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F]올림푸스 카메라 탄생 80주년 기념 미러리스 카메라 ‘PEN-F’ 출시, 사양 가격 출시일은?

 

올림푸스 카메라 탄생 80주년 기념 미러리스 카메라 ‘PEN-F’를 공개했습니다.

 

올림푸스 PEN 시리즈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촬영 기술을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국내에 출시합니다.

 

올림푸스한국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올림푸스 카메라 탄생 80주년 기념 모델인 미러리스 카메라 ‘PEN-F’를 공개했는데요,

 

올림푸스 PEN-F는 지난 1963년 출시된 세계 최초 하프 프레임 SLR(일안반사식) 카메라 'PEN F'를 계승한 레트로 디자인과 올림푸스의 최신 광학 이미징 기술이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올림푸스 PEN-F색상은 실버, 블랙 2종이며 조작 다이얼은 금속 소재의 질감을 살렸고, 바디 하단을 제외하고 나사가 보이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PEN-F는 새로 개발한 2030만 화소의 4/3인치 라이브 MOS 센서와 최신 트루픽 VII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갖췄습니다.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은 장착 렌즈에 관계없이 어두운 곳이나 저속 셔터 스피드, 망원렌즈 촬영, 동영상 촬영 시에도 탁월한 손떨림 보정을 지원합니다.

 

특히, PEN-F는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5000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RAW 파일 촬영 시 8000만 화소)을 지원, 풀프레임 DSLR을 뛰어넘는 초고화질을 보여줍니다. 이 기능은 5축 손떨림 보정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 센서가 0.5 픽셀만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8번 빠르게 합성하는 원리로 작동됩니다.

 

셔터 릴리즈 랙(셔터를 누른 후 실제 사진이 촬영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 0.044초에 불과하며, PEN 시리즈 최초로 내장형 뷰파인더를 탑재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35mm 환산 0.62, 시야율 100% 236만 화소 OLED(올레드) 전자식 뷰파인더는 촬영 장소에 환경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며, AF 타게팅 패드를 활용하면 뷰파인더 촬영 중에도 후면 LCD를 터치해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 PEN-F는 올림푸스 카메라 최초로 모노톤의 컬러를 적용해 필름 사진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는 ‘모노크롬 프로필 컨트롤’과 12개 컬러의 채도를 11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컬러 프로필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카메라 전면부에 새롭게 추가된 크리에이티브 다이얼을 통해 아트필터와 컬러 크리에이터 기능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당 10프레임의 고속연사 △4K 화질의 타임랩스 촬영 기능 △다양한 앵글로 촬영 가능한 고화질 스위블형 터치 액정 모니터 △건축물의 왜곡을 보정해주는 디지털 시프트 기능(키스톤 보정) △와이파이(Wi-Fi) 등이 지원됩니다.

 

올림푸스 PEN-F저장 매체는 SD 메모리, 전원은 1회 충전 시 사진 330매를 촬영할 수 있는 BLN-1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본체 크기는 124.8 x 72.1 x 37.3mm, 무게는 본체 373g입니다.

 

올림푸스 PEN-F 국내출시일은 2월 중순경이며, 올림푸스 PEN-F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올림푸스 PEN E-PL7 사양 및 가격]

 

올림푸스한국은 하반기 전략제품이자,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아래로 180도 젖혀지는 LCD를 탑재한 프리미엄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PEN Lite E-PL7(이하 E-PL7)’을 공개했습니다.

 

올림푸스 PEN E-PL7은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아래로 180도 젖혀지는 플립다운(Flip-down) LCD를 탑재, 손쉽게 고화질의 셀피(Selfie)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LCD가 위로 젖혀지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LCD를 터치할 때 손으로 렌즈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각도의 셀피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해 별도의 플래시를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LCD를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셀피 모드로 전환 돼 셀피에 최적화된 촬영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우선 LCD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잡고 1초 뒤 사진을 찍는 ‘터치 AF 셔터’와 ‘셀프 타이머’가 활성화 되며, 렌즈는 가장 넓은 화각대로 줌아웃됩니다.

                         

셀프 타이머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얼굴 인식 기능도 있어 더욱 선명하고 정교한 촬영이 가능하며, 위피(Wefie, 단체 촬영)에도 유용합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진 효과를 낼 수 있는 아트필터가 강화됐으며, 기존 12종에 ‘빈티지’와 ‘파트 컬러’가 추가돼 총 14가지 아트필터를 지원하며 올드 필름 효과 무비, 포토 스토리 슈팅 모드 등 보다 다양한 기능 등을 통해 더욱 특별한 작품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1,720만 화소 (유효화소 1,610) Live MOS 센서를 비롯해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인 OM-D E-M1과 동일한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인 TruePic VII을 탑재, 전작인 E-PL6보다 향상된 화질과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1/4,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와 초당 8프레임의 연사는 물론, 강력한 3축 손 떨림 방지 시스템을 바디에 탑재해, 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안정적인 손 떨림 보정이 가능합니다.

 

뛰어난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온 PEN E-P5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승하여 PEN 시리즈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무선 공유 기능을 강화하여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공유할 수 있으며, 올림푸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OI.Share(OLYMPUS Image Share)을 설치하면 스마트기기를 리모컨처럼 활용해 간단한 줌 조작이나 자동 초점을 맞춰 셔터를 누르는 등의 원격 촬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디 색상은 실버, 블랙, 화이트 3종이며, E-PL7 바디킷과 14-42mm 전동 줌 렌즈를 포함한 렌즈킷 두 가지로 선보일 예정이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하는 전용 가죽 케이스(블랙,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와 수중 45m까지 방수를 지원하는 전용 방수 하우징을 함께 출시할 예정입니다.

 

올림푸스 PEN Lite E-PL7 9월 초 출시되며 가격은 본체 6 6000, M.ZD 14-42mm EZ 렌즈 키트 8 1000엔 선의 가격에 판매됩니다.

 

올림푸스 PEN E-PL7 국내에는 10월 중 출시 예정(가격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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