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2015 올 뉴 캠리 제원 연비 사양 가격 출시일]

한국토요타가 ‘2015년형 캠리’을 11월 18일 국내 출시합니다.

공식 이름은 디자인 변화가 큰 탓에 ‘2015 올 뉴 캠리’로 정해졌습니다.

2015 토요타 올 뉴 캠리 길이는 45mm 늘어났고, 좌우 바퀴 사이 거리가 10mm 넓어졌으며, 디자인 컨셉트는 ‘역동’입니다.

2015 올 뉴 캠리 전면 펜더로부터 시작해 도어를 걸쳐 후면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바디라인이 특징이며, 낮아진 중앙의 사다리꼴 그릴과 함께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춘 프론트 범퍼가 가장 큰 변화입니다.

헤드램프는 범퍼와 조화를 이루며, 방향지시등과 LED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amp)은 통합됐습니다.

토요타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전세계 고객들이 캠리에 기대하는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의 모든 외관을 새로 디자인했으며, 2,000개의 새로운 부품을 적용했습니다.

2015 올 뉴 캠리 모두 6단 자동변속기에 맞물렸으며, 주력이 될 2.5리터 엔진의 복합연비는 11.9km/l(도심 10.6, 고속도로 14.8km/l)입니다.

2015 올 뉴 캠리 파워트레인은 기존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2.9kg·m의 2.5리터 4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3.4kg·m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 2.5리터 4기통 엔진에 전기모터를 맞물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뉩니다.

이번에 한국토요타가 들여오는 2015년형 캠리는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만들어지며, 판매차종은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V6 3.5 가솔린 XLE 총 3가지 모델입니다.

실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는 외관은 한층 스포티해진 모습으로 전장이 45mm 길어졌고 앞뒤 차륜거리가 각각 10mm 넓어졌습니다.

2015 토요타 올 뉴 캠리 미국 출시 가격은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선적비용 825달러(한화 약 84만원)을 포함해 2만3795달러(한화 약 2431만원)입니다.

또, 트림 SE와 XSE, XLE는 각각 2만4665달러(약 2520만원), 2만6975달러(약 2756만원)로 책정돼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자랑합니다.

2015년형 캠리 ‘2015 올 뉴 캠리’ 국내 출시 가격은 2천만원대 후반에서 3000만원 초반 사이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일은 11월 18일입니다.

[2015년형 캠리/2015 올 뉴 캠리 엔진 출시일 사양 가격]

한국토요타가 11월 18일 국내 공식 출시할 2015년형 캠리 2015 올 뉴 캠리 사전 계약을 진행합니다.

지난 4월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캠리는 디자인이 기존과 완전 달라지는 등 변화의 폭이 커 '2015 올 뉴 캠리'로 명명됐습니다.

도요타 캠리 2015년형 버전인 2015 올 뉴 캠리는 기존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2.9kg·m의 2.5리터 4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3.4kg·m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와 함께 2.5리터 4기통 엔진에 전기모터를 맞물린 201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뉩니다.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외관은 차체가 45㎜ 길어지고, 앞뒤 윤거가 각각 10㎜ 넓어졌습니다.

전면 휀더부터 후면으로 이어지는 차체라인은 역동적으로 표현됐으며, 낮아진 중앙 사다리꼴 그릴과 함께 공격적인 디자인도 눈에 들어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프론트 범퍼와 조화를 이루며, 방향지시등과 LED 주간주행등은 통합했습니다.

2015 올 뉴 캠리는 2012년 7세대 차종부터 캠리를 생산, 공급 중인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 판매될 차종은 미국 내 최상위 트림인 2.5ℓ 가솔린 XLE와 2.5ℓ 하이브리드 XLE, V6 3.5ℓ 가솔린 XLE 등 3가지입니다.

토요타의 신형 모델인 2015년형 캠리가 미국 출시 가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도요타 캠리 2015년형 신차의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선적비용 825달러(한화 약 84만원)을 포함해 2만3795달러(한화 약 2431만원)입니다.

2015 올 뉴 캠리 판매 가격은 11월18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토요타 2015년형 캠리 제원 엔진 사양 가격]

국내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토요타의 신형 ‘ 2015년형 캠리(CAMRY)’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궁금해 집니다.

2015년형 캠리는 2000만원 후반부터 가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중론이지만 일각에서는 옵션 등을 고려할 때 2000만원대가 아닌 3000만원대 초반 가격이 예상됩니다.

한국토요타는 11월쯤 신형 캠리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판매 가격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도 보입니다.

일단 신형 캠리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대인 3350만~4270만원보다 낮게 판매가격이 책정돼 최하 트림 가격이 현대자동차의 ‘LF쏘나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걸로 보입니다.

298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가격까지 제시되고 있으며, 이는 LF쏘나타의 최고 트림 가격인 2990만원보다 10만원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전망은 2015년형 캠리의 미국 내 판매 가격 2만2970~3만1370달러(약 2393만~3269만원)로 공개되면서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신형 캠리는 2.5리터 4기통 엔진과 3.5리터 V6 엔진, 2.5리터 4기통 엔진에 전기모터를 맞물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파워트레인은 2012년 1월 출시된 7세대 모델과 동일하지만 디자인과 외관에 상당한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형 토요타 캠리는 실내외 디자인을 바꾸고 충돌 방지 경고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알림,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 최신 안전기능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형 캠리 모델에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 기능은 전원을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토글 버튼’으로 제어되며, 도요타는 무선 충전 기능에 Qi표준을 채택해 넥서스4, 넥서스5, 노키아 루미아 920, 노키아 루미아 928, 루미아 아이콘 등이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5년형 토요타 캠리는 빠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는 국내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