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디자인 스펙 사양 기능 가격 출시일]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워치’는 음성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시리(Siri)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지도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애플워치는 건강과 운동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특히 애플워치는 심장박동을 비롯해 운동량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뒷면에 표시된 4개의 고리는 본체안에 탑재된 센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심장박동을 체크할때 사용되며, 애플워치는 이 센서를 이용해 심박수를 모니터해 운동량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폰의 GPS와 와이파이를 사용해 운동한 이동 거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애플워치는 특히 엑티비티앱을 이용, 칼로리를 얼마나 소모했고 몇분간 강도높은 활동을 했는지, 얼마나 자주 앉았다 일어났는지 등을 3개의 링으로 보여줍니다.

 

운동앱을 이용하면 운동한 시간이나 거리, 칼로리, 속도 등을 실시간 통계로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또한 캘린더와 지도, 패스북, 음악, 아이튠스, 원격 카메라,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세계시계, 주식, 날씨, 사진, 시리 등의 기능도 지원합니다. 패스북앱을 이용해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고 아이폰의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으며 본체에 저장된 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용 리모콘으로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로 메시지를 받아쓰게 하거나 맛집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화면이 작아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보다 다이얼(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 디지털 크라운은 시계의 기본적인 기능 장치인 용두를 디지털 기기에 새롭게 접목한 것입니다.

 

애플워치는 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해 화면을 축소하거나 확대하고 스크롤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팟의 클릭휠이나 맥의 마우스처럼 애플워치에 최적화한 조작 방법입니다.

 

물론 애플워치는 멀티터치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워치 일반형’과 산화피막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18k 골드가 적용된 ‘애플워치 에디션’ 세 가지 종류로 나뉘며, 또한 기기의 크기에 따라 38mm 모델과 42mm 모델로도 구분됩니다.

 
이 때 기기의 스트랩은 고무나 자석. 가죽 또는 일반 스테인레스 등 6가지 버전이 준비돼 있어 일종의 패션 액세서리처럼 사용자 편의에 따라 조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역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해 내외형을 모두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며 ‘아이폰5’ 이후 기종과 연동시킬 수 있으며, ‘애플워치’의 가격은 349달러(약 35만원)으로 ‘애플워치’의 판매는 2015년 초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아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국내 출시일은 10월경이 되어야 출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 가격은 이동통신사와 2년간 계약을 전제로 미국 출시가격이 ‘아이폰6’가 199달러(16GB), 299달러(64GB), 399달러(128GB) 이며 ‘아이폰6 플러스’는 299달러(16GB), 399달러(64GB), 499달러(128GB)이다. 본체 색상은 골드와 실버, 검정의 3가지가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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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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