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애플 4인치 ‘아이폰6C’ 출시예정일은 11월, 사양 및 가격]

애플의 4인치 차세대 아이폰6C가 11월 중 출시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차이나 타임즈는 중국 하남성에 있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8월 3일부터 신규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는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6S 외에 4인치 아이폰6C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8월까지 직원 수가 10만명 규모로 늘었지만 여전히 추가 채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신규 인력 채용은 9월 출시 제품이 아닌 11월 출시 제품인 4인치 아이폰6C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C 사양 스펙을 보면, 화면크기만 아이폰5S처럼 4인치로 만들며, 근거리통신(NFC)기능, 터치ID센서, 고릴라 글래스 등은 최신 단말기기능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단말기 뒷면의 메탈섀시는 가격인하를 위해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할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C 가격은 400달러~500달러 정도에 출시될 걸로 보이며, 아이폰6C 출시일은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S과 함께 5인치 ‘아이폰6S’도 출시된다, 사양 가격 국내출시일은?

애플이 4.7인치, 5.5인치 아이폰6S 외에 5인치 아이폰6S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폭스콘 내부 관계자가 유출한 아이폰6S 스케치를 인용해 5인치 아이폰6S 소식을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4.7인치, 5인치, 5.5인치 등 총 세 가지 아이폰6S를 출시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4.7인치는 아이폰6C 이며 5인치는 아이폰6S, 5.5인치는 아이폰6S 플러스입니다.

아이폰6C와 아이폰6S, 그리고 아이폰6S 플러스 제품 모두 A9 프로세서가 탑재되지만 카메라의 경우 모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6C, 아이폰6S는 800만 후면 카메라가, 아이폰6S 플러스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세 제품 공통적으로 듀얼 LED 플래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기가바이트(GB) 램,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는 9월 9일 발표되며, 9월 18일 1차출시국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한국은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적어서 아이폰6S 2차 출시국 또는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2차 출시국에 포함될 경우,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9월말로 예상되며, 아이폰6S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경우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10월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C 가격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기에 50만원에서 60만원대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 사양 국내 출시일 및 가격]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가 9월 18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폰6S가 9일 공식 발표된 후 11일 예약판매에 들어가 18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번에는 독일과 네덜란드 매체에서 아이폰6S 출시 날짜를 공개했습니다.

독일 매체 macerkopf.de는 9월 18일 매장에서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되며 독일 이동통신사에서 9월 18일 아이폰6S 출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네덜란드 매체 techtastic.nl는 1차 출시국에 이어 9월 26일 아이폰6S가 네덜란드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식을 종합해보면 아이폰6S는 다음달 18일 1차 출시국에서 26일에는 2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차 출시국은 10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의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0개국이었으며 올해에는 여기에 중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3차 출시국에 포함돼 10월 31일 아이폰6가 출시됐으며, 올해에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2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빠르면 9월말로 예상되며, 늦어도 10월에는 국내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폰6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벤딩 문제 해결을 위해 케이스 재질과 내부 디자인이 변경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가격에 대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5288위안-한화 97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 iOS 8.4.1 업데이트 실시, 개선된 내용은?

해외 모바일 전문매체인 GSM아레나는 애플이 모바일 운영체제 iOS 8.4.1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iOS 8.4.1 업데이트 버전은 지난 6월에 출시된 iOS 8.4에서 문제가 됐던 스트리밍 음악서비스인 애플 뮤직의 수정사항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iOS 8.4.1 업데이트는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이 켜지지 않던 문제, 애플 뮤직이 오프라인 음악만 보이도록 설정돼서 추가된 음악이 가려지던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선택할 재생목록이 없는 경우 새로운 재생목록에 노래를 추가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다른 기기에서 다른 앨범 사진이 표시되던 문제와 노래를 커넥트에 게시할 때 발생하던 아티스트 관련 문제도 수정됐습니다.

또 비츠원을 청취하는 동안 좋아요 탭하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한편, iOS9 정식버전은 9월 아이폰6S와 함께 출시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C 사양/가격/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

애플의 차세대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6C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함께 공개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IT트위터리안 이브리크스(@Evleaks)를 인용해 아이폰6C가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와 함께 공개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브리크스는 정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소스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 그가 공개한 정보에 비춰보면 이번에도 업계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6C는 아이폰5C와 달리 더욱 고급스러워지며, 4인치 폼팩터는 유지하지만 후면에는 플라스틱 대신 메탈 바디가 채용되며 프로세서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세서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6C 가격은 400달러~500달러 정도에 출시될 걸로 예상됩니다.

반면,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폰6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벤딩 문제 해결을 위해 케이스 재질과 내부 디자인이 변경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아이폰7)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4/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애플은 9월 9일 아이폰6S시리즈와 함께 아이패드미니4, 아이패드프로, 애플TV(셋톱박스)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9월 9일 공개될 아이패드미니4의 두께는 단 6.1mm에 불과해 애플 사상 가장 얇은 태블릿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에어2의 두께는 7.5mm입니다.

@온리크스는 10일(현지시간) 아이패드미니4 목업 컴퓨터디자인(캐드)을 입수, 이 제품이 가장 얇은 아이패드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목업 캐드를 통해 드러난 아이패드미니4는 가로 203.16mm, 세로 134.75mm, 두께 6.13mm인 제품이었습니다.

유출된 아이패드미니4의 도면을 보면 이 단말기는 아이폰6(6.9mm)보다도 얇습니다.

아이패드미니4는 두께가 더 얇아지는 것은 물론 내부 부품도 향상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아이패드미니4는 아이패드에어2의 두께를 얇게 한 제품에 8메가픽셀 후면 아이사이트카메라, A8프로세서, 2GB램을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새 애플TV에는 아이폰6에 탑재된 A8 칩이 탑재되며, 애플의 음성 명령 기능인 '시리(Siri)'와 홈키트 원격 제어 기능도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새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에는 12.9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을 걸로 보이며,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10월말이나 11월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과연, 9월 9일 아이폰S6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함께 아이패드 미니4도 공개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웨이 포스터치 기능 탑재한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 예정, 사양 및 출시일은?

중국의 화웨이가 준비 중인 대형 스크린 스마트폰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에반 블래스(@evleaks)는 트위터를 통해 화웨이가 9월 2일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할 신규 스마트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ZTE 액슨 미니>

포스터치가 적용된 화웨이 대화면 스마트폰은 화웨이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델로 예상됩니다.

에반 블래스는 첫 번째 트윗에서 해당 기기가 D 시리즈의 모델일 거라고 말했으나 두 번째 트윗을 통해서는 아니라고 정정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화웨이의 대화면 스마트폰은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터치는 애플이 애플워치에 처음 도입한 기능으로, 압력 정도를 인지해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옵션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가 9월 2일 IFA에서 이 기기를 출시할 경우, 최초의 포스터치 기능 지원 스마트폰이 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 포스터치 기능 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의 ZTE는 지난달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액슨 미니를 공개하고 9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이폰6S/12.9인치 아이패드/애플TV 사양 및 가격, 국내 출시일]

아이폰6의 후속작 아이폰6S가 9월 9일 공개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버즈피드 등 해외 IT 전문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월 9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에 처음으로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 시리즈도 작년 같은 날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아이폰6S는 아이폰6의 외형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되 '포스터치'(ForceTouch)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터치란 말 그대로 화면을 세게 누르는 신호를 보내면 이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이미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워치와 신형 맥북에 적용된 기술이기도 합니다.

아이폰6S 시리즈에는 차기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9는 물론 퀄컴의 최신 LTE 모뎀칩도 탑재돼 아이폰6보다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색상은 기존 3개(스페이스 그레이·골드·실버)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애플TV와 아이패드 신제품(12.9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TV 신모델은 아이폰6에 들어간 A8칩이 탑재됐으며 애플의 다른 모바일 기기처럼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Siri) 음성 명령과 홈키트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도 탑재될 걸로 예상됩니다.

12.9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에는 12.9인치의 대형 터치 스크린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면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총 3개의 아이패드 라인업을 갖추게 됩니다.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폰6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벤딩 문제 해결을 위해 케이스 재질과 내부 디자인이 변경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오는 9월 18일부터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에 대한 예약주문을 받고 일주일 뒤인 25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걸로 알려졌습니다.

25일은 금요일로, 애플은 그동안 매번 금요일에 아이폰 판매를 시작해왔습니다.

애플은 최근 3년간 아이폰6, 아이폰5S, 아이폰5를 9월 19~21일에 출시했습니다.

아이폰6S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을 걸로 보이며,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10월말이나 11월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iOS9]애플 ‘iOS9 베타 5’ 배포, 새로운 기능은?

애플 iOS9 5번째 개발자 베타버전 ‘iOS9 베타5’ 배포되었습니다.

애플이 개발자에 배포한 iOS9 베타 5에 '와이파이 어시스트(Wi-Fi Assist)' 기능이 추가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와이파이 어시스트 옵션은 iOS 설정-셀룰러(Cellular)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 연결 신호가 약해지면 자동으로 3G, 4G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또, iOS9 베타5에서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 가입자를 위한 WiFi 통화 기능이 추가 됐으며 카플레이 버그 외 기타 버그들이 수정됐습니다.

iOS9 정식 버전은 오는 9월 아이폰6S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 플러스 출시일 사양 가격 보조금 확인해보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가 8월 13일 미국서 첫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국내 출시일이 언제가 될 지, 그리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가격 및 보조금은 얼마나 책정될 지 궁금한데요,

그간의 사례를 되짚어 봤을 때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국내출시일은 9월 4일과 11일이 유력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그간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2015 전날 프레스 행사를 개최해 공개했습니다.

첫 모델인 ‘갤럭시노트’는 2011년 9월 1일,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4는 9월 3일 공개된 바 있습니다.

첫 공개일은 IFA 일정에 맞추기 때문에 들쑥날쑥하지만 국내 출시일은 비교적 암묵적인 공식에 맞춰 출시가 이뤄졌습니다.

대부분 공개된 후 3주 또는 4주후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출시 요일 공식도 존재합니다.

대부분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수요일에 주로 출시가 시작됐다. 2012년 8월 30일 공개된 갤럭시노트2의 국내 출시일은 같은해 9월 26일 수요일입니다.

갤럭시노트3도 2013년 9월 4일 공개돼 25일 수요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다만 지난해부터는 출시공식이 살짝 변경됐습니다.

수요일 국내 첫 공개된 것은 동일합니다.

갤럭시노트4는 지난해 9월 24일 수요일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통해 공개했으며, 정식 출시는 이틀 후인 26일 금요일 이뤄졌습니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6 시리즈도 4월 10일 금요일 국내 판매가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노트5는 기존과 달리 IFA가 아닌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오는 8월 13일 공개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28일 국내외 매체와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초대장을 배포했습니다.

전례를 그대로 대입하면 갤럭시노트5는 공개된 시점으로부터 3주 또는 4주 후 금요일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시 가 임박했을 때 미디어행사를 열었던 사례까지 염두한다면 9월 2일 수요일 판매에 앞서 론칭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계산대로라면 국내 첫 공개일정은 9월 2일 또는 9일이 유력시되며, 실제 판매는 9월 4일 또는 11일로 예상됩니다.

애플의 아이폰 공개 시기는 아이폰5는 2012년 9월 12일, 아이폰5S는 2013년 9월 10일, 아이폰6 시리즈는 지난해 9월 9일입니다. 대부분 화요일 공개됐습니다.

전례에 비춰봤을 때 아이폰6S 공개 시기는 9월 8일 또는 9월 15일이 유력시됩니다.

아이폰이 항상 금요일 출시가 이뤄졌다는 점, 공개시점으로부터 약 10일후 1차 출시가 이뤄진다는 점을 보면 아이폰6S는 9월 18일과 25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는 ‘갤럭시노트5’뿐만 아니라 갤럭시S6 엣지 대화면 버전인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기어A’ 등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사양 및 가격, 그리고 보조금(공시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면,

갤럭시S6엣지플러스 사양은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달리 퀄컴 스냅드래곤808이 아닌 자사의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를 채용하며 3GB 램을 장착할 것이라는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기가바이트(GB) 램,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1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노트5 가격(출고가)는 갤럭시노트4와 비슷한 수준(90만원대 중반)에서 결정될 걸로 보이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책정될 걸로 보입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 보조금(공시지원금)은 최대 상한선까지 지원될 걸로 보여,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