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아반떼 AD]베일 벗은 신형 아반떼 AD’ 연비 향상됐다, 제원 엔진 연비 가격은?

 

현대자동차는 9 9일 경기 화성시 소재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6세대 '신형 아반떼' (아반떼 AD)를 출시했습니다.

 

아반떼는 1990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중 처음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한 차량으로, 지난달까지 1074만대가 판매됐습니다.

 

6세대 신형 아반떼 AD는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AD로 개발에 착수돼 5년여만에 완성됐으며, 정제된 역동성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신형 아반떼 AD는 길이 4570mm(기존대비 +20mm), 1800mm(+25mm), 높이 1440mm(+5mm) 등으로 차체가 이전보다 커졌으며, 현대차는 특히 신형 아반떼의 휠베이스(축간 거리)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엔진 라인업은 △디젤 U2 1.6 VGT △가솔린 감마 1.6 GDi △가솔린 누우 2.0 MPi LPG 감마 1.6 LPi 등 총 4개로 운영되며, 가솔린 누우 2.0 MPi 엔진은 연말 안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디젤 1.6모델의 경우 7 DCT(더블클러치변속기) ISG(공회전 제한장치) 시스템이 함께 탑재됐습니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는 30.6kg·m로 이전 모델대비 각각 6.3%, 7.4%가 향상됐으며, 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18.4km로 이전 모델(16.2km/l)대비 13.6% 개선됐습니다.

 

△신형 아반떼 AD가솔린 1.6 모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m, 복합연비 리터당 13.7km, LPG 1.6 모델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힘에 공동고시 연비 기준 복합연비는 10.6km/l를 제공합니다.

추후 적용되는 가솔린 2.0 모델은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힘을 구현합니다.

 

특히 가솔린 누우 2.0 MPi 엔진에는 흡입 행정은 짧게 억제하고, 폭발 행정은 길게 함으로써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앳킨슨 싸이클 기술'이 친환경차를 제외한 국산차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신형 아반떼에는 초고장력 강판(AHSS·인장강도 60kg/㎟급 이상)이 기존(21%)대비 2.5배 향상된 53%로 확대 적용됐으며, 초고장력 강판은 일반 강판과 견줘 무게는 10% 이상 가볍고, 강도는 2배 이상 높습니다.

 

아울러 충돌 안전성 개선 등을 위해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3m120m) △차체 측면부 핫 스탬핑 공법 적용 등이 이뤄졌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스몰오버랩 테스트'를 자체 시험한 결과 '우수'(Good)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외에 국산 준중형 최초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 2, 전복 감지 대응 커튼 2, 운전석 무릎)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습니다.

 

신형 아반떼 AD는 국산 준중형 최초로 '스마트 트렁크'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키를 지닌 상태로 차량 후방의 트렁크 주변에 3초 이상 머물 경우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립니다.

 

또 수동변속기를 제외한 전 모델에 국산 준중형 최초로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가 기본 적용돼 노멀, 스포츠,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도 국산 준중형 최초로 적용해 연내 탑재할 예정입니다.

 

외장 색상은 △폴라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등 10, 내장 색상은 △블랙 △베이지 2종을 기본으로, 시트와 운전대 등 주요 부위에 적용되는 △네이비색 패키지와 △브라운 색 패키지를 별도 운영합니다.

 

신형 아반떼 AD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자동변속기 기준 6개 트림별로 1531~2125만원입니다.

 

신형 아반떼 AD 가솔린 1.6 모델이 스타일 1531만원, 신형 아반떼 AD 스마트 1765만원, 신형 아반떼 AD 스마트 스페셜 1878만원, 신형 아반떼 AD 모던 1929만원, 모던 스페셜 2052만원, 프리미엄 2125만원입니다.

신형 아반떼 AD 디젤 1.6 모델은 스타일 1782만원, 스마트 1981만원, 스마트 스페셜 2128만원, 프리미엄 2371만원입니다.

 

 

 

[신형 아반떼/2016 아반떼]현대차 '신형 아반떼 AD 1.6 GDI 가솔린/디젤' 가격 공개되다, 제원 사양 가격 알아보기


8월 2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 AD 예상 가격표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아반떼 AD (2016 아반떼/신형 아반떼)가격표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먼저 아반떼 AD 1.6 GDI 가솔린 모델은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별소비세가 인하됐지만 전체적으로 아반떼 MD 가격보다는 인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가격이 낮은 아반떼 AD 1.6 GDI 가솔린 스타일은 13,840,000원~14,140,000원이며, 아반떼 AD 1.6 GDI 가솔린 스마트는 17,650,000원~17,950,000원입니다.

 

또, 아반떼 AD  스마트 스페셜은 18,780,000원~19,080.000원이며, 아반떼 AD 모던은 19,290,000원~19,590,000원, 아반떼 AD 모던 스페셜은 20,520,000~20,820,000원입니다.

 

가장 비싼 아반떼 AD 프리미엄은 21,250,000원~21,550,000원입니다.

아반떼 AD 1.6 디젤 모델(2016 아반떼 디젤)은 스타일, 스마트, 스마트 스페셜, 프리미엄 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솔린 모델보다 200~250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책정됐습니다.

아반떼 AD 1.6 디젤 스타일 가격은 16,000,000원~16,300,000원이며, 아반떼 AD 1.6 디젤  스마트는 19,810,000원~20,110,000원, 아반떼 AD 1.6 디젤 스마트 스페셜은 21,280,000원~21,580,000원입니다.

아반떼 AD 1.6 디젤 프리미엄은 23,710,000원~24,010.000원입니다.

 

신형 아반떼(2016 아반떼/올 뉴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며,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전 세계에서 총 1천68만여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입니다.


특히 신형 아반떼는 이전 모델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주행성능을 강화하고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신형 아반떼(2016 아반떼/올 뉴 아반떼)는 기존 U2 1.6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고효율, 고연비를 달성했으며, 1.6 GDi 엔진은 가속응답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탑재한 다양한 안전기술과 편의사양도 공개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 트렁크 등 첨단 안전기술을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했으며, 또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 등 편의사양도 탑재했습니다.


특히 신형 아반떼는 차체 강성 보강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감을 구현했습니다.

 

신형 아반떼 AD 출시일은 9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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