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가격/제원]국내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EQ900' 실내 디자인 살펴보니, 제원 엔진 출시일 가격은?


현대차 '제네시스 EQ900'의 실내 디자인이 국내에서도 포착됐습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미시령 옛길에 위장막을 씌운체 주차되어 있는 제네시스 EQ900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은 외부에 위장막이 일부 씌워져 있는 상태며, 내부 핸들도 가려져 있습니다.

 

특히, 앞좌석 센터 콘솔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도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휠 다이얼이 제공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얼마전에도 유출된 제네시스 EQ900(G90) 실내디자인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제네시스 EQ900(G90) 실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LCD 스크린이 보이며, 또, 센터 콘솔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휠 다이얼을 제공합니다.

 

제네시스 EQ900은 4년 간 1,200 여명의 연구원이 개발을 전담한 후륜 구동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기존 람다 3.8 V6 GDi와 타우 5.0 V8 GDi, 람다 3.3 V6 GDi를 대신하는 3.3 V6 터보 엔진이 투입될 예정이며,  람다 3.3 V6 터보 GDi 엔진은 제원상 최고 출력이 370 마력, 최대 토크는 52 kg.m 토크에 이릅니다.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G90) 가격은 사양별로 7천원만원에서 1억원이 넘을 걸로 예상됩니다.

 

제네시스 EQ900(G90) 출시일은 12월입니다.

 

 

[제네시스 EQ900]현대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베일 벗다, 디자인 제원 출시일 가격은?

 

현대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110일 처음 모습을 공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EQ900'은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입니다.

 

후륜 구동 럭셔리 세단인 EQ900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치는 고속도로 주행지원(Highway Driving Assist) 시스템으로 국산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완전 자율주행자동차의 전초 단계로, 차간거리제어(ASCC) 기능과 차선유지(LKAS) 기능 및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입니다.

 

고속도로 상에서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 태만과 같은 운전자의 부주의에도 정해진 차선에서 이탈하지 않고 설정된 속도로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운전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기존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성능을 향상시킨 후측방 추돌회피 지원 시스템(Active BSD)이 국산차 최초로 적용돼 차선변경 시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표시나 소리,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주던 후측방 경보 시스템에서 한단계 진화했으며, 추돌 가능성이 높은 경우 변경하려는 차선 반대편 앞뒤 2개의 바퀴를 자동으로 미세 제동해 추돌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존 ‘현대’ 브랜드의 에쿠스 후속 모델이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최상위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에도 세심한 공을 들였으며, EQ900’의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입니다.

 

제네시스 EQ900(G90) 내장 가죽은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인 세미 에닐린을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 가공 브랜드인 파수비오(Pasubio) 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감성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드트림 또한 통나무를 깎아 만든 리얼 우드를 적용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가죽을 적용했으며, 손이 자주 닿는 가죽 부위에는 촉감이 뛰어나고 온도변화가 적은 가죽을 적용했습니다.

좌석 시트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티치 라인은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 시트를 만들고 있는 오스트리아 복스마크(Boxmark) 사와 공동 개발하는 등 세심한 디테일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뒷좌석에 적용된 ‘퍼스트 클래스 VIP시트’는 항공기 1등석처럼 편안히 누울 수 있는 시트이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안락함을 유지하고, ‘원터캄 만으로 릴렉스, 독서, 영상 등 다양한 모드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운전석에는 운전자의 신체 조건별로 최적의 운전 자세를 자동으로 추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소음, 진동 차단 기술도 탑재했으며,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도어 부분에 3중 실링 웨더스트립구조를 적용했으며, 국산차 최초로 뒷면 유리에도 차음 글래스를 사용했고 환기부에도 흡차음재를 보강해 미세한 틈으로 유입될 수 있는 작은 소음도 차단했습니다.

 

특히 ‘EQ900’에는 휠 내부에 소음기 역할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휠 내부에서 흡음시켜 주는 ‘중공(中空) 알로이 휠’이 적용됐습니다.

 

외장 칼라 8, 내장 칼라 5, 최상급 리얼우드 5종 등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제네시스 EQ900 제원을 보면, ▲람다 3.3 V6 터보 엔진 ▲람다 3.8 V6 엔진 ▲타우 5.0 V8 엔진 등 세가지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며, 자가 운전자를 겨냥해 3.3리터 엔진을 추가한 게 기존 에쿠스와 다른 점입니다.

 

람다 3.3 V6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을 발휘합니다.

 

제네시스 EQ900(G90) 출시일은 12월이며,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EQ900(G90) 가격은 사양별로 7천원만원에서 1억원이 넘을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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