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베이비]벤틀리 벤테이가 축소판 '벤틀리 베이비' 렌더링 공개, 제원 파워트레인 디자인은?

 

벤틀리가 개발할 것으로 추정되는 벤틀리 베이비 렌더링 이미지가 등록됐습니다.

 

 

 

theophiluschin은 벤틀리 베이비(Bentley Baby)란 이름으로 게시한 두 장의 렌더링을 공개했는데요,

 

얼핏 보면 벤틀리 벤테이가의 축소판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벤틀리가 출시한 럭셔리 모델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아담하고 귀엽게 보입니다.

 

평소 벤틀리가 지향한 럭셔리와 프리미엄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외형이며, 벤틀리 베이비 렌더링 이미지를 게시한 작업자도 벤틀리에서 프리미엄 소형차를 만든다면 대략 이렇게 만들지 않을까하고 재미삼아 그려봤다고 합니다.

 

이 정도 덩치에 벤테이가 파워트레인(600 마력형 6.0 W12 엔진)을 탑재한다면 슈퍼카도 따라잡기 어렵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과연, 벤틀리 베이비가 렌더링 이미지처럼 출시될지, 아님 그냥 단순 렌더링으로 그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벤틀리 SUV '벤테이가' 티저 영상 공개, 디자인 사양 제원 출시일은?


벤틀리 최초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벤테이가(Bentayga)’의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특별히 주목해야 하거나 관찰할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단 눈길을 달리고 있는 벤테이가의 모습과 성능 대신 가능성을 본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만 눈에 띌 뿐이다.

벤테이가는 벤틀리 특유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폭스바겐 그룹이 선보이고 있는 첨단 기술을 장착하고 있다.

 
또 람보르기니 우라탄, 아우디 TT, 폭스바겐 파사트 등에 장착하고 있는 유사한 대형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적용됐다.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통해 내비게이션 화면은 물론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행모드는 일반도로, 흙, 자갈, 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에어 서스펜션으로 자동차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벤타이가는 아우디 뉴 Q7, 포르쉐 차세대 카이엔 등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동력계는 현재 벤틀리가 탑재하고 있는 4.0리터 V8 터보엔진과 6.0리터 W12 엔진이 벤테이가에 맞도록 개선작업을 거쳐 탑재될 예정이다. 여기에 벤틀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적용될 계획이다.

 

한편 벤틀리 벤테이가는 오는 9월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판매는 2016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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