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LG G워치 가격 사양 출시일]

LG전자의 스마트손목시계 'G워치'의 예상 출시가격이 200달러(20만원) 이하에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IT매체 판드로이드는 모다코를 인용, G워치가 삼성전자의 기어2 네오와 페블 스틸 스마트워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어 네오는 현재 199달러(약 20만원), 스틸은 249달러(약 25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G워치'가 이들 기기의 가격보다 낮은 200달러(약 20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7일 영국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G워치'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1.65인치 280x280 픽셀 LCD 디스플레이와 512MB 램, 그리고 4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외에 방수, 방진 기능 및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돼 구글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 하루종일 화면이 켜져있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항상켜짐(Always-on)' 기능을 제공합니다.

'G워치'는 오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회의(I/O)에서 공개되며, 구글은 이자리에서 모든 참석자들에게 G워치를 무료 증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G워치'는 스텔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7월7일 G워치를 출시할 걸로 예상됩니다.

[G워치 실제 착용 동영상 및 스펙 가격]

LG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 'G워치' 실물이 유출됐습니다.

사각 외형뿐만 아니라 G워치에 첫 탑재된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운영체체 '안드로이드 웨어'의 사용자 환경(UX)도 공개됐습니다.

독일 정보기술(IT) 리뷰 매체 앱데이티드(appdated)는 'LG G워치 실제 착용'이라는 제목의 3분여 분량 동영상과 리뷰 기사를 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검정색 베젤에 측면 테두리가 금색인 사각형 스마트워치로 고무 소재 줄이 달려있습니다.

G워치 실제 착용 동영상은 안드로이드 웨어 최종 버전이 실리지 않아 베타(시험판) 버전입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잠금을 해제하고, 배터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구글 나우' 형태와 유사한 비행 모드, 알람 시계, 타이머, 일정, 설정 등 메뉴가 탑재됐습니다.

G워치 뒷면에 붉은 글씨로 "사전허가된 임직원만이 사용가능합니다. 사용 후 필히 반납바랍니다"라는 개발 보안 문구가 선명합니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전용 운영체체(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처음 적용한 스마트워치입니다.

LG전자가 G워치는 모토로라 원형 스마트워치인 '모토 360'과 함께 6월 열리는 개발자대회(I/O 2014)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G워치'가 유심칩을 내장해 전화통화가 가능한 이동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스크린이 꺼지지 않는 '항상켜짐(Always-on)' 기능,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또,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가 탑재됐으며,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을 통해 별도의 스크린 조작없이 말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아닌 자체 전화걸기 및 데이터 통신 등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하게 되며, 가입자식별모듈(유심)은 내장돼 있어 기기 밖으로는 꺼낼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워치는 '스텔스 블랙' 색상 외에 '샴페인골드' 컬러의 본체에 흰색 스트랩(시곗줄)을 적용한 제품도 있습니다.

1.65인치 디스플레이와 4GB 저장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 기어' 등 기존 스마트 손목시계와는 달리 항상 화면에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G워치'는 스텔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LG G워치의 출시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에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LG G워치 실제 착용' 동영상>

[모토 360 스펙 가격 출시일]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와 함께 발표된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 '모토360'이 이르면 오는 7월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모토360은 6월 25일 열리는 구글 개발자회의(I/O)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 직후 수일 내에 판매에 들어가게 됩니다.

모토360은 기존 스마트워치 디자인과는 다른 원형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며, 또 LG전자의 'G워치'와 마찬가지로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이 제공돼 음성 명령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통화 기능과 사진촬영 기능 등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토360에는 운전중 도로에서 이탈하는 경우 이런 위험을 사전에 공지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손목을 돌리는 것 만으로도 누가 이메일하고 전화 걸었는지, 다음 미팅시간이 언제인지, 또는 친구의 최근 소셜네트워크 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모토360은 또한 음성으로 중요한 축구경기 결과, 비행기 출발시간, 일정을 소화했는지 여부, 텍스트보내기, 알람 설정, 노트기능이 있으며, 또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자인도 꼽힙니다.

모토로라는 특히 모토360의 디자인을 강조하며, 모토360은 프리미엄 메탈로 제조됩니다.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으며 금속이나 가죽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모토로라 스마트워치 모토360 출시 가격은 249유로(약 35만원)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한편 LG전자도 오는 6월 안드로이드 웨어 OS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LG G 워치'를 선보일 예정이며, G워치 가격은 199유로(약 27만95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