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시리즈 그란 쿠페/ M3/ M4 쿠페 제원 및 가격]

 

BMW 코리아는 부산모터쇼 2014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M3, M4 쿠페며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뿐 아니라, 428i 스포츠 라인과 고성능 프리미엄 SAV BMW X5 xDrive40d 등 새롭게 추가되는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BMW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이며,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길고 넓게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역동적인 특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쿠페의 세련된 외관에 4도어, 넓게 열리는 트렁크 등 실용적인 공간 감각을 더했습니다.

 

BMW 420d xDrive 그란 쿠페는 2.0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3초에 도달합니다.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장치(Brake Energy Regeneration), 오토 스타트 스톱(Auto Start Stop) 기능, 온 디맨드 방식으로 작동하는 냉각수 펌프와 전동 파워 스티어링 등을 통해 연료 절약과 유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점도 특징입니다.

 

BMW 420d xDrive 그란 쿠페 가격은 6110만원입니다. (VAT 포함)

 

BMW 코리아는 이번 부산 모터쇼에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BMW 뉴 M3와 BMW 뉴 M4 쿠페도 공개했습니다.

 

M3와 뉴 M4 쿠페에 장착된 새로운 M 트윈파워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은 기존 V8 엔진보다 약 10kg 가볍고 강력해져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밸브 타이밍을 제어하는 밸브트로닉 기술과 더블바노스 연속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M3와 뉴 M4 쿠페 모두 7 M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런 높은 성능에도 뉴 M3는 연료 소비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약 25% 줄였으며, M3는 성능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효율성을 확보해 기존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제원을 유지하면서도 중량을 약 80kg 줄였습니다.

 

M4 쿠페는 지능형 경량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공차중량 1497kg (EU 기준)을 달성했으며, 여기에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과 같은 경량 소재의 사용과 다수의 섀시 및 차체 부품에 알루미늄 재료를 적용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루프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디자인은 두 모델의 뛰어난 성능과 핸들링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프런트 에이프런은 세련된 트윈 헤드라이트, BMW M 더블 스포크 휠 디자인과 M 로고가 적용된 검은색 트윈바(twin-bar) 키드니 그릴, 그리고 3개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풍깁니다.

 

M3와 뉴 M4 쿠페의 디자인은 후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M3는 거니 스포일를 장착한 반면, M4 쿠페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가 테일게이트에 통합됐습니다.

 

가격은 뉴 M3와 뉴 M4 모두 1 990만원입니다. (VAT 포함)

 

이밖에도 부산모터쇼에서 BMW 코리아는 뉴 428i 쿠페 스포츠 라인과 뉴 X5 xDrive40d M 스포츠 에디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인 i3, 220d 쿠페 등을 전시합니다.


 

 

 

[올 뉴 머스탱/링컨 MKC/포커스 디젤 등 9종 공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30일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링컨 MKC 모델을 국내 최초 공개합니다.

 

링컨 MKC는 링컨 최초의 콤팩트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포드코리아는 링컨 MKC를 비롯해 2관 최대 규모의 부스를 통해 익스플로러, 토러스 등 포드와 링컨의 베스트셀링 모델 총 9종 전시할 계획입니다.

 

링컨 MKC는 프리미엄 자동차를 원하는 전통적인 링컨 고객과 소형 프리미엄 SUV에 열광하는 새로운 세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전략 모델입니다.

 

날렵한 외관과 패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입은 링컨 MKC는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강수영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탄생했으며, 엄선된 소재를 활용, 럭셔리함을 한 단계 진화시켰고 2.0ℓ 에코부스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합니다.

 

이와 함께 중형 프리미엄 세단 링컨 MKZ와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하는 고품격 풀 사이즈 세단 링컨 MKS 등도 함께 소개됩니다.

 

포드코리아는 또 디젤 일색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선전 중인 가솔린 모델 SUV 익스플로러도 전시합니다.

모터쇼 현장에 캠핑존을 운영하며 캠핑이나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익스플로러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차별화된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포드의 친환경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모델들도 이번 모터쇼에 공개됩니다.

17/ℓ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유럽형 디젤 '포커스 디젤', 중형 세단 '퓨전', 컴팩트 SUV '이스케이프' 등이 전시됩니다.

 

지난해 말 공개된 6세대 모델 '올 뉴 머스탱'은 미국 현지 출시 모델 기준 5.0 8기통, 3.7 6기통, 올 뉴 2.3ℓ 에코부스트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도로 상황에 맞게 스티어링 강도, 엔진 반응 등을 스위치 하나로 최적화할 수 있는 셀렉티블 드라이브 모드(Selectable Drive Modes)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LIS) 등 주행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미국 플랫 락 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서 생산 중이며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기아차 올 뉴 카니발 가격  제원 연비]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6월 출시 예정인  카니발 후속모델 ‘올 뉴 카니발(프로젝트명 YP)’을 공개했습니다.

 

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개선 등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또 전장과 전고를 각각 15mm, 40mm 줄여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으며, 축거는 기존 보다 40mm 늘어난 3060mm,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연비는 차량 중량이 2110kg에서 2137kg으로 27kg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하부 언더커버, 리어스포일러, 외부제어가변컴프레서 등 다양한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11인승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9인승과 11인승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변속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변속감 및 가속성능을 구현했습니다.

 

기아차는 가족 중심의 여가생활의 필수품이면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카니발의 특징을 살려 안전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올 뉴 카니발은 일반 강판보다 2배 이상 강도가 높은 초고장력 강판(AHHSㆍ인장강도 60kg급 이상) 52%로 확대 적용해 차제강도 및 강성을 강화했으며, 액티브 후드시스템, 6에어백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해 동승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했습니다.

 

올 뉴 카니발 가격은 9인승의 경우 ▲럭셔리 트림 2990~30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3250~3280만원 ▲노블레스 트림 3610~3640만원이다. 11인승은 ▲디럭스 트림 2700~2730만원 ▲럭셔리 트림 2940~297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3200~3230만원 ▲노블레스 트림 3560~359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부산모터쇼에서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최초 공개하고 6월 출시 시점에 맞춰 최종 가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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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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