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워치 실제 착용 동영상 및 스펙 가격]

 

LG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 'G워치' 실물이 유출됐습니다.

 

사각 외형뿐만 아니라 G워치에 첫 탑재된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운영체체 '안드로이드 웨어'의 사용자 환경(UX)도 공개됐습니다.

 

독일 정보기술(IT) 리뷰 매체 앱데이티드(appdated)'LG G워치 실제 착용'이라는 제목의 3분여 분량 동영상과 리뷰 기사를 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검정색 베젤에 측면 테두리가 금색인 사각형 스마트워치로 고무 소재 줄이 달려있습니다.

 

G워치 실제 착용 동영상은 안드로이드 웨어 최종 버전이 실리지 않아 베타(시험판) 버전입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잠금을 해제하고, 배터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구글 나우' 형태와 유사한 비행 모드, 알람 시계, 타이머, 일정, 설정 등 메뉴가 탑재됐습니다.

 

G워치 뒷면에 붉은 글씨로 "사전허가된 임직원만이 사용가능합니다. 사용 후 필히 반납바랍니다"라는 개발 보안 문구가 선명합니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전용 운영체체(OS) '안드로이드 웨어'를 처음 적용한 스마트워치입니다.

 

LG전자가 G워치는 모토로라 원형 스마트워치인 '모토 360'과 함께 6월 열리는 개발자대회(I/O 2014)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G워치'가 유심칩을 내장해 전화통화가 가능한 이동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스크린이 꺼지지 않는 '항상켜짐(Always-on)' 기능,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가 탑재됐으며,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을 통해 별도의 스크린 조작없이 말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아닌 자체 전화걸기 및 데이터 통신 등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하게 되며, 가입자식별모듈(유심)은 내장돼 있어 기기 밖으로는 꺼낼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워치는 '스텔스 블랙' 색상 외에 '샴페인골드' 컬러의 본체에 흰색 스트랩(시곗줄)을 적용한 제품도 있습니다.

 

1.65인치 디스플레이와 4GB 저장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 기어' 등 기존 스마트 손목시계와는 달리 항상 화면에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G워치'는 스텔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LG G워치의 출시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에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LG G워치 실제 착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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