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베일 벗은 제네시스 EQ900’ 제원 연비 사양 가격은?

 

드디어 현대차 제네시스 EQ900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제네시스는 1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네시스EQ900 공식 출시했습니다.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입니다.

 

제네시스EQ900 디자인

 

제네시스EQ900외관은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크레스트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헤드램프의 조화로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 ▲후륜 구동 기반의 구조와 비례를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오버행으로 세련되게 연출한 측면부 ▲품격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범퍼에 세로 형태의 날렵한 리어콤비램프로 마무리한 후면부로 구성돼 제네시스 브랜드 최상위 세단으로서의 존재감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완벽하게 갖췄습니다.

 

제네시스EQ900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디자인돼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최상급의 천연가죽 및 리얼우드 ▲차별화된 컬러 등 고객의 깊은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들로 채웠습니다.

 

특히 천연 가죽시트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공 브랜드 ‘파수비오(PASUBIO)’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정교한 스티치는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오스트리아 ‘복스마크(BOXMARK)’사와 공동 개발했습니다.

 

제네시스EQ900는 전장 5,205mm, 전폭 1,915mm, 전고 1,495mm의 차체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휠베이스(축간거리)는 기존 모델보다 115mm 늘어난 3,160mm로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EQ900’의 고품격 실내공간은 인간 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직관적인 조작계 레이아웃 ▲기능부품의 향상된 사용성과 고급감 ▲신체 접촉 부품의 최적화된 터치감을 갖춰 고객의 편의성과 감성만족을 극대화했습니다.

 

'EQ900'는 주행중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의 버튼을 단순화해 연관된 기능끼리 통합 배치 했으며, 스티어링 휠의 모든 스위치는 주행중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영역에 배치하는 등 차량의 각종 기능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Q900’의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최신형 항공기의 1등석을 분석하고 세계적인 명품 소파(안락의자)의 특장점을 더해 개발됐으며, (프레스티지 트림 선택 적용)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미끄러짐 없이 부드럽고 안정되게 몸을 감싸는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하며, 특히 어깨부 경사조절, 헤드레스트 전후조절 등 총 18개 방향(리무진 기준. 세단은 14개 방향)의 시트 전동조절 기능으로 신체의 전 부위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제네시스EQ900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그룹의 철강부문과 협업해 철저한 차체 기본 강성 강화 설계와 첨단 공법으로 동급 최고의 차체 강성을 달성했습니다.

 

먼저 ‘EQ900’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의 적용비율을 기존 모델의 16.3% 대비 3.2배 향상된 51.7%로 확대해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습니다.

 

아울러 댐퍼 하우징(쇽업쇼버를 감싼 부위)에 고진공 사출을 통해 만들어진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차체 경량화와 강성 개선을 실현했음은 물론, 엔진룸 내부에는 마름모 형상의 스트럿바를 적용해 엔진룸 강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또한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87m200m) ▲핫 스탬핑 공법 적용 부품 19개 탑재 ▲차체 주요 부위 듀얼 멤버형 보강구조 적용 등을 통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 및 굽힘 강성을 기존 대비 181% 향상시켰습니다.

 

제네시스EQ900는 고강도 엔진 내구시험을 통과한 ▲람다 3.8 V6 GDi ▲람다 3.3 V6 터보 GDi ▲타우 5.0 V8 GD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됩니다.

 

제네시스가 ‘EQ900’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람다 3.3 터보 GDi에는 트윈 터보 시스템이 적용돼 실주행시 5.0 GDi 엔진 수준의 부족함 없는 가속감을 구현하면서도 3.8 GDi 엔진에 근접하는 연비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EQ900’는 기존에 쇼퍼드리븐 카(전담기사가 주로 운전하는 차)로만 각광받았던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때로는 오너가 직접 운전하며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멋과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최고급 세단으로 완성됐습니다.

 

제네시스EQ900(제네시스 G90)에 탑재된 람다 3.3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정부 공동고시 연비기준 복합연비는 8.5km/ℓ입니다.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 기존 연비측정 기준시 8.9km/)

 

아울러 람다 3.8 GDi와 타우 5.0 GDi는 기존 동급 엔진 대비 높은 응답성과 연비효율성을 갖췄으며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저중속 영역에서 높은 힘이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체감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람다 3.8 GDi는 최고출력 315마력(ps), 최대토크 40.5kg·m, 복합연비 8.7km/(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 기존 연비측정 기준시 9.1km/)의 엔진 성능을 갖췄으며, 국내 시판되는 8기통 엔진 중 최대 배기량(5,038cc)을 갖춘 타우 5.0 GDi는 최고출력 425마력(ps), 최대토크 53.0kg·m, 복합연비 7.3km/(AWD, 19인치 타이어 기준 / 기존 연비측정 기준시 7.8km/)입니다.

 

이와 함께 ‘EQ900’는 부드러운 변속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하는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변속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변속감 및 가속성능을 구현했습니다.

 

EQ900’에는 기존의 럭셔리 세단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고속 주행 감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서스펜션인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GACS; GENESIS Adaptive Control Suspension)'이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섀시통합제어 기능을 융합한 첨단 현가제어 시스템으로,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 향상은 물론 충돌 회피를 위해 급격히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때에도 거동 안정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특히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 유형의 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 과속방지턱이나 요철과 같은 험노면에서의 승차감을 더욱 보강해 국내 도로에서 최적화된 승차감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제네시스EQ900 편의사양

 

EQ900’는 뉴 럭셔리 고객이 차량 이용 중 가장 선호하는 첨단 편의사양을 엄선해 대거 적용하고 최고급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초대형 럭셔리 세단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합니다.

 

먼저 ‘EQ900’의 '스마트 공조 시스템'은 공조장치를 작동시키지 않고 있을 때에도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쾌적한 실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2.3인치 광시야각 정전식 터치 패널과 앞·뒷좌석 조그 다이얼로 조작 편의성을 더한 DIS 내비게이션 ▲뒷좌석 9.2인치 광시야각 모니터 ▲전후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고스트 도어 클로징 ▲아웃사이드 미러 로고 패턴 퍼들 램프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적용했습니다.

 

 제네시스EQ900(제네시스 G90) 가격

 

EQ900’는 3.8 GDi 모델과 3.3 터보 GDi 모델의 경우 각각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프레스티지 등 3개 트림, 5.0 GDi 모델은 ▲프레스티지 1개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 제네시스EQ900 리무진은 20161분기 중 출시 예정)

 

또한 외장 컬러 8, 내장 컬러 5, 리얼 우드 5종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컬러 조합이 가능합니다.

 

제네시스EQ900(제네시스 G90) 판매가격은 3.8 GDi 모델이 7300만원~1700만원이며, 3.3 터보 GDi 모델은 7700만원~11,100만원, 5.0 GDi 모델은 11700만원입니다. (개소세 5% 적용 기준, 2016 1 1일 출고분부터 적용)

 

(2015 12 31일 출고분까지는 정부의 자동차 개소세 인하 정책에 따라 3.5%의 개소세가 적용됨. 판매가격은 3.8 GDi 모델 7170만원~1500만원, 3.3 터보 GDi 모델 7560만원~1900만원, 5.0 GDi 모델 11490만원)

 

제네시스 EQ900리무진 출시일은 2016 2월입니다.

 

 

 

[제네시스 EQ900가격/제원]현대차 럭셔리 대형세단 제네시스 EQ900’ 실물 디자인 베일 벗다, 출시일 디자인 제원 파워트레인 엔진 사양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12 9일 국내에 출시하는 후륜 구동 럭셔리 대형 세단 '제네시스 EQ900'의 실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위장막이 전혀 없는 '제네시스 EQ900' 실물 디자인이 공개된 것인데요,

 

사진 속 '제네시스 EQ900'은 고급차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두터워진 C필러가 특히 눈길을 급니다.

 

4년간 1200여명의 연구원이 개발에 참여한 제네시스 EQ900은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승객을 보호하는 안전성, 최상의 안락감, 운전자를 위한 최적의 동력 성능 등 세 가지의 개발 방향을 바탕으로 설계됐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 디자인에 이탈리아 브랜드 파수비오와 협업해 개발한 최상의 자동차용 가죽인 세미 에닐린이 적용됐으며 우드 트림은 통나무를 깎아 만든 리얼 우드를 적용해 고급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가죽,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뛰어난 촉감과 온도 변화가 적은 가죽을 선택했으며, 좌석의 고급스런 스티치 장식은 오스트리아 복스마크와 공동 개발했습니다.

 

제네시스 EQ900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3.3 V6 터보 엔진이 투입될 예정이다. 람다 3.3 V6 터보 GDi 엔진은 제원상 최고 출력이 370 마력, 최대 토크는 52 kg.m 토크에 이릅니다.

 

제네시스EQ900는 성능, 외장, 멀티미디어, 편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첨단 고급 사양들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습니다.

 

▷개인별 운전습관에 따라 운전모드를 최적화 시켜주는 ‘통합 주행 모드’ ▷외부소음과 풍절음 차단을 극대화한 ‘이중접합 차음유리’ ▷원음 재생능력이 뛰어난 14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2.3인치 대형화면 ‘와이드 내비게이션’ ▷운전자의 체형과 몸무게를 입력하면 최적의 착좌자세를 알려주는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습니다.

 

3.3 터보 모델과 5.0 모델에는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서스펜션 HVCS(Hyundai Variable Control Suspension)’가 최초로 탑재됐습니다.

 

5.0 모델은 천연가죽 내장재, 뒷좌석 듀얼 모니터,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및 인간 공학적 설계의 뒷좌석 ‘모던 에르고 시트’를 비롯해 리얼 메탈 내장재, 로고패턴 퍼들 램프가 기본 적용되는 등 ‘EQ900’의 최상위 모델로서 그 품격과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제네시스 EQ900 프리미엄 가격, 제네시스 EQ900 익스클루시브 가격, 제네시스 EQ900 프레스티지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제네시스 EQ900 가격은 7천만원에서 1억원초중반으로 예상됩니다.

 

제네시스 EQ900 공식 출시일은 12 9일 진행될 예정이며, 제네시스EQ900리무진 모델은 20162월 출시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EQ900 가격/제원]국내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EQ900' 실내 디자인 살펴보니, 제원 엔진 출시일 가격은?


현대차 '제네시스 EQ900'의 실내 디자인이 국내에서도 포착됐습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미시령 옛길에 위장막을 씌운체 주차되어 있는 제네시스 EQ900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은 외부에 위장막이 일부 씌워져 있는 상태며, 내부 핸들도 가려져 있습니다.

 

특히, 앞좌석 센터 콘솔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도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휠 다이얼이 제공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얼마전에도 유출된 제네시스 EQ900(G90) 실내디자인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제네시스 EQ900(G90) 실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LCD 스크린이 보이며, 또, 센터 콘솔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휠 다이얼을 제공합니다.

 

제네시스 EQ900은 4년 간 1,200 여명의 연구원이 개발을 전담한 후륜 구동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기존 람다 3.8 V6 GDi와 타우 5.0 V8 GDi, 람다 3.3 V6 GDi를 대신하는 3.3 V6 터보 엔진이 투입될 예정이며,  람다 3.3 V6 터보 GDi 엔진은 제원상 최고 출력이 370 마력, 최대 토크는 52 kg.m 토크에 이릅니다.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G90) 가격은 사양별로 7천원만원에서 1억원이 넘을 걸로 예상됩니다.

 

제네시스 EQ900(G90) 출시일은 12월입니다.

 

 

현대차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 실내 디자인 공개, 제원 엔진 사양 가격 출시일은?


현대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신형 에쿠스(제네시스 EQ900)의 실내 스파이샷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10일 외부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유출된 제네시스 EQ900 실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LCD 스크린이 보이며, 또, 센터 콘솔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휠 다이얼을 제공합니다.

기존 에쿠스의 네모난 시계는 동그란 모양으로 바뀐 모습이며 쿨링 시트와 관련된 전용 버튼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 4일 현대차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런칭하면서 신형 에쿠스(EQUUS)를 제네시스 EQ900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제네시스 EQ900은 4년 간 1,200 여명의 연구원이 개발을 전담한 후륜 구동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기존 람다 3.8 V6 GDi와 타우 5.0 V8 GDi, 람다 3.3 V6 GDi를 대신하는 3.3 V6 터보 엔진이 투입될 예정이며,  람다 3.3 V6 터보 GDi 엔진은 제원상 최고 출력이 370 마력, 최대 토크는 52 kg.m 토크에 이릅니다.

제네시스 EQ900은 이르면 11월중순에 예약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네시스 EQ900(G90) 출시일은 12월입니다.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G90) 가격은 사양별로 7천원만원에서 1억원이 넘을 걸로 예상됩니다.

 

 

[제네시스 G80/제네시스 EQ900]현대차 제네시스 G80 스파이샷 포착, 디자인 제원 파워트레인 엔진 출시일 살펴보기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습니다.

 

제네시스 G80은 현재 국내외서 판매 중인 2세대 제네시스를 대신하는 모델입니다.

 

최근까지 포착된 제네시스 스파이샷은 3.3 터보 모델과 2.2 디젤 엔진이 탑재된 시험 주행 차량이었으며,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으로 출시될 모델이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부 바뀐 것 말곤 기존 모델과 비교해 바뀐 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차량 이름이 제네시스 G80으로 변경된 것은 현대차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런칭한데 따른 변화이며, 12월 현대차가 출시할 예정인 신형 에쿠스의 차명이 제네시스 EQ900을 바꾼 것도 위와 같은 맥락입니다.

 

부분 변경될 제네시스 G80 파워트레인 구성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며, 출시 시기는 2017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가 국내 출시된다면 람다 3.3 V6 터보 GDi, 람다 3.8 V6 GDi 가솔린 엔진, 유로6 R2.2 e-VGT 디젤 엔진을 적용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12월 국내에서 출시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은 'G90'(EQ900), 대형 럭셔리 세단인 기존 2세대 제네시스는 'G80'(지 에이티), 오는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될 중형 럭셔리 세단은 'G70'(지 세븐티)로 명명됩니다.

에쿠스급의 고급 세단이 'G90'로 통합됩니다.

 

12월 출시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은 국내에서만 'EQ900'로 명명되며, 국내에서 에쿠스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를 감안해 'EQ'란 차명을 쓰고 최상위 라인업을 의미하는 '900'의 숫자를 붙였습니다.

 

제네시스 EQ900 국내출시일은 12월입니다.

 

 

 

[제네시스 EQ900]현대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베일 벗다, 디자인 제원 출시일 가격은?

 

현대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110일 처음 모습을 공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EQ900'은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입니다.

 

후륜 구동 럭셔리 세단인 EQ900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치는 고속도로 주행지원(Highway Driving Assist) 시스템으로 국산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완전 자율주행자동차의 전초 단계로, 차간거리제어(ASCC) 기능과 차선유지(LKAS) 기능 및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입니다.

 

고속도로 상에서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 태만과 같은 운전자의 부주의에도 정해진 차선에서 이탈하지 않고 설정된 속도로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운전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기존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성능을 향상시킨 후측방 추돌회피 지원 시스템(Active BSD)이 국산차 최초로 적용돼 차선변경 시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표시나 소리,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주던 후측방 경보 시스템에서 한단계 진화했으며, 추돌 가능성이 높은 경우 변경하려는 차선 반대편 앞뒤 2개의 바퀴를 자동으로 미세 제동해 추돌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존 ‘현대’ 브랜드의 에쿠스 후속 모델이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최상위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에도 세심한 공을 들였으며, EQ900’의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입니다.

 

제네시스 EQ900(G90) 내장 가죽은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인 세미 에닐린을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 가공 브랜드인 파수비오(Pasubio) 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감성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드트림 또한 통나무를 깎아 만든 리얼 우드를 적용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가죽을 적용했으며, 손이 자주 닿는 가죽 부위에는 촉감이 뛰어나고 온도변화가 적은 가죽을 적용했습니다.

좌석 시트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티치 라인은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 시트를 만들고 있는 오스트리아 복스마크(Boxmark) 사와 공동 개발하는 등 세심한 디테일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뒷좌석에 적용된 ‘퍼스트 클래스 VIP시트’는 항공기 1등석처럼 편안히 누울 수 있는 시트이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안락함을 유지하고, ‘원터캄 만으로 릴렉스, 독서, 영상 등 다양한 모드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운전석에는 운전자의 신체 조건별로 최적의 운전 자세를 자동으로 추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소음, 진동 차단 기술도 탑재했으며,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도어 부분에 3중 실링 웨더스트립구조를 적용했으며, 국산차 최초로 뒷면 유리에도 차음 글래스를 사용했고 환기부에도 흡차음재를 보강해 미세한 틈으로 유입될 수 있는 작은 소음도 차단했습니다.

 

특히 ‘EQ900’에는 휠 내부에 소음기 역할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휠 내부에서 흡음시켜 주는 ‘중공(中空) 알로이 휠’이 적용됐습니다.

 

외장 칼라 8, 내장 칼라 5, 최상급 리얼우드 5종 등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제네시스 EQ900 제원을 보면, ▲람다 3.3 V6 터보 엔진 ▲람다 3.8 V6 엔진 ▲타우 5.0 V8 엔진 등 세가지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며, 자가 운전자를 겨냥해 3.3리터 엔진을 추가한 게 기존 에쿠스와 다른 점입니다.

 

람다 3.3 V6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을 발휘합니다.

 

제네시스 EQ900(G90) 출시일은 12월이며,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G90) 가격은 사양별로 7천원만원에서 1억원이 넘을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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