, 애플은 새 아이폰의 운영체제 iOS8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소개된 iOS8은 알림센터, 메시지, 메일, 사진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퀵 타입이라는 키보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또 헬스 키트(Health kit)기능과 가족공유(Family Sharing)이라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알림센터 기능이 확장됐으며, 메시지나 기능 등을 알림센터에서 당겨 바로 답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페이스북 메시지도 바로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습니다.

 

메일기능도 새로워졌습니다.

메일 화면에서 바로 사진 등을 편집할 수 있고, 스와이프로 메일을 내리게 되면 작업 중인 메일을 잠시 접어두고 다른 메일을 열 수 있습니다.

 

메시지 기능에는 그룹 채팅 기능이 추가됐으며, 3명 이상 그룹지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현재 장소를 공유하거나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첨부파일은 한 번에 모아볼 수 있으며, 방해받지 않기를 선택하면 알림을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헬스키트와 가족공유 기능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먼저 헬스 기능은 그동안 서드파티 앱을 통해 따로 관리되던 건강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혈압이나 혈당, 몸무게, 활동량, 섭취한 칼로리, 수면시간 등 사용자 신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데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혈당 측정 기기나 나이키의 퓨얼밴드 등 서드파티 기기들과 함께 연동하면 지속적인 건강체크가 가능합니다.

 

가족공유 기능도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쉽게 노래나 영화, , 앱 등 개인이 구매하거나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내가 앱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콘텐츠는 최대 6명의 가족과 공유할 수 있고, 같은 신용카드를 통해 구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 제한이 있는 콘텐츠의 경우 추가 인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에게는 터치 ID API를 비롯해, 홈 키트(Home Kit) 개발자 툴도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집안에 있는 조명, , 웹캠 등을 애플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또한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와 연결해 '잔다'는 의사표시를 하면, 조명을 끄고 문을 잠그는 등 자동설정도 가능합니다.

 

iOS8 베타버전은 이날 공개되며, 가을에 정식버전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이폰4s 이상 아이폰, 아이폰터치 5세대, 아이패드2,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2,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iOS8/OS X 10.10/레티나 맥북 에어]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 2,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에서 5일 동안 개발자 대상 WWDC2014를 진행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기기를 소개하는 대신 커넥티드헬스와 스마트홈이란 새 먹거리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을 iOS8의 발표 및 관련 기능인데요,

 

iOS8에 가장 큰 특징은 헬스북 기능 탑재일텐데요,

 

헬스북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걸음수나 심박수, 수면상태 등과 같은 건강 또는 운동수치를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앱은 다른 회사의 운동이나 건강 모니터링 기기에서 나온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워치와 연동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WWDC 행사에서 iOS 8 등과 데스크톱 OSOS X 10.10도 공개됩니다.

 

코드명 '시라(Syrah)'로 알려진 OS X 10.10은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에 시작됐으며, iOS 7이 그랬듯이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4년만의 큰 변화라는 점에서 WWDC의 핵심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형은 바뀌어도 파인더, 미션컨트롤 등 OS X 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이어질 걸로 예상되며, 이전 버전인 매버릭은 향상된 배터리 지속 시간, 더 나은 전원관리 파인더 탭,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파일 이름 태그 추가 등의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한, '레니타 맥북에어'의 공개 여부인데요,

 

지난 4월 말 맥북 에어가 CPU를 강화하고 새롭게 옷을 입고 출시됐지만 레티나 맥북에어는 없었습니다.

 

당초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만큼 WWDC 2014를 통해 먼저 선보이는 것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애플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가 공개될지도 관심사인데요, 깜짝 공개도 배제할 수 없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iOS8에 탑재될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iOS8의 코드명은 오케모(Okemo)이며,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유명 스키리조트 이름 ‘오케모(Okemo)’에서 왔습니다.

 

iOS8은 시각적으로는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모티브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수많은 헬스 및 피트니스 관련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iOS8헬스북 기능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며,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됩니다.

 

여기에는 나이, 몸무게, 투약상황, 혈액형, 심지어는 장기기증 서약 내용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애플맵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이미지의 선명도도 크게 높였으며, 위치데이터도 더 나은 지도제작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상, 증강될 예정이며, 관심지점과 버스정류장, 비행장, 기차역 등 관심지역도 더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능에는 대중교통 안내입니다. 이는 구글과 노키아에서는 수년 동안 서비스해오던 기능입니다.

 

■아이튠스라디오, 음성LTE(Vo-LTE)

 

iOS8에서는 아이튠스라디오를 자체앱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플은 이 서비스를 더 잘 알릴 수 있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스라디오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6~7개월 밖에 안됐지만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성LTE(Vo-LTE)또한 iOS8을 지원할 걸로 보입니다.

 

■메시징 및 알림센터

 

메시징 기능은 사용자에게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지워야할 메시지 선택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사용자들은 선택된 메시지를 한 달 후, 또는 1년 후 자동으로 지워지게 설정할 수 있게 되며, 이 기능은 메시지를 지우지 않는 사람에게 무용지물이 되겠지만 저장공간을 확보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할 걸로 보입니다.

 

알림센터(Notification Center)는 약간 단순화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9월 19일 출시, 스펙 및 출시일은?

아이폰6 | 2014. 5. 28. 08:50
Posted by 후니수니

[아이폰6 스펙 및 출시일]

 

독일의 한 이통사가 아이폰6 출시일을 오는 9 19일로 밝혀졌는데요,

 

애플인사이더는 독일 애플페이이지(apfelpage.de)를 인용해 도이체텔레콤이 이같이 콜센터직원들을 교육시키면서 자사 고객들의 이탈을 막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아직 아이폰6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고 출시일도 밝힌 바 없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해마다 새 아이폰을 금요일에 발표해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의 출시일로 예상되는 9 19일은 금요일입니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모두 920일 출시됐습니다.

 

아이폰5는 지난 2012 9 21일 출시했으며, 이보다 앞서 나온 아이폰4S는 몇 주 늦은 2011 10 14일에 출시됐습니다.

 

만일 애플이 기존 출시 전략에 따른다면 애플은 다음 주(6 2) 애플개발자대회(WWDC2014)에서 iOS8을 공개하게 되며, 아이폰6는 오는 9월 중, 제품 출시 1주일 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은 그동안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1차 출시 국가군(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일본, 영국, 싱가포르)에 포함돼 왔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은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등 2종의 더 커진 화면을 가진 아이폰을 출시하게 됩니다.

 

아이폰6는 더 얇아지고 록/웨이크 버튼이 위에서 측면으로 옮겨지는 등 엄청난 디자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아이폰6의 예상 스펙을 살펴보면,

 

아이폰6 모서리 디자인 곡면형으로 다듬어질 걸로 보이며, 아이폰6의 두께는 그동안 6.1mm로 알려져 온 두께가 7mm로 아이폰5S 7.6mm에 비해서는 얇아질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 후면카메라는 여전히 아이폰5와 같은 8메가픽셀 f2.2조리개를 사용하지만, 손떨림방지(OIS)기능은 노출시간을 늘려줄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에 방수 기능도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 아이폰6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8의 적용도 예상됩니다.

 

아이폰6 배터리용량은 1700mAh 정도가 되며 2000mAh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6 파워버튼(전원버튼)은 커진 화면을 반영, 처음으로 그 위치가 위에서 옆으로 이동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출시일을 오는 9 19일로 예상됩니다.

 

 

[iOS8/아이폰6/아이워치 동시 출시]

 

애플의 아이워치(iWatch)를 콘트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iOS8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오는 9월 아이폰6와 동시에 출시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웨이보의 마이크로블로거인 핫테크놀러지는 오는 6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애플개발자대회(WWDC2014)를 통해 공개할 애플의 차세대 iOS8의 스크린샷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그는 스크린샷의 유출자가 누구인지 어떤 경로를 거쳐 입수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매우 신뢰할만한 애플 내부자로부터 입수했다며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iOS7.1에 탑재된 카플레이 기능은 아이콘과 구분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차기 iOS8에서는 별도로 UI(유저인터페이스) 아이콘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패스북 아이콘의 색상은 청녹색(블루-그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건강관련 애플이케이션이었던 헬스북은 아이콘에 추가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iOS8의 헬스북, 텍스트편집기, 미리보기 등은 시스템에 내장되고 아이튠즈 라디오는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변화하는 등 대부분 이전에 전해진 소문과 일치됩니다.

 

또한 iOS8은 매우 화려하지만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동장인식 관련 기능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iOS8에는 애플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와 동조시킬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9월 아이폰6 발표와 동시에 공개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iOS8에 새롭게 추가될 기능을 살펴보면,

 

iOS8 코드명 오케모는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유명 스키리조트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iOS8에 탑재될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며,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됩니다.

 

iOS8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iOS8에서는 아이튠스라디오를 자체앱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iOS8 WWDC 2014에서 공개될 걸로 예상됩니다.

 

 

[iOS8 샤잠앱 탑재 및 그외 개선 기능]

 

음악만 듣고 노래 제목을 찾아주는 샤잠(Shazam) 앱이 애플 새 플랫폼 iOS8에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iOS8에 노래 제목 찾기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샤잠과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잠은 노래 검색 기능으로 수년간 애플 앱스토어에서 수위를 차지해왔습니다. 곡명을 모르는 음악이 있을 때 이 앱을 이용하면 노래 제목과 가수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곡을 구입할 수 있는 근처 매장이나 콘서트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야후 날씨 앱처럼 샤잠을 기본 앱으로 내장하고 음성 검색 기능인 쉬리와 함께 동작하도록 작업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예를 들면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궁금할 때 "연주곡이 뭐지?"하고 말하면 샤잠 앱이 실행돼 노래 제목을 알려주고 이 곡을 아이튠스 라디오나 음악 앱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샤잠 앱이 iOS8에 기본 탑재될 경우 아이튠스 라디오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 음원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코드명 오케모(Okemo) ios8에는 이외에도 헬스북 기능이 탑재되며,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며,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됩니다.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음성LTE(Vo-LTE)지원하는 아이튠스라디오앱이 탑재되며, 메시징 기능은 사용자에게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지워야할 메시지 선택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알림센터(Notification Center)는 약간 단순화됩니다.

 

WWDC2014에서 iOS8이 공개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출시일 스펙 가격]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6가 올해 9월 최대 5.5인치 대화면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 및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맥루머스 등은

"대화면 아이폰에 탑재할 LCD패널 생산이 2분기 중 시작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애플이 최초로 아이폰6 5.5인치 및 4.7인치 2가지 모델로 나눠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아이폰6 디스플레이가 고정밀 터치패널이며 해상도가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디스플레이 생산은 일본 내 샤프 및 재팬디스플레이(JDI) 공장과 국내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6 5.5인치 및 4.7인치 제품 크기를 최근작인 아이폰5S와 비교하는 이미지(사진 참조)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5인치 아이폰6는 아이폰5S·5C 모델의 4인치보다 최대 35% 커지는 것이며, 3.5인치였던 전작 아이폰4 시리즈와 비교하면 2인치 더 큽니다.

 

애플이 이처럼 아이폰 화면을 키우고 있다는 추측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대화면 스마트폰 유행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이폰6 예상 스펙 및 출시 가격을 살펴보면,

 

아이폰6 2.6GHz A8프로세서가 탑재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4.7인치 및 5.5인치 크기로 출시되며, 아이폰6 화면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하고 인치당 픽셀 수는 326ppi에서 441ppi에 광학손떨림 보정(OIS) 기능이 추가된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아아폰 5S f/2.2렌즈보다 개선된 f/1.8의 대구경 렌즈에 압력센서 및 온도센서, 그리고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하고 스크린의 태양전지를 통한 충전시스템도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5.58mm라면, 아이폰 5S의 두께는 7.62mm, 아이폰5C의 두께는 8.89mm.  아이폰5S보다 두께가 2mm 더 얇게 됩니다.

 

애플 아이폰6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8의 적용도 예상됩니다.

 

애플의 '아이폰6' 출시는 올가을 8월경이나 9월경에 출시될 걸로 예상되며, 아이폰6의 출고가(출시 가격)는 미국에서 2년 약정에 299달러( 32만원) 수준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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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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