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12인치 맥북에어 레티나/iOS 8.2 정식버전 사양 스펙 가격]

 

애플의 웨어러블기기 '애플워치'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가지 더(One More Thing)"에가 12인치 레티나 맥북 에어가 될 지 궁금해집니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디어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애플워치와 함께 iOS8.2 정식버전 그리고 12인치 레티나 맥북 에어까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3월 단독 행사는 이례적입니다. 그 동안 애플은 상반기에는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WWDC)를 열어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하반기에 이를 적용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 등을 공개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애플 워치'를 다시 한 번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워치'는 지난해 9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공개됐었지만, 출시는 4월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다시 한번 애플워치에 대해 기능, 사양, 가격에 대해 공개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의 기능과 다른 애플기기와 연동성을 추가한 iOS8.2정식버전도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1월 애플은 iOS8.2 개발자 버전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iOS8.2는 아이폰으로 애플워치의 홈화면을 제어하거나, 인터페이스를 조작할 수 있으며, 또한 음성메시지를 문자메시지로 변환시켜주는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신체활동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iOS 8.2 정식버전 업데이트 기능으로는 ▲체온, 체중, 신장, 혈당 측정 등에 대한 요소 추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 안정성 강화 ▲비타민과 미네랄 관련 기능 수정 ▲데이터의 그래픽화 기능 개선 ▲걸음 수나 이동거리 등 운동량 정보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의 개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피트니스 기능이 강조되는 애플워치와의 연동을 고려한 기능이 대거 추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도 기능, 아이튠즈와 음악 앱 간 재생목록 동기화,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통화 시 발생하는 오류 등도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12인치 맥북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적용된다면, 맥북에어는 가벼운 무게에 더해 해상도 높은 화면까지 갖추게 됩니다.

크기는 12인치지만 무게는 11인치 급으로 가벼워질 걸로 예상됩니다.

 

12인치 신형 맥북 에어 레티나 사양은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케이스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기존 맥북 시리즈보다 얇고 가볍과 타입(Type)-C 단자를 갖췄습니다.

 

12인치 맥북에어는 대략 기존 11인치 크기에 맞추기 위해 모든 스크린의 베젤을 줄이며, 자판의 좌우 폭도 6mm정도 좁아집니다.

 

이를 위해 자판이 엣지투엣지(끝에서 끝까지 꽉채운)방식으로 재디자인 됐으며, 두께를 줄이기 위해 트랙패드 피드백(물리적)방식도 포기했습니다.

 

헤드폰잭과 C타입 USB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트도 포기하며, 맥세이프 충전포트도 없어집니다.

 

컴퓨터 전면부의 새로운 외양 외에 키보드에서 트랙패드, 스피커에 이르는 유니바디 전체의 모습도 바뀔 걸로 예상됩니다.

 

보다 정확한 12인치 신형 맥북 에어 레티나 스펙에 대해서는 310일 확인 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애플워치 출시일 사양 가격]

 

애플이 스마트시계인 '애플워치' 4월에 공개합니다.

 

팀 쿡 애플 CEO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애플워치는 4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애플워치 공개당시에 "2015년에 출시할 것"이라고만 밝힌 채 구체적인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팀 쿡 CEO '애플워치 4월 출시'를 못 박으면서 이와 같은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지만,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애플워치는 각형의 플렉서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용두가 특징이며, 다양한 스트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애플 가격은 349달러( 39만원)입니다.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도 출시될 예정이며,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 가격은 수백만원(최고 5천달러)에 이를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 디자인 스펙 사양 기능 가격 출시일]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워치’는 음성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시리(Siri)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지도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애플워치는 건강과 운동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특히 애플워치는 심장박동을 비롯해 운동량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뒷면에 표시된 4개의 고리는 본체안에 탑재된 센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심장박동을 체크할때 사용되며, 애플워치는 이 센서를 이용해 심박수를 모니터해 운동량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폰의 GPS와 와이파이를 사용해 운동한 이동 거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애플워치는 특히 엑티비티앱을 이용, 칼로리를 얼마나 소모했고 몇분간 강도높은 활동을 했는지, 얼마나 자주 앉았다 일어났는지 등을 3개의 링으로 보여줍니다.

 

운동앱을 이용하면 운동한 시간이나 거리, 칼로리, 속도 등을 실시간 통계로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또한 캘린더와 지도, 패스북, 음악, 아이튠스, 원격 카메라,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세계시계, 주식, 날씨, 사진, 시리 등의 기능도 지원합니다. 패스북앱을 이용해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고 아이폰의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으며 본체에 저장된 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용 리모콘으로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로 메시지를 받아쓰게 하거나 맛집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화면이 작아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보다 다이얼(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 디지털 크라운은 시계의 기본적인 기능 장치인 용두를 디지털 기기에 새롭게 접목한 것입니다.

 

애플워치는 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해 화면을 축소하거나 확대하고 스크롤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팟의 클릭휠이나 맥의 마우스처럼 애플워치에 최적화한 조작 방법입니다.

 

물론 애플워치는 멀티터치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워치 일반형’과 산화피막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18k 골드가 적용된 ‘애플워치 에디션’ 세 가지 종류로 나뉘며, 또한 기기의 크기에 따라 38mm 모델과 42mm 모델로도 구분됩니다.

 
이 때 기기의 스트랩은 고무나 자석. 가죽 또는 일반 스테인레스 등 6가지 버전이 준비돼 있어 일종의 패션 액세서리처럼 사용자 편의에 따라 조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역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해 내외형을 모두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며 ‘아이폰5’ 이후 기종과 연동시킬 수 있으며, ‘애플워치’의 가격은 349달러(약 35만원)으로 ‘애플워치’의 판매는 2015년 초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아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국내 출시일은 10월경이 되어야 출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 가격은 이동통신사와 2년간 계약을 전제로 미국 출시가격이 ‘아이폰6’가 199달러(16GB), 299달러(64GB), 399달러(128GB) 이며 ‘아이폰6 플러스’는 299달러(16GB), 399달러(64GB), 499달러(128GB)이다. 본체 색상은 골드와 실버, 검정의 3가지가 출시됩니다.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애플워치 스펙 사양 국내출시일 가격]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 2종과 스마트 시계 '애플 워치'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아이폰6는 알려진 대로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를 소개했는데요,

 

 

 

 

 

 

 

 

 

아이폰6는 더 커지고 더 얇아졌습니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얇은 아이폰6의 두께는 6.9mm이며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7.1mm입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5s는 4인치 디스플레이에 두께는 7.6mm였습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 5.5인치로 보다 큰 화면으로 문자나 사진, 영상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터치 ID를 더블 터치하면 스크린 하단으로 화면이 이동해 한 손 조작이 가능하게끔 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삼성·LG 등이 먼저 선보인 패블릿 한 손 모드가 화면 사이즈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것이었다면, 애플은 화면을 하단으로 밀어 아래로 보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 자동초점기능도 탑재됐으며, 손떨림방지(OIS) 기능은 아이폰6 플러스에만 탑재됐습니다.

​아이폰6에는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애플은 A8 프로세서는 지난해 모델인 5S에 탑재됐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빠르며, 2007년 나온 오리지널 아이폰에 비하면 연산 능력은 최대 50배, 그래픽 성능은 최대 84배나 빠릅니다.

또 새로운 150Mbps LTE 모뎀이 내장돼 VoLTE, 즉 LTE를 통한 고음질 음성통화가 지원합니다.

'애플 페이'로는 잠깐의 외출에서도 스마트폰과 카드지갑을 같이 가지고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지문인식과 근거리무선통신(NFC)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애플 페이는 터치 ID 버튼을 엄지로 눌러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식을 통해 신용카드의 역할을 대신한다. 다이내믹 보안코드를 제공해 보안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제휴 매장은 메이시스나 블루밍데이 등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맥도날드, 스타벅스, 디즈니, 그루폰, 애플 스토어 등입니다.

 

를 위해 애플은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주요 카드사와 제휴했으며, 애플페이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미국 시장에서 시작되며 다른 국가들에서도 순차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는 오는 19일 미국·홍콩·일본 등 1차 출시국에서 먼저 판매되며, 예약판매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미국 2년 약정 기준으로 아이폰6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가 199달러(약 20만3000원),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입니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되며, 아이폰6 플러스는 299달러부터 시작하고 메모리 구분은 아이폰6와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폰6가 10월 중순께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LG유플러스를 비롯한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세계 115국가들에 출시될 예정이며, iOS8 정식버전은 17일 배포됩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애플워치고 공개되었는데요,

애플 워치는 플렉서블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스트랩을 적용할 수 있으며, ‘애플 워치’만의 UI를 적용했으며 옆면의 디지털 크라운이라는 기능을 적용해 작은 화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이 버튼을 통해 스크롤과 화면확대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자석식 충전기를 시계 뒷면에 붙여서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들어오며,기본적으로 통화가 가능하며, 심장박동 등 신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가죽밴드, 고무밴드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애플 워치’는 애플 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에플워치 에디션 3가지 종류로, 가격은 349달러(약 35만7000원)이며 내년 초 정식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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