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애플워치]애플 헬스케어 전용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국내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애플이 헬스케어 전용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Apple Watch Nike+)'를 10월 28일 국내 출시합니다.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는 기존 애플워치2의 기능을 '나이키플러스 런 클럽'이라는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해 달리기 운동에 특화시킨 스마트워치입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거나 세계 정상급의 운동선수에게 조언을 받고, 개별 일정과 진척도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는 전용 나이키 스포츠밴드와 함께 제공됩니다.

 

워치페이스 또한 운동에 적합하도록 활동량, 심박수, 스톱워치, 날씨 등의 기능을 담아 디자인됐으며, 운영체제(OS)는 워치OS3이 탑재됐습니다.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는 애플워치2와 마찬가지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이 내장돼 굳이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속도와 거리, 이동 경로를 기록해 줍니다.

50m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어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는 38mm, 42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됩니다.

 

블랙·볼트, 블랙·쿨그레이, 플랫실버·화이트, 플랫실버·볼트 등 총 네 가지의 전용 나이키 스포츠밴드와 함께 제공되며, 이 밴드는 개별 판매되지 않습니다.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가격은 38mm가 45만9천원, 42mm가 49만9천원입니다.

 

애플 공식 판매점과 일부 나이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iOS 10 이상의 버전이 설치된 아이폰5 이후의 기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iOS 9.3.2 베타 2/iOS10]애플 'iOS 9.3.2 베타 2'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및 iOS10 출시일은?


애플이 개발자에게 iOS 9.3.2 베타 2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애플은 이번 iOS 9.3.2 베타 2 업데이트의 변경 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저전력 모드에서 나이트 시프트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이용 방법은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한 후 제어센터에 있는 '나이트 시프트' 바로가기 토글을 사용하거나 시리를 이용해 기능을 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버그 수정과 안정성 등이 향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 차세대 iOS 10 정식버전 출시일은 오는 6월 13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WDC 2016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16을 개최합니다.

애플 'WWDC 2016' 개최 장소는 지난해 아이폰6S 시리즈가 발표됐던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입니다.

WWDC 2016 에서는 차기 iOS 10, OS X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양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워치2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애플워치 탈옥]’애플워치도 탈옥 가능하다, 탈옥 동영상 보니

 

전 세계 엔지니어들이 출입하는 개발코드 오프소스 커뮤니티 공간인 깃허브(Github)에 애플워치의 일부 코드가 공개됐습니다.

 

iOS 개발자로 알려진 함자 수드(Hamza Sood)가 아직 애플이 공식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애플워치의 초기화면에 해당되는 페이스(face)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깃허브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아닌 웨어러블(wearable) 기기도 탈옥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애플워치 코드를 활용한 애플워치 탈옥 조작 방법 동영상과 깃허브에 공개한 링크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애플워치 탈옥 동영상 이미지 입니다.

 

한편, 함자 수드의 경우 올해 초에도 애플워치가 아직 출시되기도 전에 iOS 상에서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연동되었을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한 인물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워치]국내 출시된 '애플워치' 가격 사양 판매매장 알아보기


애플의 첫 스마트 손목시계 '애플워치'가 6월 26일 출시됐습니다.

 

애플워치는 이날부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동시에 시판됩니다. 애플은 지난 4월 미국과 중국 등 9개국에 먼저 애플워치를 내놓았습니다.

 

 

 

애플워치는 개인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한 '패션 액세서리'라고 애플이 강조한 대로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모델과 크기, 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1차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 18K 금장 케이스로 만들어진 '에디션' 등 3종류로 나왔습니다.

크기는 남성과 여성의 손목 크기 차이를 감안해 38mm 모델(340x272픽셀)과 42mm 모델(390x312픽셀) 등 2가지입니다. 여기에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등 6종에 달하는 시곗줄과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된 애플워치의 모델 수는 총 34개입니다.

 

판매가는 가장 싼 모델이 43만9천원(스포츠)입니다.

중국에서 예약 판매 당시 1시간도 안 돼 동나 화제가 된 '에디션'은 가격이 1천300만원에서 2천200만원에 달합니다.

 

애플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문자나 이메일을 주고받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즐길 수 있고, 스피커와 마이크가 탑재돼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도 대신해 받을 수 있습니다.

 

차별적인 기능으로는 손가락으로 화면에 그린 그림을 상대방에게 보내는 '스케치', 기기를 두드려 상대방에게 그 진동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습니다.

다만, 국내 경쟁 모델인 '삼성 기어S'(3G)나 'LG워치 어베인 LTE'(LTE)와는 달리 별도의 통신 기능이 없어서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꼽힙니다. 아이폰과 10m 정도 떨어지면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에서 상용화된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도 아직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워치를 사려면 애플 온라인 스토어(http://store.apple.com/kr)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온라인 스토어의 판매 시작 시각은 이날 오후 2시 1분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동시에 판매를 시작해야 하는 2차 출시 국가들의 시차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애플 공인 대리점인 프리스비와 윌리스를 비롯해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 등 총 15군데가 있습니다.

프리스비와 윌리스 매장에서는 애플워치를 미리 착용해보고 살 수 있어 편합니다. 2천만원대 고가 제품인 '에디션' 모델은 프리스비 명동 매장과 '분더샵 청담'에서만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2사양 및 출시일]

 

626일 애플워치가 국내 출시합니다.

 

애플워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벌써부터 애플워치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애플워치2에 화상통화와 같은 페이스타임 기능이 추가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이 2016년형 애플워치 2세대 모델에 비디오 카메라와 와이파이 시스템을 탑재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애플은 애플워치로 음성통화와 함께 화상통화(페이스타임)도 할 수 있도록 애플워치2에 비디오 카메라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애플은 이달 초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서 애플워치용 플랫폼인 워치OS 2.0을 공개하면서 애플워치로 페이스타임 음성통화를 할 수 있도록 구현했고 화상통화도 수신을 거절하거나 아이폰으로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없이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와이파이 시스템을 애플워치2에 탑재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워치는 현재 운동량 체크나 모바일 결제, 음악 파일 재생 등을 아이폰과 연동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나 이메일, 날씨 정보 체크와 같은 다른 많은 기능들은 와이파이와 연결된 상태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2에 새로운 와이파이 칩을 통합해 아이폰과 연결되지 않아도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나 미디어 파일 동기화 등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시에는 아이폰을 통하도록 하며 그 외 일반 작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아이폰없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2의 배터리 수명은 기존 모델과 비슷할 걸로 보이며, 애플워치는 하루종일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30~40%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2016년형 모델을 기존 3개 컬렉션인 스포티, 스테인레스 스틸, 에디션 등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격대인 1~1만달러대의 모델을 더욱 확대할 걸로 보입니다.

 

 

카카오톡 되는 애플워치’ 626일 국내 출시, 가격 및 판매처는?

 

카카오톡을 할 수 있는 애플워치가 6 26일부터 한국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워치는 3가지 종류로, 색상은 모두 18종이다.

 

애플은 한국,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애플워치를 출시할 2차 출시 7개국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차 애플워치는 오는 26일부터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kr)와 프리스비 등 애플 공식 대리점, 스페셜 스토어인 서울의 분더샵 청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워치의 종류는 케이스 크기를 기준으로 38㎜와 42㎜의 2가지 종류다. 해상도는 38㎜ 모델이 340x272 픽셀을, 42㎜ 모델이 390x312 픽셀을 갖췄다.

 

또 스크롤, 확대, 축소, 탐색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용두(Digiral Crown)를 탑재했으며, 포스터치(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알림이나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손목에 진동 신호를 보내 알려주는 탭틱 엔진을 적용했다.

 

 또한, 애플워치에서 카카오톡 앱을 이용해 한국의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저렴한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인 ‘애플워치’, 18K 금으로 된 명품을 지향한 ‘애플워치 에디션’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18종에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모두 6종이다. 제품군은 모두 34종에 달한다.

 

애플워치는 5 24일부터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를 포함한 9개국에서 먼저 발매됐다.

 

애플워치 가격은 가장 저렴한 모델이 349달러(한화 39만원)이고, 가장 비싼 게 12000달러(한화 1332만원)였다.

 

애플워치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iOS 8.2 정식 버전 새로운 기능 및 다운로드 방법]

 

애플이 애플워치 세부 사항을 공개한 이날 iOS 8.2 정식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애플 워치' iOS 8.2를 공개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iOS 8.2정식버전은 애플워치와의 연동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애플워치 연동은 아이폰5 이상에서 가능하며 아이폰과 연동해 동기화하고 시계 설정을 사용화하는 새로운 애플워치 앱과 애플 워치의 피트니스 데이터 및 목표 달성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활동 앱 등이 추가됐습니다.

 

, 거리, 체온, , 몸무게 및 혈당 측정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 안정성 향상, 서드파티 앱의 운동 세션을 추가하고 시각화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으며 지도에서 Flyover의 안정성 향상, 메일(Mail) 안정성 향상, 음악 안정성 향상, 보이스오버(VoiceOver) 신뢰성 등이 향상됐습니다.

 

이 외에 의료 정보에서 사용자가 사진을 추가하지 못하는 문제가 해결됐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단위 수정, 데이터 소스 순서를 변경한 후 건강 데이터가 새로 고침되지 않던 문제 등 다양한 버그들이 수정됐습니다.

 

애플 iOS8.2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애플워치 사양 스펙 국내출시일 가격]

 

애플이 12인치 레티나 맥북과 애플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워치는 지난해 9월 행사에서 발표됐던 대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스포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카테고리로 출시됩니다.

 

‘애플워치 스포츠 콜렉션’ 가격은 38mm 모델이 349달러, 42mm 모델 가격이 399달러입니다.

 

‘애플워치 콜렉션’ 가격은 시계 띠의 종류에 따라 38mm 모델은 5491049달러, 42mm 모델은 5991099 달러입니다.

 

‘애플워치 이디션 컬렉션’ 가격은 1만 달러입니다.

 

애플 워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시제품과 마찬가지로 모서리가 약간 둥근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오른쪽 옆면 중 상단에는 디지털 용두가, 하단에는 버튼이 달려 있으며, 애플 워치는 아이폰과 연동해서 쓰이며, 이날 일반에 배포되기 시작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 8.2가 와치용 앱을 지원합니다.

 

애플워치는 삼성 기어, LG G 와치 등 최근 시장에 나온 많은 착용형 단말기와 마찬가지로 심장 박동 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과 전화 받기, 메시지 주고받기, 알림 받기 등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아이폰과 연동해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버튼을 누른 후 애플 와치를 비접촉식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애플 페이가 작동합니다.

 

충전은 자석이 붙은 원통형의 충전기를 시계 뒷면 단자에 갖다 대면 이것이 달라붙으면서 이뤄지는 방식으로 돼 있습니다.

 

애플의 ‘애플 워치’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애플워치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으로, 한국은 빠졌습니다.

 

애플워치 공식 출시일은 424일입니다.

애플워치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기에 애플워치 2차 출시국에는 한국이 포함될 걸로 보이며, 애플워치 국내 출시일은 빠르면 5월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와 함께 12인치 레티나 맥북에어도 공개되었는데요,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디스플레이(2304X1440)가 적용됐고,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M이 탑재됐으며,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3종입니다.

 

또한 무게는 0.9kg에 불과하며 두께는 기존의 맥북 에어의 17.3mm보다 24% 얇은 13.1mm입니다.

 

키보드 디자인 역시 기존 제품에서 완전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자판은 버터플라이 매커니즘 형식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 안정성이 뛰어나고, 모양도 단순하며, 두께 역시 40% 더 얇아졌습니다.

 

안정성은 4배가 향상됐고 면적도 17% 넓어졌습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 에어 배터리는 효율이 35% 향상됐으며, 무선인터넷 사용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시 1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 USB 3분의 1 크기의 USB-C 포트 하나로 전원, USB 입출력, 디스플레이(VGA, HDMI) 포트, VGA 등 모든 연결을 지원합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입니다.

 

 

[애플워치/12인치 맥북에어 레티나/iOS 8.2 정식버전 사양 스펙 가격]

 

애플의 웨어러블기기 '애플워치'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가지 더(One More Thing)"에가 12인치 레티나 맥북 에어가 될 지 궁금해집니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디어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애플워치와 함께 iOS8.2 정식버전 그리고 12인치 레티나 맥북 에어까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3월 단독 행사는 이례적입니다. 그 동안 애플은 상반기에는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WWDC)를 열어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하반기에 이를 적용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 등을 공개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애플 워치'를 다시 한 번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워치'는 지난해 9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공개됐었지만, 출시는 4월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다시 한번 애플워치에 대해 기능, 사양, 가격에 대해 공개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의 기능과 다른 애플기기와 연동성을 추가한 iOS8.2정식버전도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1월 애플은 iOS8.2 개발자 버전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iOS8.2는 아이폰으로 애플워치의 홈화면을 제어하거나, 인터페이스를 조작할 수 있으며, 또한 음성메시지를 문자메시지로 변환시켜주는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신체활동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iOS 8.2 정식버전 업데이트 기능으로는 ▲체온, 체중, 신장, 혈당 측정 등에 대한 요소 추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 안정성 강화 ▲비타민과 미네랄 관련 기능 수정 ▲데이터의 그래픽화 기능 개선 ▲걸음 수나 이동거리 등 운동량 정보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의 개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피트니스 기능이 강조되는 애플워치와의 연동을 고려한 기능이 대거 추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지도 기능, 아이튠즈와 음악 앱 간 재생목록 동기화,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통화 시 발생하는 오류 등도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12인치 맥북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적용된다면, 맥북에어는 가벼운 무게에 더해 해상도 높은 화면까지 갖추게 됩니다.

크기는 12인치지만 무게는 11인치 급으로 가벼워질 걸로 예상됩니다.

 

12인치 신형 맥북 에어 레티나 사양은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케이스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기존 맥북 시리즈보다 얇고 가볍과 타입(Type)-C 단자를 갖췄습니다.

 

12인치 맥북에어는 대략 기존 11인치 크기에 맞추기 위해 모든 스크린의 베젤을 줄이며, 자판의 좌우 폭도 6mm정도 좁아집니다.

 

이를 위해 자판이 엣지투엣지(끝에서 끝까지 꽉채운)방식으로 재디자인 됐으며, 두께를 줄이기 위해 트랙패드 피드백(물리적)방식도 포기했습니다.

 

헤드폰잭과 C타입 USB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트도 포기하며, 맥세이프 충전포트도 없어집니다.

 

컴퓨터 전면부의 새로운 외양 외에 키보드에서 트랙패드, 스피커에 이르는 유니바디 전체의 모습도 바뀔 걸로 예상됩니다.

 

보다 정확한 12인치 신형 맥북 에어 레티나 스펙에 대해서는 310일 확인 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애플 iOS 8.2 정식 버전/애플워치 새로운 기능 출시일 가격]

 

애플 iOS 8.2 정식 버전이 3 9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9일은 이미 알려진대로 애플워치의 세부 정보가 공개되는 날입니다.

 

39일 공개될 예정인 iOS 8.2 정식버전 기능에는 헬스 관련 기능들이 중점적으로 개선됐습니다.

iOS 8.2 정식버전은 애플워치와 연동됩니다.

 

iOS 8.2정식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체온, 체중, 신장, 혈당 측정 단위를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되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 안정성 강화, 서드파티 앱에서의 운동 시간 추가와 시각화 기능 등이 추가되며 비타민과 미네랄 관련 버그 및 블루투스를 이용한 통화 관련 버그 등도 수정됐습니다.

 

39일에는 애플워치 정보뿐만 아니라 12인치 맥북 에어 신제품과 13인치 리프레시된 맥북 에어(뉴 맥북 에어)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9일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 기능 소개와 배터리 수명, 출시일, 가격도 공개될 걸로 보입니다.

 

iOS 8.2 정식버전 업데이트 출시일과 애플워치 출시일은 3 9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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