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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올 뉴 파일럿]혼다 대형 SUV ‘올 뉴 파일럿’ 국내 출시, 복합연비 파워트레인 사양 가격은?

혼다코리아가 풀체인지 모델 대형 가솔린 SUV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을 21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올 뉴 파일럿은 기존 모델보다 80㎜ 길어진 전장과 65㎜ 낮아진 전고 그리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갖췄으며, 전면과 후면은 물론 사이드 미러 턴 시그널까지 LED로 적용하고 20인치 알로이 휠을 탑재하며 프리미엄 SUV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55.9%로 늘리고, 신규 ‘3-본(3-bone) 하부 프레임’ 및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Body)’를 적용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레인워치(Lane watch),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등 동급 경쟁 차종들을 압도하는 첨단 안전ㆍ편의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개발된 V6 3.5ℓ 직접 분사식 i-VTEC 엔진은 최대 출력을 기존 257마력에서 284마력으로 끌어올리고, 최대 토크 역시 36.2kg.m로 향상시켰습니다.

혼다 올 뉴 파일럿은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한 신형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의 즐거움과 함께 복합연비 8.9㎞/ℓ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지능형 지형관리 시스템’은 눈길과 진흙길, 모랫길에서도 최적의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며, ‘핸들링 보조 시스템’은 안정적인 코너링을 지원합니다.

기존 모델보다 45㎜ 길어진 휠 베이스(앞뒤 바퀴 거리)를 바탕으로 3열 시트에도 성인 3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밖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한글화를 마쳤으며,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구현됩니다.

센터콘솔에는 4개의 USB 포트가 있어 운전석과 조수석뿐만 아니라 2열 탑승자도 스마트 기기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원격 리모트 스타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혼다 올 뉴 파일럿 가격은 부가세 포함 5390만원입니다.

[2016 혼다 파일럿]혼다 프리미엄 8인승 SUV 신형 파일럿 '올 뉴 파일럿' 사전예약 통해 국내 출시, 제원 사양 가격은?

혼다코리아가 16일 8인승 SUV 파일럿의 신형 모델 올 뉴 파일럿 제원을 공개하고 9월 2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합니다.

혼다의 프리미엄 8인승 SUV인 신형 파일럿 올 뉴 파일럿은 설계부터 새롭게 시작한 풀체인지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변화, 더욱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습니다.

올 뉴 파일럿에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안전성입니다.

신형 파일럿은 신규 ‘3-본(3-bone)하부 프레임’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충돌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TSP+)’로 선정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올 뉴 파일럿(2016 혼다 파일럿)은 길어진 휠 베이스(축간 거리)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혼다의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3열 시트 뒷공간은 히든 카고와 톨 카고 모드로 변형 가능한 적재함 보드를 탑재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3열 시트를 접지 않아도 약80ℓ의 대형 아이스박스도 손쉽게 실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3열 시트를 접을 경우 1325ℓ, 2열과 3열 시트 모두 접을 경우에는 2376ℓ라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캠핑 및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 혼다 파일럿 파워트레인 역시 대폭 향상됐습니다.

신형 파일럿에 탑재된 V6 3.5L 직접 분사식 i-VTEC 엔진은 최대 출력을 기존 257마력에서 284마력으로 끌어올리고, 최대 토크 역시 36.2kg‧m 로 향상시켜 보다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새롭게 도입한 6단 자동변속기는 주행의 즐거움과 함께 복합연비 8.9km/ℓ (도심 7.8km/ℓ, 고속도로 10.7km/ℓ)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대형SUV 특유의 주행성능은 물론 우수한 경제성까지 갖췄습니다.

기존 4륜 구동대비 성능이 개선된i-VTM4(지능형 전자식 구동력 배분시스템)도 적용했으며, 좌우바퀴의 토크 분배를 원활하게 해주는 토크 벡터링 기술이 적용되어 급격한 코너링 상황 및 눈길에서의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형 파일럿에 새롭게 적용한 ‘지형관리 시스템(Intelligent Traction Management)’은 눈길과 진흙길, 모랫길 등 노면상태에 따라 운전자가 모드를 변경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또한, 새롭게 적용한 AHA(Agile Handling Assist)는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핸들링 성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2016 올 뉴 파일럿에 적용된 혼다의 첨단 안전기술인 혼다 센싱 기술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 (RDM) 등으로 구현합니다.

이외에도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했으며, 원격 시동이 가능한 리모트 엔진 스타터는 물론, 8인치로 크기를 확대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그리고 4개의 USB 포트가 있어 운전석과 조수석뿐만 아니라 2열의 탑승자도 스마트 기기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버튼 하나로 2열 시트를 손쉽게 접을 수 있는 ‘2열 워크 인 스위치’도 적용해 3열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016 혼다 올 뉴 파일럿 가격은 5,000만원대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