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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가격/제원]르노삼성 ‘SM6’ 2325만~3250만원에 사전계약 실시, 제원 사양 연비 출시일은?

르노삼성자동차가 2월 1일부터 SM6 사전계약에 돌입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1월 13일 SM6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고급스러운 사양과 드라이빙 성능으로 국내 중형차 시장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등장한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습니다.

더불어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SM6는 길이 4850㎜에 폭 1870㎜, 높이 1460㎜의 외관을 갖췄습니다.

SM6 파워트레인을 담당하게 될 1.6가솔린 터보엔진은 터보 직분사 방식으로 닛산의 1.6리터 GDi 터보차저인 'MR190DDT' 엔진과 독일 변속기 전문 업체 게트락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로는 나만의 차로 세팅할 수 있는 운전자별 프로파일 설정,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판, 5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8.7인치 S-Link 시스템,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 기술 등이 있습니다.

SM6 연비는 5.6ℓ/100km(50.4mpg UK or 42mpg US), 국내 환산 17.8km/ℓ를 발휘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7g/km입니다.

오는 3월 출시되는 SM6의 가격(부가세 포함)이 공개됐습니다.

SM6 가솔린 2.0 GDe는 SM6 PE 2420만 원, SM6 SE 2640만 원, LE 2795만 원, SM6 RE 2995만 원이며, 가솔린 터보 1.6 TCe는 SE 2805만 원, LE 2960만 원, RE 3250만 원입니다.

SM6 LPG 모델인 SM6 2.0 LPe는 SE 2325만 원, LE 2480만 원, RE 2670만 원입니다.

SM6 출시일은 3월 2일로 예상됩니다.

[SM6가격/제원]르노삼성 ‘SM6’ 가격은 2500만원대에서 3천만원 예상된다, 제원 연비 파워트레인 출시일은?

르노삼성이 3월 출시를 앞둔 SM6(유럽 현지명 탈리스만)의 가격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SM6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궁금한데요,

르노삼성 SM6 가격은 K5, 쏘나타 등 중형 세단 경쟁차의 가격대를 감안해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SM6의 경쟁차종인 기아차 신형 K5의 경우 가솔린 2.0 모델이 2245만원~2870만원대로 형성돼 있고, 1.7 디젤 모델이 2480만원~2920만원까지입니다.

신형 쏘나타도 1.6 가솔린 모델이 2410만원~2810만원, 1.7 디젤 모델이 2495만원~295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습니다.

한편, 현재 유럽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이 차의 가격은 2만8149유로~4만4419유로로, 한화로 계산하면 36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됐습니다.

유럽은 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 차값이 높게 책정되는 영향도 있지만, 국내에선 유독 치열한 중형 세단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판단이 적용할 걸로 예상됩니다.

SM6 탈리스만의 주력 파워트레인을 담당하게 될 1.6가솔린 터보엔진은 터보 직분사 방식으로 닛산의 1.6리터 GDi 터보차저인 'MR190DDT' 엔진과 독일 변속기 전문 업체 게트락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M6 연비는 5.6ℓ/100km(50.4mpg UK or 42mpg US), 국내 환산 17.8km/ℓ를 발휘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7g/km입니다.

르노삼성은 2월 SM6의 사전계약에 들어갈 걸로 보이며, SM6 정식 출시일은 3월 중으로 잡혀있습니다.

[탈리스만/SM6]르노 탈리스만 국내 출시 차명은 'SM6' 확정되었다, 제원 연비 사양 가격은?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탈리스만(Talisman)'이 'SM6'란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됩니다.

1월 13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탈리스만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며, 차명은 SM6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7월 파리에서 언론에 처음 공개된 SM6는 라구나와 래티튜드(SM5 및 SM7의 기반 모델)을 대체할 모델입니다.

르노삼성은 이미 지난해 11월 SM6 가솔린으로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SM6 탈리스만의 주력 파워트레인을 담당하게 될 1.6가솔린 터보엔진은 터보 직분사 방식으로 닛산의 1.6리터 GDi 터보차저인 'MR190DDT' 엔진과 독일 변속기 전문 업체 게트락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ual Clutch Transmissi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M6 연비는 5.6ℓ/100km(50.4mpg UK or 42mpg US), 국내 환산 17.8km/ℓ를 발휘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7g/km입니다.

르노삼성은 2월 SM6의 사전계약에 들어갈 걸로 보이며, SM6 정식 출시일은 3월 중으로 잡혀있습니다.

SM6 가격은 SM5의 가격 2250만~2890만원, SM7이 3000만~382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SM6의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형 모델을 기준으로 3000만 원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