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4 GTS/BMW 330e/BMW 225xe]‘BMW M4 GTS‘ 세계 최초 공개, 제원 및 사양은

 

BMW 2015 10 30일부터 11 8일까지 열리는 제44회 도쿄 모터쇼(Tokyo Motor Show 2015)에서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BMW 7시리즈와 BMW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적용한 BMW 330e BMW 225x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BMW M4 GTS는 모터스포츠 유전자를 타고난 이 레이싱카는 일반 도로 주행에도 적합하고, 동시에 레이싱 트랙 주행에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입니다.

 

이와 함께 양산차 최초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가 적용된 후미등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후미등은 후미의 폭을 잘 드러내며, 차량이 간결하고 강력하게 보이게 하고 차량을 낮과 밤 모두 유니크하게 만듭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BMW X1은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의 전형적인 특징을 소형 세그먼트에 구현한 모델로 새롭게 2세대로 거듭난 뉴 X1 모델은 대형 BMW X시리즈의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 파워풀한 차체 비율과 깔끔한 라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실내는 이전 세대보다 더욱 넓어진 탑승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인테리어, 다양한 옵션들도 함께 제공합니다.

 

BMW 그룹의 최신 가솔린과 디젤 엔진, 효율성이 최적화된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새로 개발된 섀시 기술이 조합되어 스포티함과 승차감이 이전 세대에 비해 큰 폭으로 향상됐으며, 더욱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BMW X1에 최초로 제공되는 옵션은 풀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Dynamic Damper Control), 대형 BMW X시리즈 모델에 적용됐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Driving Assistant Plus) 시스템 등입니다.

 

2016년 출시 예정인 뉴 3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330e 역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BMW 330e은 연료 효율성에서 새로운 장을 연 모델로 BMW 그룹의 최신 엔진 세대에서 가져온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80kW의 전기 모터를 장착해 최대 출력 252 마력, 최대 토크는 42.8 kgm를 자랑하며 최대 속력 시속은 225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3초를 기록합니다.

 

BMW 330e의 평균 연료소비량은 유럽기준 복합연비 47.6-52.3km/l이며,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9-44g/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순수 전기모드로는 최대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2016년 봄부터 추가되는 BMW 225xe 액티브 투어러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안락함과 드라이빙 즐거움, 사륜구동의 성능을 새롭게 융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BMW 고유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뿐 아니라, 여유로운 탑승 및 적재 공간을 차체에 모두 적용해 더욱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하며, 특히 공간 절약을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했기 때문에 기존의 트렁크 공간은 최대한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습니다.

 

 

[BMW M4 GTS 콘셉트카]BMW ‘M4 GTS 콘셉트카공개, 디자인 및 제원은?

 

BMW가 ‘2015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M4 GTS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M4 GTS 콘셉트카’는 지난 2010년 등장한 BMW M3 GTS’ 후계 모델로 워터-인젝션 기술이 채택된 엔진에서 기존 M4보다 강력한 파워를 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워터-인젝션 기술은 흡기 매니폴드 내에 달린 분사장치를 이용해 실린더 내에 미세한 입자로 물을 분사해 온도를 떨어뜨려 노킹 현상을 감소시키고, 터보 과급 압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해줍니다.

 

트랙 퍼포먼스를 겨냥한 M4 GTS 콘셉트카는 각 트랙에 적합하게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탄소섬유 리어 윙과, 탄소섬유 프론트 스플리터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 소재로 제작된 보닛을 장착해 차체 중심을 낮추고 경량화를 실현시켰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기술 상용화를 두고 아우디와 경쟁 중인 BMWM4 GTS 콘셉트카에 OLED 기술을 후방등에 장착해 선 공개했습니다.

 

OLED는 기존 LED와 달리 전체에 보다 균일하게 빛을 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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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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