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The SUV 스포티지]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2016 스포티지’ 출시, 제원 연비 가격은?

기아차는 9월 15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The SUV, 스포티지’ 공식 출시했습니다.

신형 스포티지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 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 동안 모두 3900억원을 투입한 야심작입니다.

특히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라는 컨셉으로 혁신적이고 강인한 외관으로 디자인됐습니다.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본넷)라인에 과감한 조형배치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전면부와 볼륨감 속에 팽팽한 옆선을 조화시켜 속도감과 깊이를 강화한 측면부, 수평적 연결감을 구현한 리어 가니쉬 적용으로 안정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후면부는 기존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지만의 혁신적 스타일입니다.

실내도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2016스포티지는 전장 448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로 동급 최대 차체 크기를 갖췄고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기존 2640mm에서 2670mm, 총 30mm가 늘어났습니다.

엔전 성능도 개선돼 주력인 R2.0 디젤 엔진은 유로6 환경기분을 충족하고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합니다.

2016신형 스포티지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소형차 수준의 리터당 14.4km에 달합니다.

초고장력 강판 사용을 확대해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차량 충돌 안전성 확대를 위해 차체에 ‘핫 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했고 다양한 안전장치가 대거 적용됐습니다.

<2016 신형 스포티지 제원 사양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기본 적용됩니다.

2016 신형 스포티지 판매 가격은 R2.0 디젤 엔진 모델 기준 △2016스포티지 트렌디 2346만원 △2016스포티지 프레스티지 △2518만원 △2016스포티지 노블레스 2601만원 △2016스포티지 노블레스 스페셜 2842만원(6단 자동 변속기 기준)입니다.

[2016 스포티지/더 뉴 스포티지]기아차 4세대 신형 스포티지 ‘더 SUV 스포티지’ 공개, 디자인 제원 가격 알아보기

기아자동차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4세대 모델 더 뉴 스포티지(2016 스포티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아차는 4세대 모델인 ‘더 SUV 스포티지’는 혁신의 아이콘인 스포티지의 명성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진보적 디자인과 한층 진일보한 상품성을 콘셉트로 개발했습니다.

두 가지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혁신적 디자인까지 가미,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27일 기아차는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신형 스포티지는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입니다.

기아차 4세대 모델인 ‘더 뉴 스포티지’는 미래지향적인 진보적 디자인과 한층 진일보한 상품성을 콘셉트로 개발됐습니다.

더 뉴 스포티지(2016 스포티지) 외관은 ‘스포티·파워풀 에너지’를 키워드로 제작됐습니다.

기존 '스포티지R'이 세계 유명 디자인상들을 석권해왔기 때문에 이를 뛰어넘는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이에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프로파일을 계승하면서도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SUV 고객층의 요구에 맞춰 힘 있는 스타일로 재탄생했습니다.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본넷)라인에 과감한 조형배치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전면부 ▲불륨감 속에 팽팽한 옆 선을 조화시켜 날렵함이 강조된 측면부 ▲세련되고 매끈하면서도 가로 지향적인 스타일로 안정감 있게 마무리한 후면부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후드 위로 상향 배치된 헤드램프는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제공하며, 슬림하고 개성 있는 형상의 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더했습니다.

더 SUV 스포티지는 두 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R2.0 디젤엔진과 UⅡ1.7 디젤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친환경 배출규제 '유로6'를 만족시킨 R2.0디젤 엔진은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의 응답성과 성능을 개선했다. 최적화된 동력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UⅡ1.7 디젤엔진은 7단 DCT와 조합시켰으며, 즉각적인 응답성과 다이나믹한 변속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동시에 다운사이징 엔진을 통한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엔진룸 언더커버, 휠 에어커튼,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등을 통해 공력성능을 개선했습니다.

공회전 제한장치(ISG)를 적용해 연료 효율 증대를 구현했으며, R2.0디젤 엔진 모델(2WD AT, ISG)의 연비는 14.4Km/ℓ를 기록했습니다.

일반 강판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인장강도 60kg/mm2 이상)의 적용 비율을 기존 18%에서 51%로 확대했으며, 차체 구조 간 결합력을 강화시켜주는 구조용 접착제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렸습니다.

이와 함께 차체에 핫 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해 차량 충돌 시의 안전성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더 뉴 스포티지(2016스포티지) 출시일은 9월로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6스포티지/신형 스포티지/올 뉴 스포티지 디자인 제원 출시일]

기아자동차 9월 출시될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월)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 올 뉴 스포티지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게 해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추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과감한 요소 배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습니다.

또한 측면부는 다이나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볼륨감과 함께 힘있는 옆면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전체적으로 넓고 안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심플하고 세련된 마무리를 통해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향상시켰습니다.

스포티지 후속모델 2016스포티지의 내장은 운전석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배치와 운전자를 향해 각도를 기울인 센터페시아로 운전자의 조작편의성을 증대했고 스티어링휠-센터페시아-기어노브-사이드 에어벤트(송풍구)에 이르는 역동적인 선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SUV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포티지 후속 모델은 2010년 출시한 3세대 모델인 스포티지R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신형 스포티지인 올 뉴 스포티지(2016스포티지)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지 않았지만, 디젤의 경우 먼저 출시된 현대차 신형 투싼과 같이 1.7리터와 7단 DCT, 2.0리터와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예상됩니다.

또한 가솔린의 경우는 1.6리터 및 2.0리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뉴 스포티지(2016스포티지) 출시일은 9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