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르노 삼성 클리오 ‘SM1’으로 2016년 출시할까, 제원 연비 출시일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르노삼성 클리오(Clio)라는 이름으로 국내 복합 연비가 표시됐습니다.

 

표시된 르노삼성 클리오 국내 복합 연비는 17 km/l(도심 : 16.2 km/l, 고속도로 : 18 km/l)입니다.

2016년형 QM3로 등록된 17.7 km/l보다는 다소 낮은 연비이며, QM3보다 공차 중량이 70 kg 가볍습니다.

 

올해 초 르노 클리오는 르노삼성에서 SM1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국내 수입 판매 중인 2016년형 QM3(모델명 : 르노 캡터)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 해치백으로, 유로6 K9K 1.5 dci 90 디젤 엔진(90 마력 / 22.4 kg.m 토크) DCT 기반의 6 EDC 자동 변속기가 적용했습니다.

 

르노삼성은 클리오는 연비 측정은 끝났으나, 전자 및 전파, 안전 사양 인증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르노 클리오의 국내 출시 계획에 관해선 "없다"고 답했으며, 2016 3월 중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 탈리스만(SM6), 이어서 QM5(모델명 : 꼴레오스) 후속 모델에 집중할 계획인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6년 내 르노 삼성 클리오 sm1이 출시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SM1/클리오 제원 및 국내 출시일]

 

르노삼성차 SM1로 출시될 것이라 알려진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가 국내서 포착됐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는 2012년 선보인 4세대로, 4기통 1.2ℓ 가솔린 터보차저가 탑재된 TCe 트림이다. 최고 75마력을 발휘하며, 효율은 유럽기준 ℓ당 18.2㎞입니다.

 

1990년 첫 출시한 클리오는 유럽의 B세그먼트에 속합니다.

 

경쟁 차종은 포드 피에스타, 폭스바겐 폴로, 푸조 208, 현대 i20 등이며, 르노삼성차 QM3의 기반이 된 차로도 유명합니다.

 

르노삼성 클리오 제품 구성은 5도어 해치백과 왜건으로 이뤄졌으며, 엔진은 0.9, 1.2ℓ 가솔린 터보와 1.5ℓ 디젤 등으로 구분됩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6단 자동이 조합됩니다.

 

르노삼성 소형 해치백 클리오 SM1 국내 출시는 없다고 밝혔지만,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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