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만/에스파스/플루언스]르노삼성 르노 탈리스만과 르노 에스파스와 함께 ‘신형 플루언스’ 2016년 국내 출시 확정!

 

르노가 신형 플루언스(국내명 SM3)를 2016년 국내에 출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르노 신형 플루언스는 5도어 해치백인 ‘메간(Megane)’을 세단으로 탈바꿈시킨 모델로 신형 플루언스가 어떤 플랫폼을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CMF(Common Module Family)플랫폼 또는 기존 메간을 기반으로 신차가 제작될 걸로 보입니다.

 

르노 신형 플루언스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0마력 1.6 dCi 디젤엔진 및 100·130·205마력 TCe 가솔린엔진 탑재가 유력합니다.

 

르노 신형 플루언스 2016년 초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판매는 2016년 말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르노 탈리스만과 르노 에스파스도 2016년 국내에 출시될 걸로 보이는데요,

 

르노 신형 탈리스만의 길이×너비×높이는 4850×1870×1460㎜로, 르노삼성 SM7과 비교할 때 차체 길이는 145㎜ 짧고 너비는 같습니다.

차체 높이는 탈리스만이 20㎜ 낮아졌고, 휠베이스(앞뒤 차축간 거리)는 2810㎜로 SM7과 같으며, 휠베이스와 차체 너비가 같은 것으로 보아 기존 SM7 플랫폼을 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르노 신형 탈리스만 편의 사양은 풀 LED 헤드램프와 C자형 시그니처 램프로 멋을 부렸고,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장착됩니다.

드라이빙 모드는 다섯 가지(컴포트, 스포츠, 에코, 뉴트럴, 퍼스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4륜 조향 시스템으로 핸들링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도 탑재됩니다.

르노 에스파스 플랫폼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공통 모듈 제품군(CMF)을 사용했습니다.

엔진은 130마력 1.3ℓ 디젤 터보와 160마력 1.6ℓ 디젤 트윈터보, 200마력 1.6ℓ 가솔린 터보 등으로 구성되며, 크기는 길이 4,850㎜, 너비 1,870㎜, 높이 1,680㎜, 휠베이스 2,870㎜로, 5인승과 7인승을 판매합니다.

 

 

르노삼성 SM3 후속모델은 ‘신형 메간’으로 출시된다, 제원 및 출시일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준중형 SM3 후속으로 르노의 신형 메간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르노에 따르면 신형 메간은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됐습니다.

 

올해 출시된 지 20주년을 맞았으며 탈리스만과 닮은 내·외장과 편의품목을 고급화 한 점이 특징입니다.

르노삼성차는 5도어 해치백인 메간을 세단형으로 탈바꿈시켜 SM3로 선보이게 됩니다.

 

디자인은 국내의 르노 아시아디자인센터가 진행 중이며 2017년 출시할 예정입니다.


르노는 이 차를 현재 SM3의 수출형인 플루언스의 후속으로 출시하게 됩니다.

 

도입은 QM3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 생산한 완성차를 수입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출시 후 시장 상황을 살피고 경우에 따라 국내 생산을 검토하겠다는 것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중형 세단 탈리스만, 프리미엄 MPV 에스파스 등을 2016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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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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